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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뮤직 수익, 스트리밍 > 다운로드

음악 듣기 습관이 소유(다운로드)에서 구독(스트리밍)으로 변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지표가 또 나왔다. 워너뮤직은 5월11일(현지시간) 2015년 1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워너뮤직 음원 사업 사상 처음으로 스트리밍 음원 판매 매출이 다운로드를 앞질렀다”고 밝혔다. 메이저 음반사에서 스트리밍 매출이 다운로드를 추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워너뮤직은 올 1분기 6억77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동기 대비 4% 오른 수치다. 이 가운데 음원 판매 매출은 5% 성장한 5억6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 상승은 스트리밍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븐 쿠퍼 워너뮤직 최고경영자(CEO)는 “유튜브나 스포티파이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나온 음원 매출이 지난 분기에만 33% 성장했다”라며 “같은 기간 애플 아이튠즈 등에서 발생하는 다운로드 매출은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스티븐 쿠퍼 워너뮤직 CEO는 이번 분기 실적을 두고 “음반 산업의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