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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자율주행으로 물 위를 움직이는 로'보트'

얼마전 펀테나에서는 네델란드의 로테르담 항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로봇 선박을 소개했다. 그리고 조만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또 하나의 로봇 선박이 활약할 예정이다. 이 선박의 용도는 다양한 물건을 수송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AMS(암스테르담 대도시 솔루션 연구소)는 MIT, 델프트공과대학 등과 함께 5년 동안 연구를 해왔다고. 당연히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며, '로보트'(Roboats)란 직관적인 이름을 붙였다. AMS는 이 선박을 위해 그동안 270만달러의 비용을 투자했다. 현재는 물류 수송에 국한돼 있지만 어느 정도의 안정성이 검증되면 사람을 실어나르게 될 예정이다. 참, 그런데 한강을 움직이며 서울 시민의 대안적 교통수단이 되겠다고 했던 수상택시는 어떻게 됐을까? 국민의 세금이 이런 식으로 뿌려지는 것은 참 아깝다. 이 글은 제품으로 보는 세상의 안테나, 펀테나에 실린 글입니다. <블로터>는 펀테나와...

암스테르담

우버의 꼼꼼한 디테일, '우버 바이크'

우버는 자동차와 비행기, 헬리콥터는 물론 요트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그리고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곳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어쩌면 이건 북극에서 냉장고를 파는 것과도 비슷한데, 바로 암스테르담에서 런칭한 '우버 바이크' 서비스다. 우버가 자전거를 빌려주는 것은 아니다. 자전거 이용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장치가 붙어있는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역시 사람보다 자전거가 많은 암스테르담에서 가능한 서비스겠다. 자전거를 타다 지치거나 갑자기 비가 오는 등의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당연히 이 서비스에도 우버 블랙과 우버X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우버 바이크는 승차 위치를 선택할 때 옵션으로 지정할 수 있다. 다만 이 서비스는 우버X와 동일한 가격에 추가로 4유로가 따라 붙는다. 이 글은 제품으로 보는 세상의...

공유경제

"똑똑한 정부는 공유경제를 연착륙시킨다"

셰어NL은 네덜란드 사회적기업이다. 2013년에 설립됐다. 공유경제 기업이지만 기존 업체와는 조금 결이 다르다. 이들은 공유경제와 관련한 컨설팅과 연구를 진행하고 책과 보고서를 내놓는다. 공유경제 산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도 연결해 준다. 시 공무원, 정책 입안자, 기업, 대학, 국제기구, 비영리단체 등이 연결 대상이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가치을 추구하면서 영리활동도 수행한다. 그래서 셰어NL은 비영리기관이나 학계 고객에게는 대체로 비용을 받지 않고 컨설팅을 해주는 대신, 주 수익은 기업에서 얻는다. 기업 고객은 에어비앤비나 우버같은 회사도 있지만 보험, 은행, 운송회사같은 전통 기업도 많다. 전통 기업 고객들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거나 현재 공유경제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컨설팅을 의뢰하고 있다고 한다. 피터 반 드 글린드 셰어NL 공동설립자는 “셰어NL 설립 이전에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력적...

ICT

원격 근무 환경 확산...5년 후 노동인구의 30%까지 확대

정부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 마련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7월 20일(화) 오전 국가정보화전략위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 보고를 청취하고, 관계 전문가와 정부부처와 토론을 가진 것이죠. '스마트워크'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정보통신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공무원들이 부서가 위치한 곳으로 매번 출근하지 않고도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거주지와 근무지가 너무나 달라 길에다 버리는 시간들을 줄이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영유아들의 시설들에 바로 맡기고 지정된 근무지에서 근무를 하는 것이죠. 해외에서는 이런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고, 대표적인 것이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입니다. 이곳의 프로젝트 이름은 '더블-U(Double U)'입니다. 암스트레담은 최근 전세계 신도시 건설의 미래 모델이 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