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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프로게이머 이긴 '알파스타'가 의미하는 것

"인공지능(AI)이 스타크래프트2를 정복했다." 지난 1월25일 AI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를 이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알파스타'.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가 다시 인간의 영역에 발을 내디뎠다. '알파고 쇼크'라는 예방 주사가 있었던 만큼 충격의 여파가 크진 않았지만, 딥마인드는 진일보한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시했다. 알파스타는 중상위권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2명의 유럽 프로게이머 TLO(다리오 뷘시), 마나(그레고리 코민츠)와 11번 맞붙어 10번을 이겼다. 그렇다면 AI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를 이겼다는 소식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딥마인드는 게임왕 AI라도 만들려는 셈일까. 알파고와 알파스타의 차이 먼저, 알파고와 알파스타의 차이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알파고와 알파스타의 기술적 차이는 바둑과 '스타크래프트2'의 차이에 기인한다. 바둑은 기본적으로 선수가 모든 상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두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