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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IT열쇳말] 오큘러스 리프트

2016년 새해 새벽,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기기 전문 업체 오큘러스VR가 첫 번째 소비자용 '오큘러스 리프트'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큘러스 리프트는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형 기기로 가상현실을 3D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개발자를 위한 초기 버전 ‘오큘러스 리프트 DK1’이 등장했으니 이번 정식 버전 출시는 그로부터 3년여 만이다. 비록 한국 시장은 오큘러스 리프트의 첫 번째 출시 지역에서 제외됐지만, 게임 업계는 물론 차세대 영상 기술 업계의 관심이 오큘러스 리프트에 쏠리고 있다. 공상과학(SF) 영화가 꿈꾸던 가상현실 세계는 오큘러스 리프트의 등장으로 마침내 현실이 됐다. VR, 대중 속으로 오큘러스VR는 그동안 갖가지 시험용 VR 기기를 내놓은 바 있다. 개발자와 일부 사용자에게 미리 써보도록 하고, 콘텐츠를 어떻게...

360도 영상

르브론 제임스와 가상현실서 농구 한판

지구촌에서 가장 농구를 잘 한다는 선수들이 모인 미국의 NBA에서도, 르브론 제임스는 전설 중의 전설이다. 신장이 2m가 넘지만, 속도는 상대적으로 작은 선수들 못지않다. 슛이면 슛, 힘이면 힘, 패스면 패스. 농구에서 중요하다고 평가되는 많은 방면에서 두루 좋은 기량을 갖춘 선수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이 조사한 농구선수 인기순위에서도 르브론 제임스가 올해도 1등인 이유다. 르브론 제임스에게 직접 코치를 받는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농구팬이라면 상상해 볼만한 일이다. 삼성전자와 가상현실(VR) 기기 전문업체 오큘러스VR가 VR 세계에 르브론 제임스를 초대했다. 영상에는 르브론 제임스의 훈련 모습이 12분 분량으로 담겨 있다. 르브론 제임스의 슛 동작을 코트의 림 바로 아래에서 보는 경험을 360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르브론 제임스의 훈련 코치 마이크...

Palmer Luckey

오큘러스VR 창립자 "가상현실이 교육 시장 바꿀 것"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을 교육 산업과 결합하면 많은 잠재력이 생길 것입니다. 현재 교실은 망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책만 읽어서는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없습니다.” 팔머 러키 오큘러스VR 창립자가 11월3일 열린 ‘웹서밋’ 컨퍼런스에서 가상현실 기술과 교육 시장이 결합하는 것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가상현실이 문자로 접하던 지식을 눈으로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본 것이다. 팔머 러키 오큘러스VR 창립자는 “실제 세상을 겪으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라며 “체험학습을 가는 이유도 경험을 늘리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실제 장소에 방문하는 것과 가상현실로 보는 세상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른 지역,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려면 많은 비용이 들고 시간도 필요하다. 팔머 러키 창립자는...

가상현실

선댄스 영화제, 가상현실 영화 제작 지원

세계 최대 독립영화제인 선댄스 영화제를 개최하는 ‘선댄스재단’이 가상현실 기술(VR) 영화에 대한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와이어드>는 선댄스재단이 가상현실 기술 기업인 ‘전트VR’와 함께 VR 영화 제작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뉴프론티어/전트VR 레지던시’을 개설할 것이라고 11월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첫 번째 선정자는 리넷 월워스 감독으로, 앞으로 6개월간 전트VR의 가상기술 관련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케리 퍼트넘 선댄스재단 총괄 디렉터는 “가상현실 기술을 비롯한 멀티미디어 테크놀로지 기술들은 스토리텔링 진화 속도를 빠르게 할 것”이라며 “전트스튜디오와 협력해 인디 제작자들에게 기술 실험에 필요한 공간과 자원들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제작자들이 VR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그들이 가진 독특한 목소리, 다양한 관점, 창조성 등과 같은 잠재력을...

360도 동영상

삼성-오큘러스, ‘기어VR’ 11월 출시

페이스북이 가상현실세계 입장권을 10만원으로 책정했다. 삼성전자와 오큘러스VR가 손잡고 내놓은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 최신 버전이 우리돈 10만원 정도인 99달러에 올해 11월말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미국에서 출시된다. 삼성과 오큘러스는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기어VR 판매처를 전세계로 확대할 심산이다. 피터 구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 부사장은 9월24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오큘러스 커넥트'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4년 9월 삼성전자와 오큘러스VR는 기어VR를 처음 세상에 공개했다. 오큘러스VR는 페이스북이 2014년 3월 인수한 가상현실 기술 기업이다. 기어VR는 오큘러스 제품에 ‘갤럭시노트5’나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등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를 접목해 만들어졌다. 기어VR 앞에 갤럭시 제품을 달아 디스플레이로 쓰는 식이다. 그래서 오큘러스 리프트보다는 구글 카드보드와 더 비슷하다는 인상을 준다. 가상현실 기어VR에 들어갈 콘텐츠도...

VR

영화계, VR에 접속 중

영화계 큰손들이 가상현실(VR) 기술에 돈을 대기 시작했다. VR 스타트업 전트는 월트디즈니와 차이나미디어캐피털(CMC) 등 영화 관련 투자자들로부터 6500만달러,우리돈 765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9월2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전트는 지난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VR 영상 제작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애플과 인텔, 자바, 넷플릭스, 뉴스코퍼레이션, 니켈로디언, 루카스필름 등 기술과 미디어쪽 경력 출신들이 한데 뭉쳐 설립했다. 전트는 편집 프로그램과 VR 카메라, 마이크 등 기술 개발과 함께 사내 제작사를 두고 콘텐츠 제작도 직접 한다. 현재까지 폴 매카트니 공연이나 영화 ‘더 미션’, ‘블랙 메스’ VR 버전 등을 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디즈니의 전트 펀딩 소식을 전하며 “전통 미디어들이 VR 기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9월21일 보도했다. 이번...

VR

오큘러스, 가상현실 기술 업체 서리얼비전 인수

가상현실 업체 오큘러스가 영국 서리얼비전을 인수했다고 현지시각으로 5월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서리얼비전도 가상현실 기술을 연구하는 업체다. 오큘러스가 개발 중인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에 서리얼비전의 기술이 포함돼 지금보다 더 현실감 있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리얼비전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출신인 리처드 뉴콤브와 레나토 살라스 모레노, 스티븐 러브그루브 박사 세 명이 만든 업체다. 영국 런던을 기점으로 사업과 연구를 진행해 왔지만, 이번 오큘러스의 인수로 서리얼비전은 오큘러스 본사가 있는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로 옮기게 된다. 서리얼비전이 보유한 핵심 기술은 현실의 사물을 가상현실과 섞어 표현하는 것이다. ‘SLAM++’ 기술이 대표적이다. 레나토 살라스 모레노 박사가 개발한 SLAM++는 깊이를 감지할 수 있는 휴대용 카메라를 이용해 현실의 사물을 3D 그래픽으로...

VR

[지스타] 손 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가상현실’

어두운 복도가 눈앞에 나타났다. 아마 버려진 박물관을 형상화한 것 같다. ‘쿵쿵쿵’. 무거운 물체가 바닥을 주기적으로 때리는 소리가 났다. 발자국 소리인가. 방향은 앞쪽이다. 아니, 앞쪽이긴 한데 약간 왼쪽에서 들려오는 것 같은데. 아차,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구나. 발자국 소리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이렇게 큰 소리라면…. 복도 앞에 보이는 코너에서 주름 가득한 생물체의 가죽이 나타났다. 발소리가 더 울리고 나서야 그 물체가 공룡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일자형 복도에서 피할 곳은 없다. 눈앞에 나타난 공룡이 입을 크게 벌려 포효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지켜볼 수밖에. 이윽고 공룡은 사람을 훌쩍 뛰어넘어 등 뒤로 사라졌다. 뒤를 돌아보니, 공룡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었다. "손 내밀면 만질 듯" 오큘러스VR코리아가 '지스타 2014’에 부스를 차렸다....

IFA 2014

삼성, 가상현실 기기 '기어VR' 공개

삼성전자가 독일 현지시각으로 9월3일 제품발표회를 열었다. 베를린의 '국제가전박람회(IFA) 2014'에 앞서 개최한 행사로, 현장에서는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와 '갤럭시엣지'가 소개됐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외에도 관람객의 눈길을 끈 이벤트도 있었다. 삼성전자의 첫 번째 가상현실 기기 '기어VR'가 등장했다. 5.7인치 화면으로 보는 가상현실 기어VR는 헬멧처럼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장치다. 눈 바로 앞에 화면을 두고, 렌즈로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가로로 놓이는 화면은 중앙을 반으로 나눠 서로 다른 2개의 화면을 보여주는데, 3D 효과를 위해 오른쪽과 왼쪽 눈에 각기 다른 영상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를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방식의 3D 기술이라고 부른다. 화면분할은 기어VR 속에 내장된 2개의 렌즈가 담당한다. 삼성전자는 기어VR를 우선 새 대화면...

가상현실 기기

삼성, 가상현실 기기 9월3일 공개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가상현실 기기의 사진이 유출됐다. 사진을 공개한 쪽은 해외 IT 매체 '더버지'다. 삼성전자 가상현실 기기의 이름은 ‘프로젝트 문라이트(Project Moonlight)’다. '더버지'가 공개한 사진만 보면, 대표적인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와 달리 스마트폰을 활용하도록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오큘러스 리프트 속에는 가상현실 체험을 위한 화면이 내장돼 있다. 이와 달리 프로젝트 문라이트는 머리에 쓸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에 기존 스마트폰을 끼우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화면은 사용자가 2개의 확대용 렌즈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구글이 지난 6월 '구글I/O 14’에서 소개한 가상현실 기기 '카드보드(Cardboard)’와 닮았다. 스마트폰 화면 크기는 이미 5인치 이상으로 커졌고, 해상도도 풀HD(1920×1080)를 탑재하는 제품이 많이 소개될 정도로 고해상도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상현실 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