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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화상회의 중 AI로 시선 교정…'엔비디아 맥신' 공개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엔비디아 맥신(Maxine)’을 공개했다. 화상회의 제공업체들은 클라우드에서 엔비디아 GPU로 맥신 플랫폼을 구동할 수 있으며 △시선 교정 △노이즈 캔슬링 △페이스 리라이팅(face rewriting) 같은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능 작동에 필요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서 처리되므로, 최종 사용자는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는다. 맥신 플랫폼은 픽셀로 이뤄진 전체화면을 스트리밍하는 대신, 통화 중인 각 개인의 안면에서 주요 포인트를 분석해 얼굴을 지능적으로 재구성한다. 이를 통해 동영상 스트리밍 시 교환되는 데이터 플로우를 크게 줄이는 방식이다. 또 엔비디아 GPU로 구동되는 맥신의 AI 기반 영상압축 기술도 영상 대역폭 소비를 스트리밍용 영상의 압축 표준인 H.264의 10분의 1까지 절감해준다. 화상회의의 대면성을 강화하기 위해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듯한...

hpc

오라클, HPC 클라우드 로드맵 발표…온프레미스 넘는다

오라클이 22일(미국시간) 기업의 고성능 컴퓨팅 수요 충족을 위한 HPC(고성능 컴퓨팅)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인텔, 엔비디아, 알테어, 리스케일 등의 글로벌 컴퓨팅 기업들이 오라클 HPC 사업의 주요 기술 파트너로 함께했으며, 오라클은 온프레스미스(On-Premise, 구축형)과 동일한 수준 및 성능을 갖춘 HPC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HPC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대체하며 급성장 중 기존의 온프레미스 기반 HPC에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이 있다. 물리 구축형 인프라이므로 수요에 따라 사전에 필요한 용량을 조정해야 하는데, 공급망 문제로 몇 달 이상의 지연이 발생하거나 확보한 용량이 작업 처리에 필요한 만큼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또 이를 막기 위해 준비하는 예비 용량에 따른 추가 지출, 온프레미스 시설 관리에 따르는 까다로운 보안...

RTX3080

엔비디아, RTX3080 판매대란·암매상 논란에 공식사과

엔비디아가 신작 그래픽카드인 지포스(GeForce) RTX 3080의 판매 장애와 암매상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RTX3080은 역대급 성능에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컸지만 판매 즉시 재고가 사라지며 각종 논란을 낳았다. 엔비디아는 지난 17일(현지시각) 자사 홈페이지 포럼을 통해 지포스 RTX3080 판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데 대한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엔비디아 측은 "전일 오전 6시 RTX 3080 그래픽카드에 대한 전례없는 수요를 목격했다"라며 "글로벌 유통사와 엔비디아 스토어에서 제품을 원활히 판매하려 시도했지만 트래픽이 쇄도하며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17일 오전 6시(한국시간 오후 11시) RTX3080을 출시했다. 하지만 엔비디아 스토어를 비롯한 50여곳의 판매처에서 제품 판매 즉시 재고가 사라졌다. 이후 엔비디아 스토어 홈페이지에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재고가 사라진지...

ARM

소프트뱅크의 ARM, 美 엔비디아로 매각 초읽기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회사 기업 'ARM'을 미국 반도체 제조기업 '엔비디아'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이 전했다. 예상 매각 가격은 400억 달러(한화 47조 4800억원)규모다. 거래는 이번 주에 확정될 예정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ARM은 반도체 설계 회사로 스마트폰, 커넥티드 기기, 사물인터넷(IoT), 커넥티드 홈, 자율주행차, 슈퍼컴퓨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반도체 설계 라이선스를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애플, 퀄컴, 화웨이, 삼성 등이 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분야에 특화된 미국 반도체 설계 업체(팹리스)로, ARM 인수를 통해 그동안 쌓아왔던 그래픽기술을 모바일용 AP 등에 투입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각에선 ARM이 엔비디아에 매각될 경우 ARM의 영국 경쟁사들 요구로 규제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8나노EUV

엔비디아, 2배 빠른 RTX30 출시... 삼성이 제조 맡는다

비디아(Nvidia)가 2배 빨라진 그래픽카드(GPU) RTX30 시리즈를 출시했다. 뛰어난 성능과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GPU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전작과 다르게 삼성전자를 파운드리로 선택해 눈길이 간다. 1일(현지시각)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온라인 출시 행사를 열고, 신제품 그래픽칩 ‘지포스 RTX 30 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RTX 3090·3080·3070 등 3개 모델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2세대 RTX 아키텍처인 ‘암페어(Ampere)’ 기반으로 만들어져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 빠르게 FP32를 처리하며 전력 효율도 1.9배나 개선됐다. 제품에는 2세대 RT코어와 3세대 텐서코어, RTX IO 등이 탑재됐다. 마이크론과 협업해 초당 1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시스템 메모리 대역폭 데이터 속도의 이산형 그래픽 메모리를 적용했다. 삼성의 8N 엔비디아 맞춤형 프로세스는 트랜지스터 밀도를...

SK하이닉스

인텔 쫓는 삼성전자-약진한 SK하이닉스, 3분기 향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반도체 시장 순위가 뒤바뀔 조짐이 보인다. 인텔이 주춤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격차를 좁혔고 SK하이닉스는 매출 점유율을 1% 남짓 올리며 약진했다. 그간 공고했던 업계 순위가 하반기 뒤바뀔지 주목된다. IT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의 2분기 반도체 기업 매출 집계(파운드리 전문기업 제외)에 따르면 1위는 인텔로 17.45%(194억4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인텔의 점유율은 전기 17.71%보다 0.2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위인 삼성전자가 2분기 12.48%(139억1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점유율을 0.01%포인트 올리면서 두 회사 간 격차는 4.97%포인트로 줄었다. 코로나19가 두 회사 간 매출 점유율 격차를 줄이는 모양새다. 지난해 4분기 인텔과 삼성전자 매출 점유율은 각각 17.68%, 12.07%로 격차는 5.61%포인트였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발발한 지난 1분기 5.23%포인트로 좁혀졌고 지난 2분기 5%의 벽이 뚫렸다....

ARM

인텔 따라잡으려는 엔비디아, 끝내 ARM 품을까

2분기 역대급 실적을 써낸 GPU 1위 업체 엔비디아(Nvidia)의 CEO 젠슨 황(Jensen Hwang)이 데이터 센터 공급자로의 도약 청사진을 밝혔다. 이 분야 업계 1위인 인텔(Intel)과의 경쟁도 불사할 전망이며, 이에 ARM 인수 등 공격적 M&A를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젠슨 황이 대규모 데이터 센터의 핵심 기술의 주력공급자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향후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체 기술 스택을 공급하는 회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는 대규모 온라인 서비스가 보편화하는 시대 메인 컴퓨팅 플랫폼 회사로서의 진화를 의미한다. 이 같은 청사진은 소프트뱅크가 M&A 시장에 내놓은 ARM을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는 것과도 맞물린다. 앞서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는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와...

엔비디아

엔비디아-구글 손잡다...클라우드게임 확산

엔비디아가 자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구글의 크롬북에서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고 18일(현지시간) <엔가젯> 등이 전했다.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가 2015년 10월 처음 베타서비스로 선보인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그간 계속 보완을 거치며 정식 출시를 미뤄오다 올해 2월 드디어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LG유플러스가 처음 국내에 정식으로 들여오기도 했다. 엔비디아는 이후 한국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 정식으로 선보여왔으며, 이번에 크롬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사양 PC를 사용하는 신흥시장 등에서도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포스나우는 현재 650종 이상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70여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월 4.99달러 파운더스멤버십을 비롯한 다양한 구독 상품도 선보이며 자체 게임...

ARM

반도체 M&A시장 달구는 ARM, ‘독점’과 ‘이해충돌’은 어떻게?

1990년 영국 케임브릿지대 출신 만든 ARM은 반도체 업계의 ‘다윗’이라 불린다. ARM은 모바일 반도체 ‘두뇌’인 AP의 기본 설계도를 만들어 세계 1000여곳의 기업에 로열티를 받고 판다.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퀄컴의 ‘스냅드래곤’, 애플의 ‘A시리즈’ 모두 ARM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저전력 기반의 ARM 아키텍쳐는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바일 AP와 서버용 반도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에 두루 접목된다. 이들은 과거 아키텍쳐 분야 독점사업자였던 인텔의 영역을 침범하고 어느 순간 역전했다. 이후 자동차와 가전, 웨어러블 등에서 반도체 수요 확장이 맞물려 업계 스타 반열에 올랐다. ARM의 주인은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다. 2016년 이 회사를 사들이면서 320억 달러, 한국 돈으로 무려 40조원이나 썼다. 당시 손 회장은 “바둑으로 치면 50수 앞을 보고 산다”고...

ai

엔비디아 창업자, 모교에 300억원 쾌척…AI 슈퍼컴퓨터 구축 나선다

엔비디아가 미국 플로리다대와 학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성능 목표는 700페타플롭스(초당 70경번 연산)이며, 플로리다대 졸업생이자 엔비디아 공동 설립자인 크리스 말라초스키(Chris Malachowsky)와 엔비디아가 각각 2500만달러(한화 약 300억원)씩 총 5000만달러를 기부했다. 플로리다대는 엔비디아가 최근 공개한 DGX 슈퍼POD 아키텍처로 기존의 슈퍼컴퓨터인 하이퍼게이터(HiperGator)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며 시스템은 2021년 초에 설치 후 가동될 예정이다. 플로리다대는 새로 구축하는 슈퍼컴퓨터를 통해 해수면 상승, 인구 고령화, 데이터 보안, 개인화된 약품, 도시 교통 및 식품 불안 등의 주요 과제 해결에 나선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다양한 영역에 AI를 적용해볼 수 있는 툴을 제공받게 되며, 플로리다대에서는 2030년까지 AI를 다룰 수 있는 3만명의 졸업생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플로리다대는 US 뉴스&월드리포트(US News&World Report)가 선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