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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

[흥신소]애플 앱스토어, 아직도 해외 수수료 나간다?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spirittiger@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왜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카드 결제가 되나요?" 서울에 사는 직장인 서 아무개 씨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를 이용하다가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7500원짜리 유료 앱을 구매했는데 실제 카드 결제 영수증에는 8290원이 찍힌 겁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해외 결제 수수료가 붙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국제 카드 브랜드 수수료와 해외원화결제(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 수수료가 부과된 탓입니다. DCC는 국제 카드 브랜드 가맹 계약을...

구글플레이

앱마켓 원스토어, 중소기업 수수료 50% 감면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가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최대 50%의 수수료를 감면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최근 양대 앱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가 30% 수수료 논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정책을 계기로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는 계산이다. 8일 원스토어는 2021년 연말까지 월 거래액 500만원 이하 사업자에 대해 50%의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원스토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를 지원하고 상생을 통한 국내 업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격적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책은 원스토어 입점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감면 정책은 바로 시행되며, 10월 거래가 발생한 콘텐츠들에 대해서도 혜택을 소급 적용할 예정이다. 원스토어에 따르면 이번 정책 시행에 따라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아이패드

애플, 추석 연휴 앱 소개...“다함께 추석”

애플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앱과 게임을 소개했다. 애플 앱스토어는 '다함께 추석'을 주제로 코로19 시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친척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앱들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전과 달리 국내 앱 개발사들과 연계한 프로모션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30% 수수료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게임 부문에서는 '함께 달려요', '함께 겨뤄요' 등을 주제로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포켓 빌드'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에 넥슨과 넷마블의 주요 타이틀들을 조명한다. '모두의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V4'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추석 연휴 이미지와 함께 모아서 소개한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는 인기 게임들과 연계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앱스토어 키워드...

구글

애플·구글 앱 마켓 정책 반대...'앱 공정성 연합' 출범

에픽게임즈, 스포티파이, 매치그룹, 타일 등 다수의 기업이 손잡고 애플과 구글에 대항하는 새로운 단체를 설립했다고 <엔가젯>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앱 공정성 연합(The Coalition for App Fairness)’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의 높은 수수료 정책 및 불합리한 운영 정책 등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들이 관련 규정을 바꾸도록 압박할 계획이다. 현재 에픽게임즈, 스포티파이를 포함한 연합의 많은 멤버들이 애플과 구글을 상대로 모종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애플의 높은 수수료와 자사 서비스를 우대하는 애플 정책에 대해 유럽 법원에 애플을 제소했고, 타일도 애플이 자체 앱인 ‘파인드마이(FindMy)’에 유리하도록 iOS의 사용성을 조정했다고 비난했다. 또 에픽게임즈는 앱스토어의 높은 수수료 정책에 반대하며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에 자체 결제 방식을 도입했다가 게임이 앱스토어에서 퇴출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애플

애플, "포트나이트 소송은 마케팅용"

애플 앱스토어의 '포트나이트' 삭제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법적 공방 과정에서 애플은 에픽게임즈가 인기가 시들해진 게임 '포트나이트'의 홍보 마케팅을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에픽게임즈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선별한 자료에 근거해 부정확한 진술을 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19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에픽게임즈는 애플이 구글 검색량 데이터를 취사선택해 이번 소송이 마케팅용인 것처럼 오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애플은 관련 소송에서 "올해 7월까지 포트나이트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10월 대비 약 70% 줄었다"라며 "이번 소송은 포트나이트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기획된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에픽게임즈는 자사 이용자 데이터를 인용해 애플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애플이 언급한 기간 실제 일일 활성 이용자...

게임

인앱 결제 강요 논란에....조승래 의원 '구글 갑질 방지법' 발의

최근 구글 인앱 결제 의무화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앱마켓 사업자의 갑질을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해 눈길을 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인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특정 결제 방식 강제 △부당한 앱 심사 지연 및 삭제 △타 앱마켓 등록 방해 등 앱마켓 사업자의 대표적 갑질 사례로 지적돼 온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같은 앱 플랫폼 사업자들을 정면으로 겨냥한 법안이다. 조 의원은 앱마켓 사업자의 결제 및 환불에 관한 이용자 보호 의무와 함께 이를 감독할 방송통신위원회에는 사업자의 의무 이행 실태 점검 및 자료 제출 명령, 시정명령 등의 권한을 함께 규정했다. 본 개정안의 발단은...

구글

앱마켓 장악한 구글-애플, 그들에게는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26일 정부는 최근 구글, 애플 등 외국계 기업의 앱마켓 수수료 이슈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앱마켓 점유율 90%를 장악하고 있는 이들이 자사 앱마켓 내 자체결제(인앱결제) 의무화와 30%의 수수료를 확대 적용하려는 데 대한 대응 차원이다. 플랫폼을 장악한 이들 기업의 횡포는 국내 앱 개발사는 물론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킬 수 밖에 없다. 국내 앱마켓 시장에서 구글(구글플레이)의 점유율은 지난해 말 기준 63.4%에 달한다. 그 뒤를 이은 애플은 24.4%로 이들 두 업체가 87.8%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와 국내 이통3사가 연합한 국산 앱마켓 원스토어가 11.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구글을 지난해까지만해도 7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독보적인 플랫폼 장악력을 가지고 있다. 애플은 이미 지난 2011년부터 자사...

과기정통부

정부, 수수료 논란 구글·애플 앱마켓 생태계 실태조사

정부가 수수료 논란을 빚고 있는 구글과 애플의 앱 마켓 생태계 실태 조사에 나선다. 구글이 구글플레이의 인앱(In-App) 결제·30% 수수료 정책을 애플처럼 콘텐츠 앱 전반에 적용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피해가 예상되는 국내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6일 최근 앱 마켓 수수료 문제와 관련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기반 국내 콘텐츠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모바일 콘텐츠 산업의 시장 규모나 연구·개발(R&D)에 대한 조사는 있었지만, 세부적인 수수료 지출 수준이나 앱 마켓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수수료 정책 변화로 이용자 피해 우려돼" 특히 과기정통부는 "최근 국회, 관련 협․단체와 언론에서 앱 장터(마켓) 사업자의...

수수료율

애플, 에픽게임스와 일전에서 한발 후퇴...갈등은 여전

앱 내 결제(in-app purchase) 수수료를 두고 에픽게임스와 갈등을 빚고 있는 애플이 우선 초강수로 꺼냈던 '언리얼엔진 퇴출'을 유보했다고 2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이 보도했다. 애플은 iOS, 맥OS 등에서 배포된 앱 구매나 구매 후 앱 내에서 추가 결제하는 경우 결제액의 30%를 수수료로 부과하고 있다. 에픽게임스가 이를 건너 뛴 '다이렉트 결제'를 도입하자 애플은 '포트나이트' 등 에픽게임스의 주요 게임 앱을 앱스토어에서 전면 삭제해버리면서 갈등이 커졌다. 에픽게임스가 소송을 예고한 가운데 애플은 압박 수단으로 에픽게임스가 만든 게임 개발 엔진인 언리얼엔진으로 만들어진 모든 게임을 앱스토어에서 없애버리겠다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전방위 압박을 통해 우세를 점하려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주요 게임 관련 업체들은 게임 업계의 언리얼엔진 의존도가 적지 않다며 이런...

MSFT

애플vs에픽 전쟁에 뛰어든 MS, "게임 사업 작살나기 싫으면..."

애플와 에픽게임즈가 앱스토어 수수료를 두고 으르렁대면서 벌어지는 갈등 양상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뛰어들었다고 23일(현지시간) <CNBC> 등 다수 매체가 보도했다. 에픽게임즈는 게임 개발 플랫폼인 언리얼엔진을 선보였는데, 입체 공간을 구현하는 다수의 게임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애플은 최근 에픽게임즈와 앱 내부 결제(인앱 구매) 과정에서 애플에 30% 수수료를 납부하지 않는 직접 결제를 도입을 두고 갈등을 벌이다, 언리얼엔진을 탑재한 게임 앱을 앱스토어에서 전면 퇴출하는 방안을 거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MS는 "만일 언리얼엔진이 iOS나 맥OS에서 지원되지 않을 경우, MS는 소비자에게 게임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어려우며 다른 게임 개발 엔진이 등장할 때까지 곤란한 상황을 겪을 것"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게임 개발자에게 있어 치명적인 조치라는 설명이다. 언뜻 보면 애플이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