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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재난 로밍'으로 제2의 아현 화재 막는다

통신이 끊기자 삶이 멈췄다. 2018년 11월 발생한 KT 아현지사 통신관로(통신구) 화재 얘기다. 유·무선 통신 케이블을 한데 모아서 지하에 매설한 통신구가 타버리면서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인터넷, 전화, 문자, 카드 결제 등 망을 이용하는 서비스들이 막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같은 피해가 최소화될 전망이다. 특정 통신사의 통신 서비스가 끊겨도 로밍 방식으로 다른 통신사를 통해 통화와 문자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동통신 3사는 '이동통신 재난 로밍' 서비스 구축을 마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시연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연은 SK텔레콤 분당 사옥에서 이뤄졌다. KT와 LG유플러스 기지국에 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SK텔레콤 기지국에 KT와 LG유플러스의 단말을 연결해 음성통화나 문자전송, 무선 카드 결제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른 통신사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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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현 화재 상처 씻겠다"...차세대 통신 인프라 기술 발표

"잠깐의 방심과 자만으로 아현 화재라는 큰 상처를 낳았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아현 화재의 경우 KT 경쟁력의 근간인 유선 인프라의 가치를 깊이 깨닫는 커다란 계기가 됐다. 아픈 과오를 씻고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KT의 모든 역량과 기술력을 결집해 네트워크 인프라 혁신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 KT가 차세대 통신 인프라 기술을 발표했다. KT는 9월4일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OSP 이노베이션센터'를 공개하고 통신 인프라 구축과 운용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통신구, 전신주, 맨홀 등 통신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고, 로봇으로 통신구 화재를 감지·진화, 인공지능(AI)으로 맨홀을 관리하는 등의 내용이 핵심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아현 화재를 계기로 이 같은 차세대 통신 인프라 기술에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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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현화재 피해 지원금으로 40-120만원 지급

KT는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아현 화재로 서비스 장애를 겪은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금을 확정했다고 3월22일 밝혔다. 지원금은 서비스 장애복구 기간의 차이를 고려해 4개 구간으로 나눴다. 서비스 장애복구까지 1-2일이 걸린 소상공인에게는 40만원, 3-4일은 80만원, 5-6일은 100만원, 7일 이상은 120만원을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지원금 지급대상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 해당하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KT 유선인터넷 또는 전화 장애로 인해 카드결제나 주문 영업을 못해 피해를 본 경우로 정했다.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연 매출 50억원 미만 도소매업도 포함했다. KT는 소상공인연합회, 피해지역 소상공인 대표, 피해지역 구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상생보상협의체'를 통해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KT는 중소벤처기업부·통계청·한국은행 등 다양한 정부기관의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