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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페이, "마그네틱 결제로 6월 서비스 시작"

'LG페이'가 ‘마그네틱’ 결제를 내세워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는 3월22일 LG페이에 다이나믹스의 WMC(Wireless Magnetic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하는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MC는 다이나믹스가 2007년 개발한 마그네틱 신호 기반 모바일 결제 기술이다. 모바일 기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이용해 신용카드 단말기에 대면 결제가 끝난다. 삼성페이가 구현하는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과 비슷하다. LG페이는 경쟁업체인 삼성페이, 페이코보다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뒤늦게 진입하지만, 더 나은 결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홍주 LG전자 MC상품기획그룹장 상무는 “다이나믹스는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국내에서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LG페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카드→IC칩→WMC 선택하기까지 사실...

11번가

SK플래닛, "검색·추천·챗봇으로 커머스 경험 혁신 이끌 것"

1994년만 해도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쇼핑하기란 어려웠다. 인터넷이랑 공간에 지금처럼 정보가 많지 않았을뿐더러 검색을 통해 상품을 찾기도 어려웠다. 검색해서 정보를 찾기보다는 공개된 정보를 찾아가는 과정에 가까웠다. 인터넷 전체 문서가 많지 않아 웹사이트 자체를 야후 디렉터리에 등록해 검색했고, 상품은 카테고리 디렉터리를 통해 구매했다. 2016년, 세상이 달라졌다. 인터넷에 정보가 넘쳐난다. 이젠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듯 살펴보고 살 수 있다. 핀치투줌 기능을 이용해 상품 이미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앞서 미리 제품을 산 사람들이 남긴 후기를 통해 제품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주문한 물건이 집으로 오는 세상이다. “쇼핑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계가 허물어졌습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수준으로 물건을 자세히 보거나 살 수 있게 됐지요. 이...

KG이니시스

KG이니시스, 오프라인 VAN 사업 진출

KG이니시스가 전자결제(Payment Gateway) 서비스를 넘어 VAN(Value-Added Network) 서비스도 하겠다고 나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시장을 노렸다. KG이니시스는 4월21일 오프라인 VAN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KG이니시스는 자체적으로 VAN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신용카드사와 오프라인 중계 서비스 계약도 진행 중이다. 올해 8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모두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VAN이란 카드사와 가맹점 간 계약에 따라 신용카드에 관련된 통신 및 정보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오프라인 상점에서 신용카드 거래 시 결제를 중계한다. 윤보현 대표이사는 KG이니시스 "이번 VAN사업 진출로 오프라인 사업의 매출 비중을 높여나갈 예정이며,각 사업의 특성을 활용하여 O2O 결제시스템을 구축해 온, 오프라인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VAN 사업 진출 소감을 밝혔다. KG이니시스는...

O2O

[O2O] 옴니채널과 주문형 서비스의 이중창

아마존의 ‘대시’를 떠올려보자. 대시 버튼을 누르면 미리 정해둔 물품이 아마존에 자동으로 주문되고, 결제와 배송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뭐라고 부를까? '자동 주문 서비스'라고 불러야 하나. 얼마 전까지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의 범주로 묶였다. 기기와 서비스가 인터넷으로 묶이는 서비스니 바로 사물인터넷이라고 불려도 문제가 없긴 하다. 그런데 또 이를 O2O(Online to Offline) 관점으로 보면 그것도 그럴싸하다. 대시 버튼은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신호이고, 아마존의 온라인 인프라를 통해 오프라인의 쇼핑을 연결해 실제 제품으로 배송해주는 원스톱 서비스이니. 그렇다고 아마존이 이 대시 서비스를 O2O로 만들었다거나 IoT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준비한 건 아니다. 본래 쇼핑 사업에서 소비자들이 더 쉽게 물건을 주문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O2O 자체를 사업으로...

IT

"IT는 온라인이 아니다"...'밋업'이 던져준 교훈

PC 이후 시대가 왔다. 이 것은 우리 가정이나 사무실 책상 위의 컴퓨터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진지하고 복잡한 작업을 위해 데스크톱의 필요성은 향후 잔재할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PC가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개념적'인 PC, 즉 컴퓨팅을 '사용'하기 위해서 개인이 '소유'해야만 하는 PC가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져 가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최근에 우리가 접하고 있는 스마트폰(아이폰), 태블릿(아이패드) 열풍은 그 같은 'PC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경이적일 정도로 슬림한 디자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갖출 것은 다 갖춘 스펙. 이 것이 가능한 이유는, 그 '겉'만 봐서는 알 수 없다. 답은 그 '안'에 있다. 미국의  IT 컨설턴트 니콜라스 카가 그의 역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