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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국 가입자 8년 만에 감소...요금인상 때문?

넷플릭스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넷플릭스가 발표한 올해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본고장’ 미국의 유료 구독자 수가 12만6천명 감소했다. 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글로벌에서는 유료 구독자를 270만명 가량 확보했지만, 당초 전망치였던 500만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월스트리트저널>은 7월17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직후 주가가 10% 이상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매출은 4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2억7070만달러로 나타났다. 전체 유료 구독자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억5156만명을 기록했지만, 넷플릭스가 내걸었던 1억5390만명은 달성하지 못했다. 넷플릭스는 미국 등 일부 지역에서 요금을 인상한 데다가, 이전 분기 대비 새롭게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가 적어 이러한 결과가 나온 거라고 분석했다. 같은 논리로 하반기...

iOS13

애플, 새로운 이모티콘 공개…iOS 13에서 지원

애플이 올가을 공개 예정의 'iOS 13'에 포함되는 새로운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세계 이모티콘의 날을 기념하는 새 디자인의 이모티콘은 애플에 따르면 음식, 동물, 활동과 스마일리 페이스 등 인기 있는 카테고리에 재미있고 흥미로운 요소들을 추가하면서, 한층 더 많은 다양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커플과 연인 관계를 표현하는데 사용하는 ‘손을 잡고 있는’ 이모티콘은 성별에 추가로 피부색을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다. 손을 잡고 있는 사람들의 개인화 설정은 75가지 이상 조합이 가능하다. 애플이 작년 유니코드협회에 장애를 주제로 한 이모티콘을 추가하자 제안한 이후, 새로운 안내견, 보청기를 부착한 귀, 휠체어, 의수, 그리고 의족이 이모티콘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추가되는 이모티콘 카테고리에는 하품하는 스마일리, 원피스 수영복, 와플,...

맥북

에어팟, 맥에서 유용하게 쓰는 팁 3가지

애플 에어팟이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2016년 11월 출시 당시만 해도 에어팟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콩나물처럼 생겼다’ 등 디자인 혹평은 물론 가격까지 비싸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길거리, 대중교통 등에서 에어팟을 꽂고 노래를 듣거나 통화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실제로 구매해 써본 사람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분위기를 바꿨다. 단숨에 코드프리(무선) 이어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꿰찬 애플 에어팟.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이 무선 이어폰은 맥북이 포함된 맥 컴퓨터에서도 유용한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1. 자동 페어링 에어팟은 표준 블루투스 오디오 규격인 ‘A2DP’와 저전력 그리고 ‘자동 페어링’이 지원된다. 아이클라우드 상에서 공유되는 페어링 정보를 활용하는 자동 페어링 기능은...

iOS13

애플 iOS 13, 머신러닝 기반 배터리 최적화 기능 탑재

스마트폰에 탑재된 리튬이온배터리는 용량의 100%가 충전되면 통상 1-2시간 내에 충전이 멈추고 배터리 잔량이 99%가 되면 다시 충전과 방전이 진행된다. 다만 충전, 방전을 반복하면 충전 용량이 줄어들며 배터리의 수명은 짧아지게 된다. 애플 아이폰도 마찬가지다. 애플은 올가을 공개 예정의 새 운영체제(OS) 'iOS 13'에서 배터리 상태를 파악하고, 노화를 늦추는 기능의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지원한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충·방전을 반복하면 수명이 짧아지게 되는데 100% 충전은 배터리 노화를 앞당기는 것으로 알려진다. 평소 배터리 잔량을 40-80% 수준으로 유지하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때 단점은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다는 거다. 이런 불편을 애플은 머신러닝을 통해 완화하려는 모양이다. iOS 13에 생긴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옵션은 머신러닝을 통해 사용자의 사용...

맥북

12형 맥북 단종이 의미하는 것

애플이 7월10일 맥북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중에서 주목되는 것은 엔트리 모델의 맥북프로에 터치스크린 '터치바(Touch Bar)'의 표준 지원과 12형 맥북의 단종이다. 키보드 상단의 기능 키(function key)를 대체하는 터치바는 2016년 나온 새 디자인의 맥북프로에서 처음 적용됐다. 그리고 애플이 새 맥북프로를 발표하기 직전까지 엔트리 모델은 유일하게 터치바 대신 물리 기능 키를 탑재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마저도 없애버렸다. 맥북프로 전모델에 터치바를 탑재하고, 지문으로 로그인을 하는 '터치ID(Touch ID)'도 기본 제공된다. 즉, 앞으로 맥북프로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키보드 상단의 기다란 OLED 터치스크린에 익숙해져야 한다. 혹은 이전 모델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호불호 '터치바'" 사실 이 같은 흐름은 놀랍지 않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맥북프로 라인업에 물리 기능 키를 남겨두는 것은 애플...

간편결제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하세요

애플 앱스토어가 카드 결제 외 간편결제 서비스도 지원한다.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 중 최초로 앱스토어·애플뮤직·아이클라우드 등 애플의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월1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앱스토어를 통해 간단한 동의 절차만 걸치면 카카오페이를 지불 수단으로 추가할 수 있다. 애플 ID로 연동된 아이폰·아이패드·맥부터 애플TV·애플워치까지 다양한 애플 기기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그동안 애플의 유료 서비스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휴대폰으로만 결제만 지원했다. 애플은 국내에서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국제 카드 브랜드와 가맹 계약을 맺은 신용 및 직불 카드로만 앱스토어 결제를 지원하다가 지난 6월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번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결제 수단이 다양해졌다. 결제는 '카카오페이 머니'로만 할 수 있다. 신용카드와 연동해 결제하는...

맥북프로

소문의 16형 맥북프로 이르면 9월 출시할듯

애플은 지난 7월10일 새 13형 맥북프로와 맥북에어를 출시했다. 엔트리 모델의 신형 맥북프로에는 터치바를 탑재했고, 맥북에어는 '트루톤'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가 주요 특징이다. 그러나 올가을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의 16형 맥북프로 소식은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만 <연합보>는 애플이 2019년 4분기(9-12월)에 16형 화면의 새 맥북프로 양산 체제가 갖춰지며, 7월에는 10.2형 7세대 아이패드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16형 맥북프로의 화면 해상도는 3072x1920이고, OLED 패널이 아닌 기존 맥북 라인업에 채택되고 있는 LCD 패널로 알려진다. 대만 연합보는 애플의 백라이트(LCD 패널 뒤에 설치되는 조명) 공급업체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올해 4분기 16형 맥북프로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24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시장조사업체 IHS마켓의 애널리스트 제프 린의 보고서를 인용해...

구글

2019년 상반기 앱스토어 매출액 47조원…15% 성장

2019년 상반기(1-6월) 앱스토어(iOS·안드로이드) 매출액이 400억달러(약 47조2760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앱 시장분석 업체 센서타워(SensorTower)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44억달러(40조2652억원)보다 15.4% 늘었다. 매출 비중은 애플 앱스토어가 높았고 성장률은 구글 플레이가 주도했다. 2019년 상반기 전세계 iOS 사용자의 앱스토어 유료 결제 금액은 255억달러(약 30조1300억원)으로 구글 플레이(142억달러)보다 높게 집계됐다. 성장 측면에선 전년 동기 대비 구글 플레이가 19.6% 상승해 앱스토어(13.2%)를 앞질렀다. 한편, 앱의 내려받은 횟수는 구글 플레이가 16.4% 증가한 것과 대조적으로 앱스토어는 1.4% 감소했다. 내려받은 횟수에서 가장 상위에 랭크된 앱은 '왓츠앱', '메신저', '페이스북', '틱톡', '인스타그램'이 올랐는데 무려 4개가 페이스북 관련 앱이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카테고리는 게임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296억달러(약 34조9753억원)의 매출을 내 전체에서...

맥북에어

"갑자기" 애플, 2019년형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출시

애플이 '트루톤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하고 가격을 내린 2019년형 '맥북에어'를 출시했다. 8세대 인텔 쿼드 코어 칩을 적용한 2019년형 '맥북프로 13형'은 직전 모델에서 2배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4만원부터 시작된다. 애플의 맥 제품 마케팅 담당 시니어 디렉터인 톰보거는 "맥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학생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노트북"이라며 "교육 할인이 적용되는 맥북에어뿐만 아니라 업데이트된 맥북프로 13형은 캠퍼스 생활에서 맥을 접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맥북에어는 터치ID와 8세대 듀얼 코어 칩, 와이드 스테레오 사운드 그리고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를 갖춘다. 13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트루톤 기술이 마침내 지원된다. 지난 2016년 출시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에서 처음 선보인 트루톤은...

뉴턴 메시지 패드

'아이폰'부터 '에어팟'까지...조니 아이브의 애플 디자인

최근 애플의 디자인 수장 조너선 아이브(조니 아이브)의 퇴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애플은 지난 6월27일(현지시간) 조니 아이브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올해 하반기 중 애플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조니 아이브는 ‘러브프롬(LoveFrom)’이라는 독립 디자인 회사를 설립해 애플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7월2일(현지시간) 아이브가 팀 쿡 애플 CEO의 리더십에 대한 실망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 부족 때문에 퇴사했다고 보도했다. 팀 쿡은 이에 대해 이례적으로 해당 보도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이처럼 조니 아이브 퇴사를 놓고 여러 뒷말이 나오는 까닭은 그만큼 아이브가 현재 애플이라는 브랜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기 때문이다. 애플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은 아이브의 손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니 아이브가 지난 30년 가까이 정립한 애플의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