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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

구글, 미국 전역 도서관서 SW 교육 진행

구글이 미국도서관협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브러리 레디 투 코드’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러리 레디 투 코드는 미국 전역에 있는 도서관 사서들이 컴퓨터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고, 컴퓨터 및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멀티미디어 교육 자료를 구비하고 있는데, 이를 확장해 소프트웨어(SW) 교육까지 진행하는 셈이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컴퓨터과학 및 컴퓨팅적 사고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읽고 쓸 줄 아는 능력과 다름없다"이라며 "도서관들은 점점 컴퓨터과학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글은 앞으로 미국도서관협회와 협력해 SW 교육 자료와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미 구글은 뉴욕공립도서관과 함께 'NY 코딩 클럽’이라는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구글은...

IoT

에듀테크 스타트업 서큘러스, 로봇 체험 교실 참가 학생 모집

에듀테크 스타트업 서큘러스가 ‘로봇 체험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월8일 밝혔다. 서큘러스의 로봇 체험 교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로봇 체험 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가 하루 만에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수업은 2월10일, 13일, 15일, 17일 총 4일간 운영된다. 서큘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체험 교실에서는 로봇을 움직이는 것 뿐만 아니라 서큘러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보급형 반려 로봇 파이보(piBo)와 시뮬레이터를 결합해 로봇의 원리를 살펴보는 게 특징"이라며 "로봇을 체험하고 아두이노와 전자부품을 결합해 직접 로봇을 만들어보는 과정도 준비됐다"라고 설명했다. 참가 학생은 3D 펜을 이용해 로봇을 직접 꾸며 자신만의 로봇을...

MOOC

라즈베리파이재단, 무료 온라인 강의 공개

라즈베리파이재단이 무료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 영국 MOOC 플랫폼 '퓨처런'에 공개했다. 접수는 12월5일부터 시작하고 실제 강의는 2월20일부터 들을 수 있다. 라즈베리파이재단은 초소형 컴퓨터인 '라즈베리파이'를 연구·제작하는 비영리단체다. 본사가 있는 영국에선 교육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라즈베리파이는 '파이카데미', '스카이카데미', '코드클럽티처' 같은 오프라인 교육 행사에서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이틀 이상의 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자격증을 제공했다. 온라인에 강의를 만들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즈베리파이재단은 블로그를 통해 "올해 560여명의 수강생에게 라즈베리파이를 가르쳤다"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 사람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강의는 2가지다. 첫 번째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수업이다. 강의는 4주 코스로, 수강생은 라즈베리파이로...

10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전국 도서관서 무료 어린이 SW 교육 받으세요"

초등학생 저학년을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SW) 교육 수업이 10월22일 전국 도서관에서 개최된다. ‘10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소물)’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교육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교사, 교수, 개발자, 스타트업 대표, 대학생, 예비 교사 등이 모여 만들었다. 강연자 및 진행자는 모두 자원봉사 형태로 이번 행사에 이끌고 있으며, 참여 도서관도 무상으로 공간을 빌려줬다. 행사는 10월22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각 도서관에서  2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된다. 강연은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게 구성됐으며, 소프트웨어를 공부하고 싶은 청소년, 학부모도 이번 행사에 참가 가능한다.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이민석 국민대 교수는 "‘10월의 하늘' 같은 과학 강연은 있는데 지금껏 비슷한 소프트웨어 교육 강연은 없었다"라며 "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보람이...

SW교육

블록 조립하며 코딩 교육…구글 ‘블록스’

구글이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한 하드웨어 플랫폼 ‘프로젝트 블록스’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프로그래밍, 일명 '텐저블(tangible) 프로그래밍'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글은 "아이들은 본래부터 물건을 만져보면서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학습한다"라며 "텐저블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코딩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블록스는 구글 리서치 부서, 구글 크리에이티브랩, 디자인 기업 아이데오, 스탠포드대학, 태국 치앙마이대학교가 협업해서 만든 결과물이다. 2013년부터 진행됐던 프로젝트다. 구글은 향후 프로젝트 블록스의 플랫폼만 제공하고 외부에 있는 개발자, 디자이너, 연구원 등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열어둘 예정이다. 프로젝트 블록스는 여러 가지 블록을 조립해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블록에는 스위치, 왼쪽, 오른쪽, 음악...

code.org

깜찍한 캐릭터로 코딩을 배운다고?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해커? 천재? 오타쿠? 흔히들 프로그래머는 공대생, 이과생들만 도전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최근 이런 문화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들도 프로그래밍을 많이 배우고 있고요. 초보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교육 자료들도 많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어린이 코딩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심지어 유치원생까지 코딩을 하는 시대라고 합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바로 블록형 언어가 점점 발전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블록형 언어는 긴 글자로 된 코드를 입력하는 게 아니라 마우스로 드래그하면서 명령어를 끌어오는 방식을 추구합니다. 예를 들어 '2번 반복하기', '앞으로가기', '화살표키를 누르면 왼쪽으로 10cm 가기'같은 블록이 있고 이것을 조합해 캐릭터를 움직이는 식입니다.   SW 교육과 코딩교육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링크를 참고하세요 ☞어린이...

SW교육

“엄마, 내 SW 선생님이 돼 주세요”

지난 주 안랩 판교사옥 실습실에서는 스크래치 수업이 열렸다. 스크래치는 초중고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개념을 배우며 논리적인 사고 및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게 돕는 도구다. 그런데 실습실에 정작 아이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학부모로 보이는 여성 30여명이 자리에 앉아 있었다. ‘스크래치 설명회’라도 연 걸까? 아니다. 소프트웨어(SW)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젝트 ‘안랩쌤’ 현장이었다. 안랩쌤은 비영리 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Software Education LAB, 세듀랩), 맘이랜서, 안랩 교육사업팀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SW 교사를 떠올려보자. 기존 교사가 대부분 진행하고 있다. 개발자나 교직을 이수한 컴퓨터공학과 졸업생, 코딩 교육 연수를 받은 강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랩쌤은 새로운 후보를 내려한다. ‘육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주부’ 교사다. 주부와 SW 교사를 연결시킨 단체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