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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9월 출시 어렵다...애플 공식인정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작년에는 9월에 신형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올해는 몇 주 정도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이폰11·아이폰11 프로는 작년 9월 말 출시됐다. 국내서는 한 달여 뒤인 10월 말부터 아이폰11을 구매할 수 있었다. 아이폰 출시 지연으로 올해 아이폰은 10월 중순 출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 출시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발언은 이례적인 일이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12가 평소보다 늦게 출시될 거라고 애플이 확인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기존에 애플은 출시일 또는 지연에 대한 세부정보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될 거라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올해 아이폰 출시가 늦어질 거라는 전망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앞서 퀄컴은 29일...

삼성

프리미엄 스마트폰 상위 5개 제품 중 4개가 아이폰

올해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상위 5개 제품 중 4개가 아이폰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0년 1분기 4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이 5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삼성은 19%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화웨이가 12%로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아이폰11'이다. 아이폰11은 3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나타냈다. 이어 '아이폰11 프로 맥스'(9%), '아이폰11 프로'(7%), '아이폰XR'(6%)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상위 5개 제품 중 4개가 아이폰인 셈이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상위 5개 제품에 들지 못했다. 5위는 화웨이 '메이트30 프로 5G'가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A51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폰' 아이폰11…2위 갤럭시A51과 큰 격차

애플의 ‘아이폰11’이 1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조사됐다. 2위는 삼성전자의 ‘삼성 갤럭시A51’이다. 26일(현지시간) 시장분석·컨설팅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아이폰11의 1분기 출하량은 1950만대로 1위를 나타냈다. 2위인 삼성 갤럭시A51의 680만대와 비교하면 3배 가까운 격차다. 아이폰11뿐만이 아니다. 이번 조사에서 아이폰 시리즈는 10위권에 총 4종의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올랐다. 아이폰XR이 5위(470만대), 아이폰11프로 Max는 6위(420만대), 아이폰11 Pro가 380만대로 8위다. 주로 작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모델이 상위권에 올랐으며 2018년 출시된 아이폰XR도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XR은 작년 1분기 판매량 1위 모델이다. 당시 1360만대가 팔렸다. 삼성전자도 애플과 마찬가지로 10위권 내에 4종의 모델이 확인된다. 7위의 갤럭시A10s(390만대), 9위의 갤럭시S20+ 5G(350만대), 10위의 갤럭시A30s(340만대)다. 중고가 라인업인 A 시리즈의 강세가 눈에...

아이폰

[써보니] ‘아이폰SE’, 재활용품에 환호하는 이유

‘아이폰SE’는 재활용품이다. 몸뚱이는 ‘아이폰8’에서, 머리는 ‘아이폰11’에서 가져왔다. 외관을 비롯해 디스플레이 사양, 카메라는 아이폰8과 동일하다. 심지어 크기와 무게 등의 규격도 같다. 실제 제품 분해 결과 대부분의 부품이 아이폰8과 공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아이폰8 디자인은 2014년 출시된 ‘아이폰6’에 기반한다. 전면만 놓고 봤을 때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7'과도 구분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아이폰SE에 열광한다. 2020년에 '아나바다' 운동이 다시 일어나기라도 한 걸까. 레트로 열풍이 스마트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걸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었던 사람들처럼 6년을 거슬러 돌아온 듬직한 베젤에 홈버튼 달린 아이폰에 환호하는 이유는 뭘까. 50만원대 저렴한 가격 때문에? 플래그십 성능? 한 손 조작이 가능한 작은 크기? 이유는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지만, 결론은 하나로 수렴된다. 아이폰SE가 아이폰이기...

아이폰11

"최고의 아이폰11 야간모드 사진"

애플은 1월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아이폰 야간모드 챌린지'에 출품한 수천점의 야간모드 응모작에서 단 여섯 장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 포토그래퍼들은 중국, 인도, 러시아 및 스페인 출신으로, 자신들을 둘러싼 문화권에서 볼 수 있는 밤의 아름다움과 색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했다. 'Shot on iPhone 야간모드 챌린지'는 아이폰11 시리즈 야간모드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해시태그 #ShotoniPhone, #NightmodeChallenge를 기종과 함께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 인스타그램(@apple) 계정을 통해 소개되며 전세계 옥외 광고에 활용된다. 심사위원단은 말린 페저하이가 포함된 사진작가 5명과 필 쉴러 애플 월드 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 카이앤 드랜스 애플 마케팅 부사장 등 애플 직원 5명 총 10명이다. 필 쉴러는 콘스탄틴 찰라보프 사진에...

5G

KT "올해말 5G 가입자 비중 30%까지 늘 것"

KT가 지난해 5G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하락세를 보이던 매출 성장세를 끌어올렸다. 특히 5G 가입자 대부분이 고가 요금제를 사용 중인 만큼 지난 2년간 지지부진하던 무선서비스 매출과 무선 가입자당 매출(ARPU)이 반등했다. 지난해 KT 5G 가입자 수는 전체 휴대폰 가입자의 10% 수준인 142만명을 기록했다. 반면 5G 가입자 증가세는 지난해 4분기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이폰'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KT는 2월6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24조3420억원, 영업이익 1조15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3.8 증가, 8.8% 감소했다. 5G가 이끈 무선서비스 매출 이날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G 상용화 기점으로 사업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했다"라며, "무선서비스 매출과 ARPU도 요금 확대 영향으로 지난 2년간 하락세였지만, 5G...

실적발표

애플, '웨어러블' 첫 100억달러 돌파

애플은 1월28일(현지시간) 1분기(2019년 10월-12월) 실적을 발표했다. 홀리데이 시즌 기대 이상의 높은 아이폰11 판매량과 웨어러블, 스트리밍과 앱스토어 등 각종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918억달러(약 107조97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 900억달러(약 105조8500억원)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199억7천만달러에서 222억4천만달러(약 26조1500억원)로 11.4% 증가했다.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목되는 점은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을 포함한 웨어러블과 서비스 부문의 고른 성장이다. 간판 제품인 아이폰11은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나타나며 역대 두 번째에 해당하는 분기 매출(560억달러)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8%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 부진과 경기 둔화 등을 이유로 주춤했던 아이폰이 기량을 되찾았다. 올가을 5G 아이폰을 내놓으면 다시 한번 예상치를 뛰어넘는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 잠금 해제

애플 아이폰11 잠금, 강제로 풀렸다

FBI(미연방 수사국)는 애플이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 펜서콜라 해둔 항공기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서 테러 용의자가 사용했던 2대의 아이폰 잠금 해제를 돕지 않겠다며 거절한 후 아이폰 잠금 해제에 필요한 도구를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이를 빠져나가려는 미 수사당국 간의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FBI가 애플 아이폰11 잠금 해제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져 또 다른 논란을 예고한다. <블룸버그>는 1월22일(현지시간) FBI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가 연루된 우크라이나 스캔들 수사 과정에서 핵심 용의자의 아이폰11 잠금 해제를 시도한지  두 달 만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애플 도움 없이 최신 아이폰 잠금을 강제로 푼 것이다. FBI, 아이폰11 잠금 해제 두 달 걸렸다 FBI는 비밀번호가 걸린 스마트폰을...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

애플, 아이폰11용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 출시…핑크샌드 추가

애플이 3종의 아이폰11 케이스 겸 보조 배터리 기능을 하는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Smart Battery Case)'를 출시했다. 아이폰6s용으로 처음 공개됐던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처럼 아이폰을 끼워 넣으면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는 액세서리다.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3종의 아이폰과 호환되는 신형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는 Qi 규격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USB-PD 규격에 만족하는 USB 타입C 케이블을 쓰면 고속 충전도 된다. 애플 설명에 따르면 신형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는 부드러운 극세사 안감이 아이폰을 보호하고, 매끄러운 촉감의 실리콘 외장 마감은 그립감을 높인다. 탄성중합체 힌지 디자인이 아이폰을 끼웠다가 뺄 때 케이스와 마찰력을 줄인다. 과거 경험을 떠올려보면 케이스 상단을 구부린 상태에서 아이폰을 밀어 넣는 구조이고 따라서 케이스...

아이폰

[써보니] '아이폰11' 3종 세트 톺아보기

아이폰이 쉬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전작의 모델명은 직관적이지 않았다. ‘아이폰XS’·’아이폰XS 맥스’·’아이폰XR’이라 쓰고 ‘아이폰텐에스’·’아이폰텐에스맥스’·’아이폰텐알’이라고 불러야 했다. 'X'를 '엑스'로 읽는 순간 애플 골수팬들이 맞춤법 경찰처럼 등장해 시정을 요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폰은 근본 있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11, 일레븐, 십일. 익숙한 아라비아 숫자로. 하지만 하나도 둘도 아닌 세 가지 모델로 나오는 건 여전하다. 단일 모델로 나와도 불티나게 팔리던 영광의 시절과 달리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녹록지 않은 탓이다. 애플은 가격을 달리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여전히 불티나게 돈을 벌고 있지만 이용자들의 고민은 깊어졌다. 과거엔 아이폰이냐 갤럭시냐 이지선다 문제만 풀면 됐지만, 이제는 세 가지 선택지가 추가로 주어진다. 11은 뭐고, 프로는 뭐고, 맥스는 또 뭐란 말인가. '아이폰11' 3종 세트의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