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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애플 아이폰, 13년 전엔 이랬다

역사는 13년 전 시작됐다. 2007년 1월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선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가 열리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그날 맥월드 기조연설을 통해 스티브 잡스가 뭔가 대단한 것을 내놓을 것이란 소문이 널리 퍼져 있었기 때문이다. 무대에 오른 스티브 잡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하나(and onemore thing)’란 말과 함께 작은 기기 하나를 꺼내들었다. MP3 플레이어 아이팟과 비슷하게 생긴 물건에 통화 기능이 더해진 제품, 바로 소문으로만 떠돌던 '아이폰'이었다.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여정 시작은 소박했다. 스티브 잡스는 당시 2008년 말까지 전 세계 휴대폰 시장 1%를 점유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폰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했다. 1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은...

아이패드

"애플, 디스플레이 '터치ID' 정말 아이폰에 쓸까"

애플이 지문인식 기능의 '터치ID'를 디스플레이 상에서 작동되도록 개선하는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미국 특허청(USPTO) 자료를 인용해 애플이 디스플레이 아래의 광학 센서가 지문을 인식하는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 기술은 16형 맥북프로 터치ID에 우선 적용됐다고 전했다. 아이폰5S에서 처음 도입된 터치ID는 지문에서 튀어나온 미세한 차이를 측정하고 이 값이 잠금 해제에 활용된다. 애플이 터치ID를 아이폰에 다시 탑재할 거라는 예측은 여러 차례 있어왔다. 지난 8월 애플 정보 분석 전문가 밍치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 2021년 모델은 페이스ID와 차세대 터치ID가 탑재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공상시보>는 제리 수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아이폰 디스플레이 공급 업체가 ‘노치 없는 전면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르면 2020년 새 아이폰 일부 모델에는...

아이폰

[써보니] '아이폰11' 3종 세트 톺아보기

아이폰이 쉬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전작의 모델명은 직관적이지 않았다. ‘아이폰XS’·’아이폰XS 맥스’·’아이폰XR’이라 쓰고 ‘아이폰텐에스’·’아이폰텐에스맥스’·’아이폰텐알’이라고 불러야 했다. 'X'를 '엑스'로 읽는 순간 애플 골수팬들이 맞춤법 경찰처럼 등장해 시정을 요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폰은 근본 있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11, 일레븐, 십일. 익숙한 아라비아 숫자로. 하지만 하나도 둘도 아닌 세 가지 모델로 나오는 건 여전하다. 단일 모델로 나와도 불티나게 팔리던 영광의 시절과 달리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녹록지 않은 탓이다. 애플은 가격을 달리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여전히 불티나게 돈을 벌고 있지만 이용자들의 고민은 깊어졌다. 과거엔 아이폰이냐 갤럭시냐 이지선다 문제만 풀면 됐지만, 이제는 세 가지 선택지가 추가로 주어진다. 11은 뭐고, 프로는 뭐고, 맥스는 또 뭐란 말인가. '아이폰11' 3종 세트의 공통점...

iOS13.3

iOS 13.3 베타1 공개…멀티태스킹 먹통 현상 개선

애플은 11월6일 오전 개발자 대상의 iOS 13.3과 아이패드OS 13.3 베타1 빌드를 공개했다. 10월28일 일반 사용자에게 배포된 iOS 13.2, 아이패드OS 13.2에서 가장 많은 불만인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발생되는 리프레시 현상을 손보기 시작했다. 아이폰X 이후 iOS는 여러 앱을 오가며 작업을 할 때 화면 하단에 있는 홈바에 대고 좌우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 모든 앱을 이런 식으로 좌우로 스와이핑하며 멀티태스킹이 가능한데, 가끔씩 앱이 재시작하거나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아이폰X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실행 중인 다른 앱은 메모리에서 사라지는 현상은 이제 익숙하다. iOS 멀티태스킹이 퇴보한 느낌이다." iOS 13.2 배포 직후 국내외 커뮤니티에는 아이폰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는 도중 메시지 회신을 하면 유튜브 앱이 재시작되고 아이패드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는...

iOS13

'아이폰6S'에 'iOS13' 올려보니

막차에 올라탔다. '아이폰6S' 얘기다. 지난 2015년 출시된 아이폰6S는 어느덧 최신 iOS 지원을 받는 가장 오래된 아이폰이 됐다. 할부가 끝난 지도 벌써 2년이 다 돼 간다. 막차에 올라탔다는 안도감도 잠시, 아이폰6S 사용자들은 양자택일의 선택지 앞에 고민하게 된다. 올리느냐 마느냐. 잘못하면 가뜩이나 낡은 폰이 iOS 최적화 탓에 '똥폰'으로 확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기우다. 'iOS12'에 만족했다면 'iOS13'에도 만족할 만하다. iOS12 수준 성능 iOS13은 기본적으로 iOS12에서 개선된 성능을 이어받는다. 지난해 iOS12는 속도와 반응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구형 아이폰의 성능 개선에도 신경 썼다. 당시 애플은 '아이폰6 플러스'에서 카메라 실행은 최대 70% 빨라졌으며 키보드는 50% 빠르게 나타나며 타이핑 반응도 좋아졌고 밝혔다.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iOS 13

“벌써 3번째” 애플, iOS 13.1.1 배포…‘오디오 공유’ 가이드 추가

애플은 9월28일 오전 'iOS 13.1.1' 버전 배포를 했다. 지난 20일 iOS 13 배포 이후 25일 iOS 13.1에 이은 세번째 업데이트다. 10일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나온 애플이 소프트웨어 품질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관해 수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iOS 13.1.1 업데이트 내용을 보면 아이폰, 아이패드의 오류 수정 및 기능 향상을 포함한다. 무엇보다 iOS 13.1에서 사용자를 괴롭혔던 타사 키보드 앱의 권한 요청 없이 사용자 정보 액세스가 되는 보안 문제를 손봤고, ▲백업에서 아이폰이 복원되지 않는 문제 ▲배터리가 더욱 빠르게 소모될 수 있는 문제 ▲아이폰11 시리즈에서 시리가 요청을 인식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 ▲사파리 검색 제안을 꺼도 다시 활성화되는 문제 ▲미리 알림이...

iOS13

애플, 오늘 iOS 13.1 배포…아이패드OS 13.1도

애플은 'iOS 13'이 배포되기 전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iOS 13.1' 정식 버전을 오늘 오전 2시(한국시간) 공개했다. 당초 계획이었던 9월30일에서 앞당겼다. 애플은 지난달 iOS 13 베타 테스트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후속 업데이트인 iOS 13.1 베타 버전을 미리 공개한 바 있다. 매우 이례적이다. 애플이 정식 버전을 배포하기 전에 후속 버전의 일반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11 보도자료에서 "iOS 13은 9월19일(현지시간)에 배포되며,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은 9월30일 iOS 13.1과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9일 애플은 iOS 13.1 정식 공개 일정을 9월24일로 변경했다. 아이패드OS도 마찬가지로 예정된 30일에서 앞당겨 오늘 공개했다. iOS 13이 기기 잠금 상태를 우회할 수 있는 취약점과 특정 게임에서 세...

iOS13

오늘 iOS 13 배포, 업데이트 전 5가지 체크 사항

애플이 9월20일 새벽 2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같은 iOS 기기용 최신 운영체제 'iOS 13' 배포를 시작했다. iOS 13 업데이트 전 백업과 저장 공간 확보 등 몇 가지 체크 사항이 있다. 또 사람들이 몰리는 이른 오전은 피해 여유를 갖고 업데이트를 하자. 애플에 따르면 iOS 13은 직전 iOS 버전보다 앱 실행 속도가 2배 향상되고, 화면 전체를 어두운색으로 표현하는 ‘다크 모드’, 머신러닝을 통한 학습된 사진 속에서 베스트샷을 골라 라이브러리를 생성하는 사진 앱, 메시지가 오면 큰 소리로 읽어주는 새로운 시리를 경험할 수 있다. 매일, 매월, 일 년 단위로 분류하고 가장 좋았던 순간들을 큐레이션하는 새로운 사진 보기도 유용하다. (※관련기사 : iOS 13에서 가장 먼저 써봐야 할...

ios

"알쏭달쏭" 아이폰 초보자가 알면 유용한 상식 5가지

매년 업데이트되는 애플 아이폰과 iOS는 새로운 기능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헷갈릴 정도로 비대해졌다. 꼼꼼히 살펴보지 않으면 헷갈리는 기능도 많다. 간혹 예기치 않은 작동 이상은 처음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난처하게 만든다. 아이폰 초보자가 알면 유용한 상식 5가지를 꼽았다. ‘저전력 모드’에선 무슨 일이 iOS 9에서 등장한 ‘저절전 모드’는 일부 기능에 제한을 두는 아이폰 전체 소비 전력을 줄인다. 배터리 잔량 20% 이하에서 다음 충전 때까지 사용 시간을 확보하는데 효과적이다. 저전력 모드로 바뀌면 일부 앱은 작동 환경이 바뀐다. 특히, iOS 기본 '메일' 앱처럼 일부 앱의 알림이 꺼진다.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기능도 해제된다. 어떤 앱이 영향을 받는지 ‘설정→일반→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OS13

iOS 13에서 가장 먼저 써봐야 할 13가지

애플은 9월10일(현지시간) 열린 스페셜 이벤트에서 오는 19일 iOS 13 정식 버전을 배포한다 밝혔다. 오래된 구형 iOS 기기는 호환성이 떨어지고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 아이폰6S 이후 아이폰과 아이폰​​SE, 7세대 아이팟 터치가 설치 대상이다. iOS 13을 설치하고 가장 먼저 경험해봐야 할 13가지 변화를 꼽았다. 1. 다크 모드 화면 전체를 어두운색으로 표현하는 '다크 모드'는 배경화면을 더 어둡게 텍스트는 밝은 색으로 표시한다. 일몰 시간에 맞춰 켜지는 iOS 13 다크 모드 옵션은 '설정' 또는 '제어 센터'에서 켜고 끌 수도 있으며 홈 화면 하단 독 배경이 약간 어둡게 바뀐다. 다크 모드에서 '음악' 앱 배경색은 검정으로 통일했다. 아이폰X 이후 적용된 OLED 디스플레이는 검은색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OLED 친화적인 앱을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