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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국내 스타트업 발굴...참가기업 모집 시작

페이스북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페이스북 액셀러레이터 서울(Facebook Accelerator Seoul)’ 프로그램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4월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AR/VR(증강 및 가상현실), AI(인공지능), Messaging(메시징) 등 페이스북의 기술, 제품, 플랫폼을 활용해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으로 교육, 컨텐츠 개발, 새로운 제품 및 소비자 경험, 소셜 임팩트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춘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 돕겠다" 페이스북 엑셀러레이터(Facebook Accelerator)는 페이스북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현재 한국(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 프랑스(파리), 이스라엘(텔아비브) 등 전세계 12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8년부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남산 랩 코리아를 통해 ‘아드리엘’, ‘딥핑소스', ‘작당모의(잼페이스)’, ‘신의직장(클로저)’ 등 총 16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페이스북...

스타트업

포티투마루, KOTRA '글로벌 점프 300' 프로그램 선정

QA(Question Answering)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지난달 27일 코트라(KOTRA)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 점프 300'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4월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글로벌 점프 300은 수출, 투자유치, 글로벌 창업, 해외 진출 등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진출 방식과 진출 희망시장에 맞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00개사를 시작으로 3년간 총 300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들에겐 1:1 수출 및 투자유치 컨설팅, 맞춤 교육, KOTRA 해외 IT지원센터 입주 지원, 테크크런치, 슬러시(SLUSH) 등 해외 유명 스타트업 컨퍼런스 참가 지원, 해외 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의 질의 의도를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 만을 도출해내는 딥 시맨틱 QA(Question Answering) 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장혜림의 히든 인사이트]차세대 스타트업, 이제 앱과 서비스 너머를 보라

지난 15년 여간 IT 산업은 호황이었다. 호황의 중심에는 스타트업들도 있었다.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거침없이 창업했고 투자자들은 아낌없이 투자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혁신, 창의, 파괴와 같은 단어들이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언제부터인가 달아오른 열기 한편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당장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측면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해봐야할 문제들 또한 있다. 스타트업 업계의 구조적인 성장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가 쏟아졌다는 점도 그중 하나다. 스타트업 열풍의 진원지 역할을 했던 모바일 시장도 성장세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도 정점을 쳤고, 모바일앱 이코노미도 함께 주춤하는 양상이다. 소비자 행태를 보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늘었지만 내려받는 앱은 줄었다. 기업들 입장에선 안 그래도 더딘 수익 모델 구축이 더 어려워지는 분위기다. 투자자...

기술중개

'기술 문외한인데, 위행거 개발'...류안수 대표의 아이디어 창업 스토리

세운기술중개는 기술적 해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을 세운상가 전문가들과 연결해 기술적인 문제 해결 지원하는 기술 코디네이팅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이들이 세운기술중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품 개발로 연결, 사업화에 성공했다. 세운기술중개 상담을 통해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은 위행거의 류안수 대표도 그중 하나. 그는 최근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에도 성공하면서 제품 양산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세운협업지원센터 기획홍보팀 한가람 매니저와 류안수 대표가 위행거가 어떻게 아이디어를 제품개발로 연결했는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류: 안녕하세요, 아이디어 제품을 만들고 있는 위행거 대표 류안수 라고 합니다. 원래는 대기업에서 해외영업 마케팅 업무 위주로 일을 했었고, 창업에 뜻이 있어서 나오게 되었는데,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경험한 끝에 이번에...

다방

다방-LH, 부동산 매물 정보 상호 공유 제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공동대표 한유순·유형석)는 한국 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주택 매물 정보 상호제공 협약’을 맺었다고 4월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공공·민간 매물 정보를 상호 공유,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다방’과 대국민 주거복지포털인 ‘마이홈포털’에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 수요자들은 공공·민간주택 정보를 양사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어,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양사는 기대했다. 특히 민간의 부동산 앱과 공공 주거복지포탈을 통해 젊은 층의 수요가 높은 원룸, 투룸 전·월세 및 공공임대·분양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줌으로써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택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매물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향후 주택 데이터 활용 방안을 협의하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주거...

스타트업

코로나19로 원격 협업·교육 스타트업 몸값 껑충

코로나19(COVID 19) 사태로 전 세계가 원격·재택 근무 및 교육을 늘리면서 관련 기술과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의 가치가 치솟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디지털 혁신을 촉진한다는 우스갯소리처럼 새로운 기술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용 협업도구 노션, 대형투자 유치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노션(Notion)은 천만달러(약 616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노션은 이반 자오가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팀 조직화와 업무흐름 추적 등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흑백 색상에 각종 체크리스트와 일정관리, 제품 개발 흐름 추적 등의 기능을 강조한다. <뉴욕타임스>는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삼성과 허스트(ESPN 모회사) 등 주요 기업들이 노션 제품을 도입하며 상승세를 탔다고 전했다. 노션이 인덱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를 20억달러...

ai

옴니어스, "AI로 패션 업계 지원한다"

패션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옴니어스가 자사 AI 패션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월31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패션 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AI 패션 트렌드 분석 서비스 '옴니어스 스튜디오'는 패션에 특화된 이미지 인식 AI를 통해 국내외 패션 인플루언서 3만여 명의 스타일과 3천여 개의 패션 브랜드를 주 단위로 분석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검색 키워드 추출이 가능한 이미지 태깅 서비스 200건도 함께 제공한다. 옴니어스는 자사 솔루션을 6월 말까지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패션 리테일 및 이커머스 업체, 패션 업계 종사 개인 사업자다. 지난 30일부터 서비스 제공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옴니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권을 발급받을...

서울창업허브

서울창업허브, 2020년 입주기업 모집 시작

서울창업허브가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가운데 2020년 첫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입주기업 접수 기간은 4월16일까지이며 그 전에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허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주기업 접수 이후에는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치게 된다. 최종선발된 기업은 5월부터 서울창업허브의 지원을 받는다. 최종선정 후에는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2개월 이내로 서울창업허브로 이전해야 한다. 접수 당시에는 사업장 소재지 제한이 없으나, 신청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운영하는 창업보육기관이다. 2017년 개관 이래 사무 공간 및 교육, 투자연계, 해외진출 지원 등 각종 지원 서비스를 민간 전문 기관들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 한다는 것이...

TBT

TBT, '실리콘밸리 벤처투자가' 음재훈 대표 어드바이저로 영입

벤처캐피탈 TBT가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한국계 벤처투자자인 음재훈 트랜스링크 캐피탈 공동 창업자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3월23일 밝혔다. 음재훈 어드바이저는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으로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이수한 뒤 약 20년간 실리콘밸리에서 활발하게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벤처기업 다이얼패드를 거쳐 싱가포르의 국부펀드 테마섹이 만든 벤처투자사인 버텍스매니지먼트 실리콘밸리 사무소에서 벤처투자의 경험을 쌓은 뒤, 2003년 삼성벤처투자 미주 사무소를 설립하고 대표로 취임해 본격적으로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에 투자를 시작했다. 2007년에는 실리콘밸리와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를 연결하는 벤처투자회사인 트랜스링크 캐피탈을 일본과 대만출신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 창업해 십여년 간 활발하게 실리콘밸리 투자자로 활동해 왔다. 대표적 투자 기업으로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업체 ‘사운드하운드’, 클라우드 기반 백업 기술 업체 ‘카보나이트’, 동영상 광고...

ai

"데이터, 부수고 남긴다" 비식별화 기술로 AI 시장 공략하는 딥핑소스

영상·이미지 데이터에서 프라이버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개인 식별정보를 지우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얼굴을 뿌옇게(블러링·Blurring) 만들거나 잘라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이 식별할 수 없도록 모든 영상·이미지를 깨뜨리고, 인공지능(AI)만 알아보도록 하는 것이다. 후자가 딥핑소스가 개발한 ‘비식별화’ 기술이다. 이 회사는 머신러닝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를 개인정보 문제없이 안전하게 수집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훈 딥핑소스 대표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쪽도, 제공받는 쪽도 안심하고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지 인식 기술 스타트업 올라웍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김 대표는 2012년 올라웍스가 인텔로 인수된 이후 6년여 동안 인텔의 ‘핵심 엔지니어(Principal Engineer)’로 근무했다. 이후 유럽연합(EU)이 ‘일반개인정보보호규정(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s)’ 시행을 예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