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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커뮤니티

보수적이던 MS의 변화 “개발자여, 커뮤니티 리더가 돼라”

폐쇄적인 기업에서 개방과 오픈소스 진영의 든든한 파트너로 탈바꿈한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시했다. 20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개최된 연례 개발자 행사 '빌드 2020'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티야 나델라 CEO의 기조연설 자리 뒤에 '개발자'란 의미가 숨겨진 'RGV2cw' 문자 조형물을 세워 두기도 했다. 이어 한국시각 오늘 1~3시 사이 팀즈에서 진행된 ‘빌드 2020 커뮤니티 커넥션’ 한국 행사에서는 ‘개발자 커뮤니티’와 상생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활동 및 사례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많은 개발자에게 윈도우로 상징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미지는 오랜 시간 꽤 폐쇄적인 느낌으로 자리한 바 있다. 그러나 그런 기조에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된 건 2013년 사티야 나델라가 CEO로 취임한 이후다. 그는 2014년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눅스를 사랑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으로 전 세계...

깃허브

오픈소스 저장소 깃허브, 개인 개발자 대상 무료 정책 대폭 확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코드 저장소인 깃허브(GitHub)가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무료 정책을 대폭 확대했다고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이 4월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개인 개발자들은 비공개 및 공개 저장소를 무제한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공동 작업자도 기존 3명에서 제한 없이 초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깃허브는 유료 서비스 가격도 내렸다. 월 7달러의 비용을 내던 팀(Team) 정책은 월 4달러로 인하했고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정책을 확대, 대규모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깃허브 원(GitHub One) 정책을 새로 선보였다. 냇 프리드먼 깃허브 CEO는 이번 조치에 대해 "진입 장벽을 제거해 모든 개발자가 깃허브의 핵심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면서 "세상 모든 개발자가 깃허브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08년 오픈소스용 온라인 소스코드 저장소로 출발한...

nhn

NHN, 문서편집툴 '토스트 UI 에디터' 업글..."개발자-비개발자 협업에 유용"

NHN(대표 정우진)이 문서 편집 도구 토스트 UI 에디터(TOAST UI Editor) 2.0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토스트 UI 에디터 2.0은 마크다운(Markdown)형식을 따르면서도 위지윅(WYSIWYG) 기능을 포함한 형태의 문서 편집 도구이다. NHN이 개발한 신규 마크다운 파서(Markdown Parser)인 토스트 마커가 적용돼 에디터의 정확성과 안정성이 개선됐다. 파서는 마크다운 에디터에서 입력된 데이터를 HTML로 변환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다. 토스트 마크 적용을 통해 실시간 미리보기 성능 향상 뿐만 아니라 ▲구문 강조 ▲스크롤 동기화 ▲툴바 버튼 활성화 등의 정확성도 향상됐다. 모듈별로 분산돼 있던 깃허브 저장소를 한 곳으로 통합해 소스코드 및 릴리스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모노레포(Monorepo)도 도입됐다. 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등 20개국에 이르는 다국어 언어...

깃허브

오픈소스 SW판, 커지는 MS의 힘...깃허브 이어 NPM도 인수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수합병(M&A)을성사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세계 최대 오픈소스 프로젝트 코드 저장소인 깃허브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 스크립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패키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NPM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3월16일(현지시간)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NPM(node package manager)은 자바 스크립트 개발 프레임워크인 노드(Node)로 작성된 패키지와 이들 패키지를 관리할 수 있는 툴도 제공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NPM은 130만개 규모의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한달에 750억회 가량의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다. NPN 고객들은 슬랙, 넷플릭스, 비자, 나이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요즘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경우는 드물다. NPM와 같은 곳에서 호스팅되는 오픈소스 코드 패키지를...

아마존

아마존 고 무인 계산 기술, 오픈소스 SW로 제공된다

아마존이 계산원 없는 아마존 고 편의점에 적용된 무인 계산 기술을 월마트, 타깃 등 대형 유통 업체들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풀려고 한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아마존은  계산원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캐쉬어리스 스토어(Cashierless stores) 솔루션 확대 일환으로 관련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제공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월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위해 아마존은 아마존 고를 지원하는 일부 소프트웨어를 지난해 설립한 덴트(Dent)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덴트에는 아마존 외에 반도체 업체인 마벨 세미컨덕터,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업체 쿠물러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WSJ>에 따르면 덴트는 이미 월마트, 타깃 등 아마존의 오프라인 경쟁 업체들과 아마존 고에 적용된 캐쉬어리스 솔루션을 판매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대화는 계속되고 있지만 이들 업체가...

검색

"데이터 비즈니스, 이제 초고속 검색도 주목하라"

데이터3법 통과 이후 데이터 비즈니스를 지원한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건 각종 솔루션들이 부쩍 늘었다.  인공지능(AI)부터 고난도 분석 솔루션을 포함해 웬만한 기술들이 거의 다 데이터 비즈니스와 어떤 식으로든 인연을 맺어가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검색도 데이터 비즈니스의 핵심 기술이라고 한다면? 모든 기술은 데이터 비즈니스로 통한다는 시대임을 감안해도 '꿰어맞추기 아니냐?'고 할 이들이 많을 것 같다. 검색은 너무 오래됐고 많은 이들에게 이미 친숙한 기술인데 이것까지 데이터 비즈니스와 엮는건 오버액션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럼에도 오픈소스 기반 검색 솔루션 업체 엘라스틱코리아의 김재성 지사장은  검색은 데이터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는 더욱 그럴 것이라고 잘라 말한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할말이 매우 많다는 표정이다. 진화하는 기업용 검색, 데이터베이스 관점으로 보라...

깃허브

클루커스, 애저 클라우드 이어 깃허브 컨설팅 사업 진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가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소프트웨어 개발 협업 플랫폼 기업인 깃허브(지사장 김현석)와 깃허브 라이선스 공급 및 컨설팅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3월4일 밝혔다. 클루커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골드(Gold) 파트너 자격을 갖춘 회사로 이번 협력을 통해 깃허브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에 필요한 통합패키지 서비스는 물론 기존에 컨설팅하던 데브옵스(DevOps) 환경에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추가할 수 있는 데스섹옵스(DevSecOps)를 깃허브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클루커스 조상철 부사장은 "클루커스는 이제 애저, 깃허브 또는 두 플랫폼 기능을 조합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두 플랫폼이 제공하는 전문지식과 가이드를...

김평철

큐브리드, 미국에 오픈소스SW 재단 설립...대표에 김평철 박사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업체 큐브리드(대표 정병주)가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큐브리드 파운데이션(CUBRID Foundation)’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설립했다고 2월13일 밝혔다. 큐브리드 파운데이션은 LG전자 북미R&D센터장 출신인 김평철 박사가 대표를 맡아 이끌게 된다. 큐브리드 파운데이션은 글로벌 개발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제품 로드맵 수립, 제품 릴리스 관리, 소스코드 개발에 기여하는 컨트리뷰터 확산 등 큐브리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활성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재단은 김평철 대표를 중심으로 전세계 개발자 및 기업들이 컨트리뷰터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첫번째 컨트리뷰터로는 루마니아 소프트웨어 기업 아니아소프트웨어(Arnia Software)가 참여한다. 아니아소프트웨어는 2009년부터 큐브리드 DBMS 개발에 참여해왔다. 김평철 큐브리드 파운데이션 대표는 “큐브리드는 오픈소스로 전환한지 10년이 넘었으며, 그동안 국내외 32만건 이상의 제품 다운로드와 서비스 계약 고객...

오픈소스

매니지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카우치베이스 클라우드' 공개

NoSQL 기반 데이터베이스 업체인 카우치베이스가 엔터프라이즈용 매니지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database-as-a-service, DBaaS)인 카우치베이스 클라우드를 선보였다고 2월4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카우치베이스 클라우드는 올해 여름께부터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지원하고 올해말에는 구글 클라우드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클릭 몇번으로 배치가 가능하고, 기반 기술로는 컨테이너 가상화 관리 솔루션인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시스템인 '프로메테우스', 로그 시각화 도구인 '그라파나'와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사용됐다. <테크크런치>는 카우치베이스 클라우드에 대해 고객 입장에서 주목할 만한 점 중 하나는 사용자들이 자체 버추얼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에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카우치베이스는 자사 서비스가 인프라와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분리하는 방식도 강조한다. 여기에는 가격도 포함된다. 카우치베이스는 사용자들이 쓰는 인프라에...

구글

구글 같은 거대 테크 기업들은 왜 오픈소스 CPU를 주목하는가

소프트웨어판을 뒤흔들고 있는 오픈소스가  반도체 분야에서도 매머드급 변화를 몰고올 수 있을까? 오픈소스 칩 디자인 프로젝트인 RISC-V에 구글 같은 유명 테크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인텔과 ARM이 주도하는 반도체 칩 디자인 분야 재편'이라는, 예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RISC-V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한 오픈소스 기반 칩 디자인 프로젝트로 거물급 테크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몇년간 대학 교육 도구용에서 구글, 삼성전자, 알리바바그룹, 퀄컴, 엔비디아 등 반도체 분야 거인들의 중장기 전략에서 옵션으로 부상하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이같은 관심 속에 중장기적으로 인텔과 ARM 홀딩스의 아성을 위협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일각에서 나오는 상황. RISC-V 표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