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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애플, '아이폰12'와 함께 묶음 구독 내놓는다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과 함께 구독 번들을 내놓을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애플 뮤직, 애플TV 플러스 등 개별 구독 서비스를 묶어 더 저렴한 요금제를 선보일 거라는 예상이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애플이 묶음 구독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 많은 애플 서비스를 구독하도록 장려해 수익성을 개선할 거라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묶음 구독 요금제가 ▲애플 뮤직과 애플TV 플러스가 포함된 기본 패키지 ▲애플 뮤직, 애플TV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가 포함된 모델 ▲애플 뮤직, 애플 TV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애플 뉴스 플러스,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 등이 포함된 모델 등으로 나올 거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애플의 정책은 각 서비스를 개별 구독하는 것보다...

OTT

애플TV+, 오리지널 늘린다…갤 가돗 주연 '헤디 라마' 확보

애플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 플러스'가 배우 갤 가돗 주연 드라마 <헤디 라마>를 확보했다. 크리스 에반스의 <디펜딩 제이콥>, 리즈 위더스푼과 제니퍼 애니스톤이 출연하는 <모닝쇼>, 헤일리 스타인펠드를 앞세운 <디킨슨>에 이은 새 오리지널 시리즈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HBO 맥스와 OTT 시장에서 경쟁중인 애플은 애플TV 오리지널 라인업을 대거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케이블TV 업체 '쇼타임'에서 방영할 예정이던 <헤디 라마> 시리즈가 애플TV 플러스로 플랫폼을 옮겼다. <버라이어티>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헤디 라마>가 애플TV 플러스로 이동하게 된 것은 작가 겸 제작자인 사라 트림과 '쇼타임'간 트러블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사라 트림은 쇼타임에서 방영한 드라마 <디 어페어>에서 루스 윌슨 하차가 결정되자...

아이폰11

혁신은 없었고 애플은 또 망했다?...“핵심은 서비스”

9월 애플 극장이 열렸다. 시선은 자연스레 '아이폰11'에 몰렸고, 언론은 으레 "혁신은 없었다"라는 오래된 레토릭을 쏟아냈다. 혁신 타령은 진부하지만 성장 동력을 잃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도 '카메라' 외에 다른 뾰족한 수를 보여주지 못했다. 게다가 그 카메라마저 겉으로 보기엔 경쟁사에서 내놓은 기능들과 크게 차별화되지 않는다. '인덕션'을 연상시키는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적인 차별화는 확실하지만 당장은 '호'보단 '불호'를 외치는 평이 많다. 나머지 기능과 디자인 전반은 2017년 출시된 '아이폰X'에 머물러 있다. 아이폰만 놓고 보면 그 어느 때보다 혁신이 부족한 한 해다. 예년처럼 ‘애플 망했다’는 곡소리가 곳곳에서 울려 퍼졌다. 하지만 행사를 찬찬히 뜯어보면 애플의 시선은 '아이폰'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지난 3월 행사부터 이번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