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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의 '풍선 인터넷' 룬 프로젝트, 케냐에서 성공적으로 가동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풍선을 통해 저개발국에 인터넷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룬'(Project Loon)이 케냐에서 첫발을 내딛은 뒤 순항하고 있다고 7월 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높은 고도에 비행 풍선을 띄워 상업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2011년 첫 시도 이후 2013년 구글의 다양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프로젝트 X'라는 이름으로 공개한 이래 꾸준히 상업화를 추진해왔다. 인터넷의 보급 확대와 함께 데이터와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구글의 근원 전략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로도 주목받았다. 지난해 케냐 통신사업자인 텔레콤케냐와 사업화 계약을 맺었고 올 4월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이 서비스는 특히 산악지형처럼 기존 방식으로는 통신 서비스 제공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기술적으로도 어려운 지역에도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케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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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만선 정복 '눈앞'…5대 'IT 공룡' 상승세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장중 1만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01포인트(0.29%) 상승한 9,953.75에 거래를 마쳤다. . 나스닥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3월 말 이후 45% 뛰었다. 종가 기준으로는 2일 연속 최고치다. 전날 110.66포인트(1.13%) 상승한 9,924.75에 거래를 마치면서 약 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으나, 하루 만에 이를 갱신한 것이다. 이날 마감 지수는 장중 한때 10,002.50까지 치고 내려온 것이다. 비록 장중이지만 나스닥지수가 1만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71년 출범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업무 등이 중요해지면서 기술주 종목들이 강세를 탔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무제한 돈풀기로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것도 주요 배경이 됐다. 특히 나스닥을 이끄는 IT 주요 기업들은 거침이...

구글

알파벳, 4분기 '유튜브·클라우드' 실적 견인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은 2월3일(현지시간) 2019년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했다. 알파벳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460억7500만달러(약 54조9167억원), 순이익은 19% 증가한 106억7100만달러(약 12조7187억원, 주당 15.35달러)로 집계됐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 469억4천만달러에 이르지 못했으나 주당 순이익(12.53달러)은 크게 웃돌았다. 알파벳은 처음으로 유튜브 광고와 구글 클라우드 매출도 공개했다.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유튜브 광고 매출은 31% 증가한 47억1700만달러, 구글 클라우드는 53% 증가한 26억1400만달러로 나타났다. 연매출 기준 유튜브 광고 부문은 151억5천만달러이며 구글 전체 매출의 10%에 해당한다. 페이스북 매출의 5분의 1 수준이다. 구글 검색과 광고 부문은 17% 증가한 271억8500만달러를 기록했다. 픽셀 같은 하드웨어를 포함하는 '기타' 매출은 10% 증가했다. 2015년 알파벳을 중심으로 지주회사 체제 출범 이후 구글 부문과...

waymo

웨이모 '로봇택시', 캘리포니아서 승객 태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율주행차로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됐다. <테크크런치>는 7월2일(현지시간) 웨이모가 캘리포니아 공공이익위원회(California Public Utilities Commision, CPUC)의 승인을 받아 '자율주행차 승객 시범 서비스(Autonomous Vehicle Passenger Service Pilot)'라 불리는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포니닷에이아이(Pony.AI), 오토엑스(AutoX), 죽스 등이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프로그램 운영지침에 따라 웨이모는 승객에게 운임을 청구할 수 없다. 운전석에는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운전기사가 항시 탑승해야 한다. 또한 웨이모는 총 주행거리 및 안전 프로토콜 관련 정보를 CPUC에 제공해야 한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웨이모는 "이번 허가로 사우스베이 지역에서 자율주행차를 호출해 승객을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는 캘리포니아 주가 우리의...

구글

웨이모, 내달부터 유료 자율주행차 서비스 시작

웨이모가 오는 12월부터 자율주행차로 유상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룸버그>는 11월13일(현지시간) 익명 제보자의 말을 빌려 웨이모가 다음달 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자율주행차량 유상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일부 차량에는 예비 운전자가 탑승할 예정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는 지난 2009년부터 자율주행 기술 연구에 돌입해, 현재 전세계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다. 올해 10월 존 크라프칙 웨이모 CEO는 웨이모의 누적 주행거리가 1000만마일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브랜드명, 출시 시점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웨이모는 <블룸버그>에 “웨이모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에 안전을 두고 근 10년 동안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해왔다”라고 전했으나 다른 정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출시 직후 누구나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autonomous

웨이모 자율차 사고, "사람이 판단했기 때문"

"우리는 이번 사고를 검토한 결과 우리의 (자율주행) 기술이 (사고 시) 더 안전한 행동을 취해서 충돌을 피할 수 있었음을 확인했다." 지난 10월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에 위치한 알파벳 본사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초 우버의 자율주행차 사망사고가 충격을 줬던 탓에, 웨이모 사고 원인에도 관심이 쏠렸다. 웨이모 CEO 존 크라프칙은 11월5일(현지시간) 웨이모 블로그에 이번 사고가 오히려 자율주행차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웨이모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사고 당시 1차선을 달리던 차가 웨이모 차량이 주행 중이던 2차선으로 진입했고, 이에 웨이모 백업 드라이버는 자율주행 모드를 해제한 뒤 수동으로 차선 변경을 시도했다. 그러나 뒤따르던 오토바이도 3차선에 진입하던...

autonomous

[블로터12th] 인수합병으로 본 자율주행차의 현주소

<블로터>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블로터 독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기 기사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게 뉴스이기도 하지만, 과거 다룬 뉴스 속 정보가 현재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는 것도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소개한 유튜브 채널 정보, 인공지능이 그리는 미래, 자율자동차와 관련된 소식들. 이 뉴스 속 정보가 1년 사이 어떻게 변화했고, 새롭게 추가된 것은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공유가 소유를 대체할 수 있을까. IT를 기반으로 택시 호출, 카풀, 셔틀, 대여 등 공유자동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이른바 '서비스로의 이동성(Mobility as a Service)’ 개념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자동차를 서비스로 이용하는 경향은 더 짙어질 전망이다. 굳이 자동차를 소유하지...

MJFF

파킨슨병 연구 돕는 구글표 스마트워치

미래에서 날아와 흥겹게 기타를 연주하던 마티 맥플라이가 속절없이 쓰러졌다. 나이 서른을 앞둔 어느 날이었다. 마이클 J. 폭스는 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은막에서 내려왔다. 병명은 파킨슨병. 손이나 몸이 떨리고, 동작이 느려지거나 경직이 찾아오고, 불안감이 수시로 찾아드는 병이다. 파킨슨병은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도, 확실한 치료법도 없는 질병이다. 전세계 500만명이 이 병을 앓고 있으며, 미국에만 1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마이클 J. 폭스는 투병 10년째인 2000년, '마이클 J. 폭스 재단'을 설립하고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연구와 기금 마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이클 J. 폭스 재단이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손잡았다.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협력이다. 재단은 알파벳의 헬스테크 연구조직인 베럴리 생활과학 이 제공하는 스마트워치를 활용한다. '베럴리 스터디 워치'는 파킨슨병...

구글

"구글, 자체 블록체인 기술 개발 중"

구글도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신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을 견제하기 위해서다. <블룸버그>는 3월22일(현지시간) 익명 관계자의 말을 인용, "구글이 클라우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의 취재원에 따르면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은 자체 분산원장을 개발 중이다. 구체적으로 언제 구글표 분산원장이 출시될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이 분산원장을 통해 구글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 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 측은 이와 관련해 말을 아꼈다. 구글 대변인은 "구글에는 블록체인의 잠재적 용도를 연구하는 여러 직원이 있다. (다른) 여러 신기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라며 "하지만 사용 가능성이나 계획을 논의하기엔 너무 이른 단계다"라고 말했다.

LiDAR

"자율주행 기술 훔쳤잖아"…웨이모-우버 법정 공방

실리콘밸리 자율주행차 경쟁을 이끌고 있는 웨이모와 우버, 두 기업이 자율주행 기술을 두고 첨예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업계는 재판 결과가 자율주행차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는 웨이모가 지난해 2월 우버를 상대로 제기한 자율주행차 ‘기술절도’ 소송의 첫 재판이 2월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웨이모는 우버가 웨이모의 라이다(LiDAR) 회로 기판 디자인 등의 영업기밀을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웨이모 자료 (출처=CNBC) 우버 자료 (출처=CNBC) 웨이모에 따르면 웨이모 프로젝트 엔지니어였던 알파벳 전 직원 앤서니 레반도브스키는 구글에서 1만4천개에 달하는 문서를 훔쳤다. 퇴사 후 앤서니 레반도브스키는 2016년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오토'를 설립했고 이는 6개월 만에 우버에 인수됐다. 웨이모는 우버가 오토를 인수한 이유가 구글의 기술 기밀을 취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