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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K-웹툰에 푹 빠진 넷플릭스…"오리지널 시리즈에 딱이야"

최근 웹툰이 영상화 된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나만 알고 있던 최애(최고로 아끼는) 작품이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될 때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불안과 기대감이 공존한다. 지난 3월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는 당초 웹툰만큼 재밌을지 몰라 걱정을 받기도 했지만 모두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얻었다. 웹툰발 드라마는 훈풍을 거듭하며 '나노리스트', '쌍갑포차' 등 다양한 작품들이 드라마로 제작됐고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웹툰의 가장 큰 매력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스토리다. 또한 이미 완성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기 때문에 순수 창작극보다 제작기간이 짧고 흥행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을 만큼 마니아층도 존재한다. 제작사나 투자사가 군침을 흘리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급기야 세계 최대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NBC유니버설

NBC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 7월 출범…오리지널 라인업은

미국 NBC유니버설의 신규 스트리밍서비스인 '피콕'이 오는 7월 15일 출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을 공개했다. 14일(미국 현지시간) NBC유니버설에 따르면 피콕은 7월 15일 출범과 함께 '브레이브 뉴 월드', '더 캡처', '인텔리전스', '로스트 스피드웨이' 등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공한다.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영국의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의 고전 소설 '멋진 신세계'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다. 알던 에런라이크, 데미 무어, 해리 로이드, 제시카 브라운 핀들리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블랙미러' 시즌 2·3와 '트로이: 왕국의 몰락' 등을 연출한 오웬 해리스가 감독을 맡았다. 이 밖에 피콕은 키즈 채널에 애니메이션 '호기심 많은 조지', '클레오파트라 인 스페이스', '왈도'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콘텐츠 업계에서는 NBC유니버설이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을...

OTT

웨이브, 공격적 행보… "올해만 오리지널 8편 투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연내 최대 8편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투자에 나선다. 14일 웨이브에 따르면 다음주 방송을 시작하는 MBC '꼰대인턴'을 시작으로 'SF8(MBC)', '앨리스(SBS)', '거짓말의 거짓말(채널A)'등 드라마 4편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 웨이브는 지상파·종편 드라마와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3~4편도 오리지널 라인업에 추가하는 등 연내 총 600억원 규모의 콘텐츠 제작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각 작품들은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으로 VOD를 제공할 한다. 지난해 출범한 웨이브는 오는 2023년까지 총 3000억원 규모의 콘텐츠 제작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오리지널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경우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지역 등 세계 각지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웨이브는 신규 투자 작품을 독점 공개해 가입자를 확보하는 한편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유통수익을...

길모어걸스

넷플릭스, '정주행 레이서' 시청자 4년새 20배 증가

최근 동영상 시청 문화에는 '정주행 레이서'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동영상 시리즈를 시즌 전편 단위로 일괄 공개하면서 생긴 단어다. 한 편을 시청하고 다음 편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일반 드라마의 경우와 달리, 시리즈가 공개되자마자 바로 전 시즌을 몰아보는 변화된 동영상 소비 패턴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화는 시즌제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를 가장 앞세우고 있는 넷플릭스에서부터 시작됐다. 넷플릭스 회원들 사이에선 시즌 공개 24시간 안에 가장 빨리 시청 완료하고 주변에 자랑삼아 공유하는 문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전체 회원 중 840만명 이상은 콘텐츠를 정주행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3년 연간 20만명이 정주행 레이싱으로 콘텐츠를 시청한 것에 비해 2017년 9월에는 500만명 이상으로 20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넷플릭스

"와, 넷플릭스 '마블 아이언 피스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기자간담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그런 기자간담회가 아니었습니다. 무려 주연 배우 및 연출 책임자가 내한한 행사였죠. 마블 히어로 아이언 피스트이자 대니 랜드 역을 맡은 핀 존스를 포함해 제시카 스트롭(조이 미첨 역), 톰 펨플리(위드 미첨 역), 그리고 시리즈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자인 스콧 벅이 참석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마블 시리즈에 흥미가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마블 캐릭터라면 헐크,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정도만 아는 수준이었죠. 그런데 <블로터>가 왜 마블 기자간담회에 다녀왔냐고요?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 싶어 일단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할리우드 배우를 처음 본 <블로터> 신입기자, 눈이 막 휘둥그레집니다. 이게 바로 영화 '라라랜드'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