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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빅 사운드

판도라, 음악 데이터 분석 업체 인수

스포티파이와 애플에 이어 미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판도라도 음악 데이터 분석 업체를 인수했다. 판도라는 5월1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넥스트빅사운드를 사들였다고 발표했다. 넥스트빅사운드는 2009년 뉴욕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직원은 20여명이다. 비디오·오디오 공유 웹사이트와 블로그 등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가수의 활동과 음원 수익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데이터 분석을 주로 했다. 판도라는 이번 인수로 그간 넥스트빅사운드가 분석해온 유튜브와 위키피디아, 트위터 등의 데이터를 얻게 됐다. 판도라는 “넥스트빅사운드의 데이터 분석 기술이 판도라의 광고 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익 대부분이 광고에서 나오는 판도라는 광고를 효과적으로 배치시키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판도라는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음악과 음악 사이에 짤막한 광고를 내보내는 식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비츠뮤직

애플, 음악 데이터 분석업체 인수

'아이팟'과 '아이튠즈'로 음반 구매에서 음원 다운로드로 음악 소비 습관을 바꿨던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분야에서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애플이 음악 데이터 분석업체 '세메트릭'을 사들였다고 <뮤지컬리>가 1월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의 회사등록·관리 기관(Companies House)에 관련 서류가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인수 규모가 우리돈 542억원 정도인 5천만달러에 이른다고 전했다. 세메트릭은 영국 런던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간판 상품은 음악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뮤직메트릭’이다. 뮤직메트릭은 2008년 출시된 분석 도구로 비디오·오디오 공유 웹사이트와 블로그 등과 같은 소셜 미디어로부터 데이터를 모아 가수와 노래를 분석해준다. 지금까지 80만명이 넘는 전세계 가수들을 분석했다. 세미트릭은 소셜 미디어에 더해 영화나 게임, TV, 책과 같은 다른 플랫폼으로 분석 대상을 확장하고 있다. 애플은 두 음악 사업 ‘아이튠즈’와...

개인화라디오

스포티파이, 음악 데이터 분석업체 인수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음악 데이터 분석 서비스 ‘에코네스트’를 사들였다고 3월6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에코네스트를 품으며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곡을 그 때마다 찾아내 추천하는 개인화 라디오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개인화 라디오는 국내의 ‘벅스라디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에코네스트는 2005년 미국에서 둥지를 틀었다. 에코네스트는 음악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큐레이션은 수많은 음악 중에서 듣고 싶은 음악을 찾아내는 방법을 말한다. 음악을 수집해 분석 대상으로 포함하는 웹 크롤링과 수집한 음악 데이터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데이터 마이닝으로 지금까지 3500만곡이 넘는 음원을 분석했다. 공동설립자인 트리스탄 지하나드와 브라이언 휘트먼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들의 전문 분야는 기계학습과 자연어 처리다. 이들은 음악과 가수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