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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4

[이슈IN] 애플의 '노인학대'와 안드로이드의 '단명'

애플이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iOS 14'를 오는 17일 공식 배포한다. 업데이트 가능 기기 목록을 보면 6년 전에 출시된 구형 아이폰도 포함돼 있다. 사후지원 기간이 평균 2년에 불과한 안드로이드 진영과 비교하면 애플의 장점이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2015년 출시된 아이폰 6S도 최신 OS 지원 애플은 iOS 14를 아이폰 6S·6S플러스 이후 모델에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사후지원 대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15년 9월에 출시된 아이폰 6S·6S플러스다. 해당 제품은 이번 지원 결정으로 2016년 가을에 배포된 iOS 10부터 iOS 14까지 총 5회에 걸쳐 6년간 사후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2016년 3월 발매된 아이폰 SE 1세대 역시 iOS 14 업데이트 가능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iOS를 거의 1년...

os

안드로이드 대신 독자 생존 택한 화웨이

화웨이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자 노선을 택했다. 미국 정부의 제재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활용이 어렵게 되자 자체 개발한 '훙멍OS(Harmony OS)'를 내년부터 자사 스마트폰에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는 10일 화웨이 개발자 컨퍼런스(HDC)를 통해 "내년부터는 훙멍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올 12월 훙멍OS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베타 버전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제재로 안드로이드 OS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5월 화웨이와 화웨이의 68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다. 이후 화웨이는 오픈소스 라이센스 방식인 안드로이드 OS(AOSP)를 이용했지만 구글의 기술 지원이 중단됐고,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비롯해 지메일, 유튜브, 크롬 브라우저...

OS업데이트

삼성, OS 업데이트 확대는 '갤럭시S10'부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데이트 확대 지원을 '갤럭시S10' 시리즈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열린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 지원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1년 단위로 진행하는 안드로이드 메이저 업데이트가 총 3번 적용된다. 현재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중 OS 업데이트 확대 적용 대상은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S20 울트라'·'갤럭시S20 플러스'·'갤럭시S20'·'갤럭시S10 5G'·'갤럭시S10 플러스'·'갤럭시S10'·'갤럭시S10e'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갤럭시노트20'·'갤럭시노트10 플러스'·'갤럭시노트10'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2'·'갤럭시Z 플립'·'갤럭시폴드' ▲갤럭시A 시리즈: '갤럭시A 퀀텀'·'갤럭시A51'·'갤럭시A90' ▲태블릿: '갤럭시탭S7 플러스'·'갤럭시탭S7'·'갤럭시탭S6'·'갤럭시탭S6 라이트' 등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S·노트·Z 시리즈 전 모델과 보급형 스마트폰인 A 시리즈, 태블릿PC 제품인 갤럭시탭S 시리즈도 안드로이드 OS 3세대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3세대 업그레이드...

ios

'포트나이트' 삭제로 부각된 구글·애플의 '30%'

'포트나이트'가 사라졌다. 전세계 약 3억5000만명이 즐기는 '포트나이트'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순간에 삭제됐다. 개발사인 에픽게임즈가 구글과 애플의 30% 수수료 정책을 우회하는 자체 '인앱(In-App)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를 통해 30% 수수료 정책을 두고 플랫폼 사업자와 서비스 제공 업체 간의 곪은 갈등이 터져 나오는 모습이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는 입점한 앱들이 자사 결제 시스템에 따르도록 하고 있으며, 인앱 결제에 대해 30%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에픽게임즈-애플-구글의 신경전 에픽게임즈는 13일(현지시간) iOS와 안드로이드 '포트나이트'에 자체 결제 수단인 '에픽 다이렉트 페이'를 추가하고, 이를 이용할 경우 게임 내 재화와 유료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포트나이트 메가 드롭'을 발표했다. 애플을 통해 30% 수수료를 떼이지...

구글

내 스마트폰이 지진계로? 구글, 지진탐지 네트워크 추진

대형 자연재해인 지진이 발생할 경우 효과적인 정보 수집과 대응을 위해 구글이 실험에 나선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지진계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우선 미국지질조사국(USGS), 캘리포니아주 긴급서비스국 등과 협업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지진 관측·알림 시스템에 참여한다. 지역 내 700여개 지진계 데이터를 종합해 지진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나아가 구글은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저변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몇년간 출시된 스마트폰에는 지진을 감지할 수 있는 각종 센서가 탑재돼있는 만큼, '소형 지진계'로 활용할 경우 효과적이라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다. 지진이 감지될 경우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로부터 정보를 전송 받아 지진 발생 지역을 표시하고 이를 관계기관과...

갤럭시

"삼성 갤럭시, 플래그십 OS 사후지원 2년 이상으로 연장"

갤럭시노트20 등 신제품을 선보인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사후지원을 '3세대'에 걸쳐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는 점을 5일(현지시간) <엔가젯> 외신들이 전했다. 삼성전자는 기존에는 플래그십(전략기종) 제품에 대해 OS 업그레이드를 2년간만 제공해왔다. 그러나 갈수록 이용자들의 스마트폰 평균 사용기간이 3년에 다다르면서 사후지원 연장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져왔다. 이날 삼성전자가 3세대에 걸친 지원을 하겠다고 밝힌 점은 이런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해마다 신제품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지원기간을 1년 연장했다고 풀이된다. 이에 따라 가령 갤럭시S10 이용자의 경우 제품을 계속 이용한다면 안드로이드12(가칭) 버전까지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게 된다. 다만 일부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제품에 대해서만 이같은 계획을 밝혀 해당 제품은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국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갤럭시A 등 중저가 보급형 제품에...

OTT

0.5배속 혹은 1.5배속...넷플릭스, 영상 재생 속도 조절 지원

넷플릭스가 안드로이드 앱에서 영상 재생 속도(배속)를 이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3일 <폰아레나> 등이 전했다. 지원 배속은 0.5배, 0.75배, 1.25배, 1.5배 등이며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저장해 이용하는 경우 가능하다. 넷플릭스는 이러한 재생 배속 조절을 통해 이용자들이 기존 1배속과는 또 다른 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버지>의 문의에 넷플릭스 측은 "다양한 배속을 통해 뭔가 새로운 것을 구독자들이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폰아레나>는 앞서 2018년 구글이 유튜브에서 1.75배 빠른 재생 기능을 선보인 적이 있는 등 앞서 비슷한 시도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킬라 로빈슨 넷플릭스 프로덕트이노베이션 담당 부사장은 "이 기능은 수 년간에 걸쳐 요구되어온 것으로, 탄력적인 공급을 통해 좋아하는...

구글

유튜브 뮤직, 안드로이드TV에서도 지원 시작

구글이 유튜브뮤직을 안드로이드TV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7월 26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다만 공식적인 경로가 아닌 임시 우회적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이를 전한 <안드로이드폴리스>는 우선 구글이 안드로이드TV에서 유튜브 앱에 '뮤직 탭'을 추가해 작동한다. 다만 유튜브 앱을 꺼도 음악이 나오는 백그라운드 실행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단지 플레이리스트와 추천 음악 등의 기능을 이용하는 정도이다. 보도는 이같은 방식이 유튜브뮤직의 강점으로 강조해온 백그라운드 실행 기능이 없다는 점에서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또 셔플과 반복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점 역시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플레이리스트 역시 이용자가 직접 입력이나 수정을 할 수 없고 유튜브가 지정한 대로만 재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부족한 점으로 꼽혔다.

구글

새 안드로이드는 레드벨벳?

올가을 출시될 '안드로이드11'의 코드네임이 '레드벨벳 케이크'인 것으로 확인됐다. 데이브 브루케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올어바웃안드로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드로이드11의 내부 코드네임이 레드벨벳 케이크(Red Velvet Cake)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이름은 전통적으로 디저트 이름에서 따왔다. 2009년 발표한 안드로이드1.5 컵케이크(Cupcake)부터 시작된 이 작명법은 도넛(Donut), 에클레어(Eclair), 프로요(Froyo), 진저브레드(Gingerbread), 허니콤(Honeycomb) 등으로 이어졌다. 안드로이드 4.0의 이름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였다. 이후에도 젤리빈(Jelly Bean), 킷캣(KitKat), 롤리팝(Lollipop), 마시멜로(Marshmallow), 누가(Nougat), 오레오(Oreo), 파이(Pie)까지 알파벳 순서에 따라 과자나 디저트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안드로이드10'으로 정식 명칭을 숫자로만 표기하면서 디저트 작명법을 폐기했다. 디저트 이름이 포괄적인 의미를 담지 못하며, 영어권 중심의 이름으로 혼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올가을 출시되는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정식 명칭 역시...

멀웨어

안드로이드 겨냥 해킹 멀웨어, 유명 앱 수백개 노린다

안드로이드 유명 앱 수백개를 겨냥한 멀웨어  '블랙록'이 기승을 부려 관계 업체들이 조치에 나섰다고 7월 19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전했다. 대상 앱은 페이팔, 지메일, 우버, 넷플릭스, 이베이, 아마존, 텔레그램, 왓츠앱, 스냅챗,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레딧, 텀블러, 틴더 등 이용자가 많은 대다수의 앱이 대상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마저도 공격 대상이 되는 등 337개 이상 앱이 위협에 노출됐다. 다만 해당 앱을 삭제할 필요는 없으며, 대신 보안 취약점에 대한 업데이트가 진행된 만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폰아레나>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