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광장

arrow_downward최신기사

슬랙

'협업툴' 잔디, 140억 시리즈 B 투자 유치

협업툴 잔디(JANDI) 개발사 토스랩이 14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국내 협업툴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누적 투자금 270억원을 달성했다. 사외이사 대거 합류...글로벌 확장 노린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주도로 이뤄졌다. SV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머스트자산운용, 스파크랩스, 신한캐피탈, 티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대표는 "최근 코로나 등의 외부 환경 변화로 생산성 툴 수요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잔디가 아시아의 슬랙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와 함께 티몬 창업자 신현성 의장을 필두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와 강준열 전 카카오CSO(최고서비스총괄, 부사장), 이준효 SBI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슬랙

"슬랙, 경쟁 솔루션 MS '팀즈' 전화 기능 통합할 것"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슬랙이 경쟁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트트 팀즈(Teams)에서 제공하는 전화 기능을 통합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슬랙 CEO인 스튜어트 버터필드가 3월25일(현지시간) RBC캐피털 마켓과의 통화에서 조만간 슬랙과 팀즈 전화 기능이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 그는 통합이 언제 이뤄질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팀즈와 마찬가지로 슬랙도 음성 및 화상 통화 기능을 이미 내장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스카이프 기능을 통해 슬랙안에서 음성 및 화상 통화를 시작할 수 있다. 슬랙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팀즈 전화 기능을 통합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슬랙 유료 사용자 주 다수 기업이 팀즈를 별도 비용 없이 쓸 수 있는 오피스365 서비스도 사용중이다. 슬랙은 기업용 실시간...

기업용채팅서비스

"기업용 채팅 슬랙, 올해는 대기업에 인수될 것"...왜?

기업 업무용 채팅 서비스 업체인 슬랙 테크놀로지스가 올해 거대 테크 기업에 인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지난 몇년간 슬랙이 어디로 인수될 것이란 루머는 계속나왔지만 실제로 성사된 경우는 없었다. 이런 가운데, 유료 회원제 IT전문 미디어 <디인포메이션>은 대형 테크 기업이 올해 마침내 슬랙을 인수할 것이라는데 베팅해 눈길을 끈다. 인수에 적합한 타이밍이 무르익었다는 것이 <디인포메이션>의 설명이다. 지난해초만 해도 슬랙은 실리콘밸리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는 유니콘 중 하나였다. 기업공개(IPO) 와 관련해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상장 이후 슬랙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상장 때보다 주가가 40% 가량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기대 이하의 성적표와 관련해 <디인포메이션>은 매출 성장세는 더디고 경쟁은 점점 격렬해지고 있다는...

리눅스

MS '팀즈' 리눅스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피스 협업 도구인 '팀즈' 리눅스 버전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리눅스 사용자는 팀즈 리눅스 클라이언트 패키지를 .deb나 .rpm 형식으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팀즈는 MS가 개발한 오피스365 기반의 협업 도구다. 오피스365 문서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논의, 채팅, 화상회의 등 공동작업을 지원한다. 11월 기준 팀즈의 일간 활성 사용자 수는 2천만명에 이를 정도다. 그동안 MS는 자마린을 앞세워 윈도우와 맥OS,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 등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끌어안는 행보를 보였다. 이제는 개발환경뿐 아니라 앱까지도 크로스 플랫폼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9월 MS는 팀즈 사용자포럼을 통해 팀즈 리눅스용 클라이언트를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실 리눅스의 시장 영향력은 점유율로만 따지면 굉장히 미비하다. 넷 마켓쉐어...

52시간근무제

실리콘밸리에서 주목하는 '원페이지' 협업툴

협업은 오늘날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는 진정한 팀을 만들면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창조성을 만들어 냅니다. 업무 형태의 변화는 메신저, 이메일 같은 기존 협업툴의 효율성을 장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미국 같은 선도 시장의 경우 메신저는 '메신저형 협업툴'로, 그룹웨어는 차세대 그룹웨어로, 협업 커뮤니케이션은 '팀 협업툴'로 진화한 도구를 조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 유형의 협업툴은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재로서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 하지만 '슬랙'의 엄청난 성장과 성공으로 메신저형 협업툴이 협업툴의 전체인 것으로 오해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실리콘밸리 협업툴 트렌드를 짚어보고 메신저를 대체하는 원페이지 협업툴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메신저를 메인 협업툴로 활용할 때 문제점 지식 근로자들은 하루 8시간 중 2.4시간만...

pc

협업툴 ‘슬랙’, PC 버전도 '다크모드' 지원

다크 모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점점 늘고 있다. 애플, 구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도 다크 모드를 지원하더니, 최근 기업용 협업 메신저 슬랙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다크 모드란 어두운 배경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픽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눈에 피로도가 적고, 모니터 기대 수명을 어느정도 연장하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슬랙은 새롭게 선보인 최신 데스크톱 버전에서 다크 모드 옵션을 지원한다. 맥은 4.0.3 버전 이상, 윈도우와 리눅스는 4.0.2 버전 이상 슬랙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맥OS,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 플랫폼에서 다크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환경설정에서 테마로 이동해 다크 모드를 선택하면 전체 배경 화면이 어둡게 변한다. 앞서 슬랙은 모바일 버전에서 다크모드를 먼저 적용해 선보인 바 있다....

collabee

콘텐츠 기반의 실리콘밸리 협업툴 '큅(Quip)'

슬랙의 아이러니 2018년 6월20일은 슬랙을 사용하고 있던 미국내 기업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일 것이다. 왜냐하면 당일 오전 내내 장애로 슬랙 서비스에 접속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침, 이때는 레스큐타임(RescueTime)이라는 조사 기관이 1만2천명 이상의 슬랙 사용자를 대상으로 생산성 변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던 기간이었다. 재미있는 포인트는 슬랙을 사용할 수 없었던 기간 동안 오히려 기업 내 지원들의 생산성 지수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생산성과 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도입한 슬랙과 팀즈 같은 그룹챗 서비스가 역설적으로 직원들의 생산성을 하락시키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실제, 최근 1-2년 사이 실시간 채팅이 실질적으로 업무 진행 시 협업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식인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과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동시에 ‘몰입(Deep work)‘를...

52시간 근무제

그룹챗 기반 '트위스트', 새로운 실리콘밸리 협업툴

'슬랙(Slack)'은 실시간으로 동료와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신저 형태의 협업툴이다. 슬랙은 이메일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협업툴로 유명세를 얻으며, 등장과 동시에 많은 환영을 받았다. 특히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에서 슬랙의 인기는 거의 종교적이었다. 이메일의 딱딱한 업무 방식이 아닌 귀여운 이모티콘이나 GIF 파일을 활용해 그때그때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편의성이 크게 부각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슬랙의 실시간 소통 방식에 불만을 표하기 시작했다. 타임 이스(Time Is Ltd.) 조사 결과에 따르면 큰 규모의 회사의 직원은 하루 평균 200개 이상의 슬랙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하루에 수신되는 평균 이메일(121개) 수의 두 배나 되는 양이다. “슬랙은 최고야!...

B2B SaaS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일할까?

협업툴은 다양한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비즈니스 와이어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현재 글로벌 협업툴 시장은 314억달러(36조원)의 규모에 달하며, 2023년까지 520억달러(6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또한 최근 메신저형 협업툴인 '슬랙'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다시 한 번 협업툴이 SaaS 시장에서 강세라는 것을 증명했다. ​현재 협업툴 시장에서 떠오르는 두가지 키워드는 '컨버전스(Convergence)'와 '딥워크(Deep Work)'이다. 통합이라는 뜻의 컨버전스와 하나의 일에 몰입해서 최상의 결과를 낸다는 딥워크는 사실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협업에 있어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툴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툴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왔다 갔다할 필요 없이 하나의 툴 안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편한 사용성을 강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