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드라이 섬유기술

엡손, 헌 종이→새 종이 바꿔주는 복사기 개발

프린터와 복사기를 중심으로 프로젝터를 만드는 회사? 바로 엡손이다. 최근 엡손은 엄청난 기계를 개발했다. 이 기계는 한 번 사용한 종이를 새 종이로 바꿔준다고 한다. 이 무슨 말 같지 않은 소리인가 싶겠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사실이다. 프린트가 된 종이를 3분 만에 새로운 종이로 만들 수 있다는데. 이거 복사용지 만드는 회사들이 긴장해야 할 것 같다. 페이퍼랩(Paperlab)이 가진 재생 능력은 1분당 A4 용지 14장. 1시간이면 840장이나 된다. 복사지 한권이 250매니 꽤 빠른 재생 속도다. 어지간한 사무실에서는 직원들이 사용하는 복사용지보다 훨씬 더 빠르게 재생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A4 용지는 물론이고, A3용지, 명함, 판지 등도 재생된다. 심지어 색이 있는 종이도 만들 수 있고 종이의...

CES

[CES] 입고, 쓰고, 붙이고, 차고…‘건강 웨어러블’ 봇물

미국에서 현지시각으로 1월6일 개최된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5’는 두 가지 다른 장소에서 열렸다.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가 굵직한 업체들의 기술 경연장이라면, 베네치안호텔과 팔라조호텔에 마련된 ‘샌즈홀’에서는 전세계 스타트업의 독특한 아이디어 뽐내기가 한창이었다. CES 2015에 출사표를 낸 스타트업들이 집중한 키워드는 ‘건강’과 ‘웨어러블’이었다. 나를 보는 안경, '진스밈’ 일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진을 두고 있는 진스밈은 ‘세계 최초로 나를 보는 안경’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다. 안경에 탑재한 웨어러블 기술로 다른 이들이 아닌 나를 알아가는 안경이라는 뜻이다. 진스밈 안경은 ‘전기안구도기록(Electro Oculography, EOG) 센서’를 달았다. 원래 실험실 단계에서 쓰이던 센서 기술이었는데, 사용자용 제품에 적용된 것은 진스밈 안경이 처음이란다. EOG 센서의 역할은 단순하다. 사람 눈동자의 움직임과 눈 깜빡임을 감지해 기록한다. 사람 눈에는 많은 정보가...

HMD

안경 쓰면 눈앞에 화면이 둥실…엡손, 새 HMD 공개

한국엡손이 3월5일 서울 청담씨네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경 양 옆에 작은 LCD 프로젝터를 단 ‘모베리오 BT-200’을 소개했다. 안경처럼 쓰고,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기기다. 이른바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제품이다. 제품을 먼저 살펴보자. BT-200은 한국엡손이 지난 2012년 국내 출시한 ‘모베리오 BT-100’의 후속 제품이다. BT-200은 BT-100과 비교해 부피는 64% 줄어들었고, 무게는 58% 덜 나간다. BT-200의 무게는 88g 수준이다. 윤종민 한국엡손 과장은 “이전 제품인 모베리오 BT-100은 무겁고, 투박하다는 평가를 많이 들었다”라며 “작고 가볍게 만든 게 BT-200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Δ 윤종민 한국엡손 과장  BT-200은 프로젝터와 거울의 원리를 이용해 동작한다. 소형 빔프로젝터가 안경알에 있는 반사판에 영상을 쏘면, 눈에 영상이 전달되는 식이다. 안경알과 안경테가 투명하게 제작돼...

스테레오 3D

엡손, 안경 모양 3D 디스플레이 출시

3D 영화 매니아라면 3D 영화를 한층 실감 나게 감상하기 위해 아이맥스 영화관을 찾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이맥스 상영관엔 시야를 전부 덮을 정도로 큰 화면이 달려 있어 마치 눈앞에 실제 세상이 펼쳐져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화면 크기를 키우는 덴 돈이 많이 든다. 제한된 공간도 문제다. 화면 크기를 키울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화면을 눈에 가까이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엡손이 미국에서 3월29일, 재미있는 기기를 내놨다. 얼굴에 쓰는 디스플레이 장비로 두 개의 화면이 달려 있어 스테레오 3D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기다. '엡손 모베리오 BT-100'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장비는 엡손이 세계 최초로 시장에 출시한 안경형 디스플레이다. 겉모습은 영화...

K100

"재생 잉크보다 싼 무한잉크 프린터"…엡손, 신제품 5종 출시

엡손코리아가 시중에 도는 값싼 비정품 재생잉크를 과녁으로 조준했다. 재생잉크보다 싸고 품질좋은 정품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를 앞세워 새로운 프린터 시장을 만들겠다는 심산이다. 엡손은 이같은 계획을 담은 신제품 5종류를 3월3일 선보였다. 컬러 잉크젯 프린터 '엡손 L100'과 컬러 잉크젯 복합기 'L200', 흑백 잉크젯 프린터 '엡손 K100'과 'K200', 컬러 잉크젯 복합기 '엡손 ME 오피스 82WD' 등이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L100과 L200이다. 두 제품은 이른바 '정품 잉크 탱크 시스템'을 장착한터 컬러 잉크젯 프린터·복합기다. 이름에서 보듯, 대용량 컬러 잉크 카트리지로 많은 문서를 값싸고 빠르게 인쇄하는 컬러 프린터다. 왜 이런 제품을 내놓았을까. 대개 흑백·컬러 잉크젯 프린터를 쓰면서 매번 잉크 카트리지를 정품으로 교체하기란 심리적으로 부담이 적잖다....

엡손

포토프린터의 추억

업체마다 경쟁적으로 '포토프린터'를 출시하던 때가 있었다. 400만화소 이상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가 본격 대중화하던 무렵으로 기억된다. 디카로 찍은 사진이 쌓이면서 이를 직접 뽑아보고픈 이용자들을 겨냥한 제품이었다. 나 또한 한참을 고른 끝에 E사에서 내놓은 포토프린터를 큰맘먹고 구입해 한동안 썼다. '한동안'이라고 굳이 덧붙인 까닭은, 점차 포토프린터를 쓰는 일이 시들해졌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포토프린터로 사진을 직접 뽑는 비용과, 온라인 사진관을 이용하는 비용을 계산기를 두드려가며 꼼꼼히 비교해보곤 했다. 포토프린터가 대체로 가격경쟁력을 유지할 때였다. 당시 쓰던 포토프린터는 3×5인치부터 A4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로 뽑아볼 수 있는 제품이었다. 크기도 크고 모양은 투박한데다, 40만원대에 이르는 가격도 부담스러웠다. 잉크는 왜 또 자주 닳는지. 그럼에도 한창 재미붙인 사진 취미 덕분인지, 400만화소...

EMP-400W

코 앞에 쏘는 프로젝터, 엡손 'EMP-400W'

한국엡손이 가까운 거리에서도 뚜렷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극단초점 프로젝터 'EMP-400W'를 9월8일 선보였다. 'EMP-400W'는 1800안시루멘 밝기에 1024×800의 WXGA 해상도를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터다. 극단초점 렌즈를 탑재해 0.65m 거리에서도 60인치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8월28일부터 9월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쇼 'IFA 2008'에서도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EMP-400W'는 스크린과 거리가 가까워도 깨끗한 영상을 재생할 수 있어, 작은 교실이나 회의실에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초점길이가 짧아 발표자 그림자가 스크린에 겹치는 사고를 줄였으며, 참여자의 눈부심 현상 등을 없애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고성능 소형램프를 탑재해 4천여시간 수명이 지속되며, 10W 스피커를 내장해 따로 스피커를 달지 않아도 사운드 전달에 무리가...

hp

삼성 컬러레이저복합기, HP 턱밑까지 추격

삼성전자가 전 세계 프린팅 시장에서 컬러레이저 바람을 일으키며 글로벌 프린팅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가 최근 발표한 1분기 글로벌 A4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위와의 격차를 0.4%P로 줄임은 물론 초소형 컬러레이저복합기 '레이'를 앞세워 유럽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CIS와 한국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박용환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삼성전자는 올해 초소형 컬러레이저 제품부터 기업용 초고속 컬러레이저 제품에 이르기까지 풀 라인업으로 시장공략을 강화함은 물론 고객과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분기 세계 A4 컬러레이저복합기 시장에서 수량기준으로 HP 29.3%, 삼성전자 28.9%, 브라더(Brother) 14.7%, 제록스(Xerox) 5.9%, 렉스마크(Lexmark) 4.6%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 11.1%...

hp

엡손, 전문가 시장 잡겠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덩달아 포토 프린터 업체들의 발걸음도 분주하기만 하다. 시장 초기부터 고객을 확보해야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한번 확보한 고객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엡손코리아(www.epson.co.kr)는 전문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A3 크기의 사진까지 출력할 수 있는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스타일러스 포토(Stylus Photo) R1900을 출시했다. 스타일러스 포토(Stylus Photo) R1900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74만 9천원. 서치헌 엡손코리아 부장은 “엡손은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타사와의 기술 격차를 높여가고 있고, 포토 프린팅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번에 출시된 R1900은 그래픽 디자이너, 웨딩/이벤트 사진 전문가, 상업사진 예술가 등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전문가 시장에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