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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오~컬쳐]'택진이 형'의 큰 그림…'집행검' 만든 이유가 있구나

대장간에서 검을 만드는 드워프들. 리니지2M의 새로운 광고 영상이 나올 때만 해도 세간의 관심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에게 향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노란 머리의 드워프 역할을 김 대표가 연기했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 게임 광고에 등장해 '택진이 형'으로 잘 알려진 그였지만, 드워프로 분장할 만큼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적은 없었기에 더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광고 영상에 숨은 메시지는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아 게이머는 물론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광고에 등장한 '검'과 숨은 세계관은 지난 24일 비로소 모습을 드러냈다. '택진이 형'의 큰 그림, 집행검 NC 다이노스는 지난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대2로 꺾고 창단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정규 리그를 1위로 마친 NC는...

김범수

'이건희 키즈' 김범수 "삼성서 배운 것, 네이버·카카오로 이어져"

“삼성에서 배운 것들이 한게임, 네이버·카카오로 이어졌다.” 지난 26일·27일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를 비롯해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IT·게임업계 주요인사들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김택진 대표는 27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김 대표는 고인과 직접적인 인연은 없으나 서울대학교 동문인 이재용 부회장과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그는 “오늘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삼성의 역할을 다들 알 것이다. 그 중심에 고인이 계셨다”며 “고인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도 있었다는 얘기를 지금은 들으실 수 없지만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범수 의장은 같은날 오후 9시께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의힘

국민의힘 일자리특위, 게임업계 대표로 엔씨 찾는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이하 일자리특위) 조명희 위원장이 엔씨소프트를 방문한다. 26일 국민의힘 일자리특위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엔씨소프트에 방문해 게임산업의 현황과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산업인 게임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일자리특위는 "언텍트(비대면) 시대의 대표 여가활동으로 자리매김한 게임을 국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게임산업협회가 발표한 '2020 세계속의 한국게임' 자료에 따르면 게임산업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1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였다. 문화 콘텐츠 수출의 약 67%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조명희 의원은 "게임산업은 우리나라 전체 콘텐츠 산업의 수출액 중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67%에 이를 정도로 국가 경쟁력에 효자...

ai

엔씨의 승부수, AI로 디지털 금융 산업 진출

엔씨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금융 산업에 도전한다. 증권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증권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KB증권,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과 '인공지능(AI) 간편투자 증권사' 출범을 위한 합작법인(JV)에 참여했다. KB증권의 제안으로 AI 기반 기술 협력 방안을 상호 검토한 엔씨소프트는 "금융 AI 기술 확보와 AI 고도화를 목표로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엔씨소프트의 AI 기술, KB증권의 금융투자 노하우, 디셈버앤컴퍼니의 로보어드바이저 기술 융합을 추진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디셈버앤컴퍼니에 엔씨소프트와 KB증권이 각각 300억원씩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사의 목표는 인공지능이 자산 관리에 대해 조언하는 ‘AI PB(Private Banking)’ 개발이다. 엔씨소프트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 KB증권 및 디셈버앤컴퍼니의 금융 데이터를 접목해 개발할 계획이다. AI PB는 디셈버앤컴퍼니의 맞춤형...

ai

"연구·개발만 10년"…엔씨소프트, AI 기업 꿈꾸다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가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미 머신러닝 기반 AI 기술로 스스로 날씨 기사를 작성하거나 야구 경기 하이라이트를 요약·편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AI 개발력이 회자된 것은 최근 KB금융과 AI 기반 투자자문 합작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서 출발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10년 가까이 꾸준하게 AI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다양한 기술을 확보해왔다. 지난 2011년부터 AI 연구를 시작한 엔씨소프트는 현재 AI 센터와 NLP 센터(자연언어처리) 산하에 5개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AI 전문 연구인력만 150명에 달한다. AI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진행중이다. 올해부터 연세대학교 문과대학과 함께 언어학, 인문학, 산업현장을 모두 아우르는 공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엔씨표 엔터 자회사, '신의 한 수' 될까

엔씨소프트가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를 별도 설립해 게임과 연계할 수 있는 콘텐츠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클렙'을 설립했다. 지난 14일 엔씨소프트는 반기보고서에서 "지난달 클렙을 설립했고 8억원을 출자해 지분 66.7%를 보유한다"고 밝혔다. 클렙은 전형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 대신 정보통신기술(ICT)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 웹툰·웹소설 플랫폼 '버프툰',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피버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발굴 및 제공하고 있다.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을 통한 뉴스 작성 등 ICT 역량도 콘텐츠 시너지를 키울 요소로 꼽힌다. 클렙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다양한 플랫폼간 연계 형태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강력한 무기인 게임도 클렙과의 시너지를 높일...

넥슨

NC·넷마블·넥슨, 누가 '가을의 전설' 될까

지난 2분기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게임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출시한 신작이 3분기 실적에 대거 반영될 경우 성장 기조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3N 성장세의 중심에는 '신작'이 변수로 작용한다. 준비중인 신작을 목표 시점에 출시해 하반기는 물론 내년 청사진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그럴 듯한 계획에도 언제나 변수는 존재하는 법. 넥슨, 넷마블, 엔씨의 셈법은 하반기에 어떤 결과를 불러 올까. 안정적 수익원? "해외로 해외로" 3N은 지난 2분기 전년 대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경우 각각 30%가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넥슨과 넷마블은 같은 기간 두...

리니지M

'블소2'에 기대거는 엔씨…"모바일 리니지 잇는다"

출시·업데이트 효과 제거로 본 라인업 확대 필요성 모바일 경쟁력 위한 신작, 원작 IP 영향력 감안 우선 순위 엔씨소프트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리니지(Lineage)'다. 1990년대말 PC방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온라인 MMORPG이자, 2010년대 들어와 모바일(리니지M·리니지2M)로 또 한번 열풍을 일으킨 지식재산권(IP)이다. 리니지로 모바일 분야까지 평정한 엔씨에게도 고민은 있다.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차세대 동력 확보, 특히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이다. 엔씨소프트는 넥스트 제너레이션(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기반 모바일 MMORPG '블소2'를 점찍었다. 블소2, 연내 출시 계획…"트렌디한 타깃층 노려" 윤재수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2분기 컨퍼런스콜(화상회의)에서 "앞서 블소2를 연내 출시한다고 알린 바 있는데 현재 그 목표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온2보다 먼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C문화재단

NC문화재단, 미래세대 창의 실험실 열었다

엔씨소프트가 설립한 NC문화재단이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 실험 공간을 열었다. 이를 통해 집과 학교 밖에서 아이들의 자기 주도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NC문화재단은 3일 서울 대학로에 미래 세대를 위한 자유로운 프로젝트 활동 공간 '프로젝토리'를 열고, 가운영을 위한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토리는 교육 기관이 아닌 자기 주도적 활동 공간을 지향한다. 각자의 프로젝트(Project)를 자유롭게 펼치는 실험실(Laboratory)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정해진 교과 과정이나 지도 교사가 따로 없으며, 모든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직접 세운 계획과 방법에 따라 진행된다. 주요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총면적 약 450㎡ 규모의 프로젝토리 공간은 자유 작업공간을 중심으로 기획공간, 도구 및 재료공간, 녹음실, 회의실, 도서관, 휴게실 등 아이들의 다양한...

KBO

엔씨, 비대면 사내 문화 눈길...방구석 야구 응원 마련

코로나19 사태로 회식, 동아리 활동 등 기업들의 사내 문화가 경직된 가운데 엔씨소프트가 이색적인 사내 이벤트를 마련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지난 17일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엔씨 야구단을 비대면으로 응원하는 '엔씨 방구석 전사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엔씨소프트를 모기업으로 둔 KBO 리그 프로야구단 '엔씨 다이노스'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태로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허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야구단을 응원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행사는 아프리카TV 비공개 채널을 통해 직원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엔씨는 직원들의 응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치킨 2020마리를 선착순으로 제공했다. 4천여명에 달하는 엔씨 전체 임직원 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으로, 이날 치킨은 모두 소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