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1월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아이폰 야간모드 챌린지'에 출품한 수천점의 야간모드 응모작에서 단 여섯 장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 포토그래퍼들은 중국, 인도, 러시아 및 스페인 출신으로, 자신들을 둘러싼 문화권에서 볼 수 있는 밤의 아름다움과 색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했다. 'Shot on iPhone 야간모드 챌린지'는 아이폰11 시리즈 야간모드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해시태그 #ShotoniPhone, #NightmodeChallenge를 기종과 함께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 인스타그램(@apple) 계정을 통해 소개되며 전세계 옥외 광고에 활용된다. 심사위원단은 말린 페저하이가 포함된 사진작가 5명과 필 쉴러 애플 월드 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 카이앤 드랜스 애플 마케팅 부사장 등 애플 직원 5명 총 10명이다. 필 쉴러는 콘스탄틴 찰라보프 사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