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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기자재 e장터 '쿼르티지', 200억원 투자유치

과학 연구실을 위한 온라인 장터 쿼르티지가 1700만달러, 우리돈 약 20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테크크런치>가 1월4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에미넌스캐피털, 코슬라벤처스, 제레미 스토펄맨 옐프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했다. 쿼르티지는 실험 재료를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생명과학, 의학약품 분야 연구원을 주된 고객으로 삼고 있다. 과학 관련 연구원들이 자주 구매하는 실험 재료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 아니다. 실험 재료를 취급하는 기업도 당연히 적다. 과학 연구원들은 특정 기업에 의존해 재료를 구매하고 가격이 적절한지 알기 어렵다. 쿼르티지 설립자는 콜롬비아대학에서 연구실을 운영하면서 비슷한 문제점을 인식했다고 한다. 이들은 연구 재료의 구매 과정을 더 효율적이면서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쿼르티지를 구상했다. 사용자는 일단 구매할 실험 재료를 쿼르티지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버튼 몇 번으로 주문까지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