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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삼십분

주차대행 서비스 ‘잇차’, 강남으로 운영지역 확대

모빌리티 스타트업 마지막삼십분이 오는 12월27일부터 온디멘드 주차대행 서비스 ‘잇차’의 지역을 강남역 일대로 확대한다. ‘잇차’는 고객의 차량을 대신 주차해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서비스를 요청하면, 서비스 지역 내 잇차의 드라이버 ‘링커’가 차량을 고객의 목적지 바로 앞에서 인수 받아 안전하게 주차해주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출차해준다. 마지막삼십분에 따르면 전 과정에 전용보험이 적용되며, 현재 주말 종로 일대의 일부 지역(인사동, 익선동, 창덕궁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마지막삼십분은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서는 주차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주차 문제를 공유주차장 활용과 전담 드라이버 ‘링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용은 주차에 발렛까지 포함해 2시간 기본 이용 시 8500원으로 책정됐다. 마지막삼십분은 차와 사람이...

승차공유

출퇴근시간 카풀 허용 합의...카풀업계 '부글부글'

택시업계가 출퇴근시간 카풀을 허용하기로 했다.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3월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카풀은 일부 요일·시간대에 한해 허용된다. 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에 한해 유상카풀을 할 수 있으며 토·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합의문에는 ▲플랫폼 기술을 자가용이 아닌 택시와 결합하고 ▲택시산업 규제를 혁파하며 ▲올해 상반기 안으로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를 출시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초고령 운전자 개인택시 감차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택시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월급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택시 관련 규제가 풀어지면 다양한 기업이 택시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발표로 카풀업계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풀러스는...

GRAB

우버 동남아 인수한 '그랩', 14억달러 신규 투자 유치

동남아시아 차량호출업체 그랩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SVF)로부터 14억6천만달러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그랩의 투자유치 프로그램 시리즈H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그랩은 투자금으로 총 45억달러를 모았다. 이를 통해 그랩은 동남아에서 제공하고 있는 금융, 배달, 콘텐츠, 디지털 결제 등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운 서비스에도 진출하며 공격적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동남아 강자 ‘굳히기’ 나서는 그랩 지난해 3월 우버의 동남아 사업 부문을 인수한 그랩은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출이 거의 두 배 가량 증가하며 크게 성장했다. 운송 외 다른 사업도 쑥쑥 컸다. 150개 도시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그랩익스프레스’의 즉시 배송 및 당일배송은 같은 기간 동안 3배 이상 증가했고, 식품 배달 서비스인 ‘그랩푸드’는 45%의 매출 성장을 기록, 현재 6개국 199개...

모빌리티

풀러스, "1월17일 아침 출근길 카풀 무료"

1월17일 아침 출근자는 카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소 카풀 서비스가 궁금했다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보자. 카풀 앱 풀러스가 17일 아침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라이더(탑승객)를 위한 출근 카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라이더 무료 출근 카풀 제공 서비스는 서울시의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비상 대책에 동참하기 위한 풀러스의 이벤트로, 풀러스를 이용하는 라이더들은 카풀 비용 1만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7일 무료 출근 카풀 서비스 이벤트는 기존 서비스 앱 내 공지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김태호 풀러스 대표는 “이번 무료 출근길 라이더 카풀 무료제공 서비스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에 따른 서울시의 비상 저감 조치에 풀러스도 동참, 진행하는 긴급 이벤트로 앞으로도 카풀의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적으로...

O2O

[O2O] 옴니채널과 주문형 서비스의 이중창

아마존의 ‘대시’를 떠올려보자. 대시 버튼을 누르면 미리 정해둔 물품이 아마존에 자동으로 주문되고, 결제와 배송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뭐라고 부를까? '자동 주문 서비스'라고 불러야 하나. 얼마 전까지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의 범주로 묶였다. 기기와 서비스가 인터넷으로 묶이는 서비스니 바로 사물인터넷이라고 불려도 문제가 없긴 하다. 그런데 또 이를 O2O(Online to Offline) 관점으로 보면 그것도 그럴싸하다. 대시 버튼은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신호이고, 아마존의 온라인 인프라를 통해 오프라인의 쇼핑을 연결해 실제 제품으로 배송해주는 원스톱 서비스이니. 그렇다고 아마존이 이 대시 서비스를 O2O로 만들었다거나 IoT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준비한 건 아니다. 본래 쇼핑 사업에서 소비자들이 더 쉽게 물건을 주문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O2O 자체를 사업으로...

hpc

클라우드 수퍼 컴퓨팅, “초강력 해결사의 등장”

우드워드 거버너(Woodward Governor Co.)는 과거의 방식으로 제트기 엔진용 연료 노즐과 부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이는 섬세하게 설계한 다음, 원료를 가공하여 물리적인 프로토타입을 만든 뒤에, 테스트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생산용 부품을 만드는 방식이다. 우드워드에서 이런 방식으로 사용 가능한 신형 노즐 설계안을 만드는데 몇 주가 걸리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 시간이 물리적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단계를 줄임으로써 몇 시간으로 줄어들었다. 과거의 방식 대신에, 우드워드는 곧바로 생산에 투입할 수 있는 디자인을 신속하게 만들어서 평가할 수 있는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하기 위해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수퍼 컴퓨팅을 이용하고 있다. 다시 말해 디자인을 입증하기 위해 몇 가지 모델을 먼저 만들어볼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노즐 디자인 설계부터...

CIO

한국투자증권, IT 인프라 운영 아웃소싱한다

계열사 아웃소싱을 제외한 국내 증권업계 최대 규모의 IT 아웃소싱 계약이 성사됐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IBM과 향후 10년간 IT인프라 운영을 위탁하는 전략적 아웃소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시스템,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회선 도입과 운영 등을 포괄하는 한국투자증권 IT 인프라에 대한 토털 아웃소싱이다. 총 계약금액은 10년간 2천억원 이상의 규모이다. 사진 설명 :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와 이휘성 한국IBM 대표가 IT 아웃소싱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이번 아웃소싱 결정은 회사의 역량을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핵심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해 2020년에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 20%, 자산 20조를 달성한다는 비전인...

블렌더

3D 영화제작도 오픈 소스와 온디맨드로 가능?

최근 출시되고 있는 영화에서 디지털 작업이 안들어가는 작품들은 거의 없습니다. 배우에게 출연료를 지불해야 하듯이 3D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컴퓨팅 예산이 필요합니다. 서버와 스토리지, 3D 소프트웨어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인력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투자해야 될 분야가 많고 그 액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어떤 누가 이런 IT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어떨까요? 직접 도입할 예산이 없다면 당연히 관심을 가지겠죠. 또 기존에 계속 관련 시스템을 직접 도입한 제작사들도 저렴하게 빌려주는 곳이 있다면 한번 접촉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겁니다. 이런 시장을 겨냥해 IT업체인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썬이 재미난 자료를 보내왔습니다. 슈렉이라는 작품이 선보일 때 HP가 그 작품 창작에...

saas

넷스위트, 제2의 SaaS 돌풍 일으키는가?

회계 관련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모델을 앞세운 넷스위트가 기업 공개(IPO) 첫날 인상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주당 가격이 26달러에서 36%뛰어오른 35.5달러에 마감했다. 이정도면 순조로운 초반 스타트다. 이에 따라 넷스위트가 여세를 몰아 '기업용 SaaS의 원조' 세일즈포스닷컴에 이어 또 한번의 SaaS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비즈니스SW시장서도 SaaS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세일즈포스닷컴이 이미 이바닥에서 성공신화를 쏘아올렸음을 감안하면 넷스위트의 앞날도 탄탄대로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넷스위트를 둘러싼 주변 환경을 변수로 넣고 다시 판단한다면 성급한 판단은 금물이란 결론이 도출된다.넷스위트는 아직 흑자전환을 하지 못했다. 올 3분기까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한 7천680만달러에 달했지만 순손실이 무려 2천6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손익분기점에는 이르지 못한 것이다.넷스위트는...

saas

워크데이, SaaS 기반 ERP 영역을 확대하다

피플소프트 설립자 데이브 더필드가 세운 회사인 워크데이가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글: 피플소프트 설립자, '제2의 세일즈포스닷컴' 야망 워크데이는 20일(현지시간) SaaS 기반 회계 및 공급망 애플리케이션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지난해 인력관리 솔루션 스위트를 선보인데이어 이번에 다시 영역을 확대함에 따라 워크데이는 SaaS 기반 ERP 솔루션 제공 업체에 한걸음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워크데이는 현재까지 15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세일즈포스닷컴과 라이트나우테크놀로지 등 SaaS업체들도 포함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SaaS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째튼 워크데이는 고객 숫자만 놓고 보면 아직 업계에서 바람을 일으킬만한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관련글: Workday Releases Beta Of Its On-Demand Financial Applications (인포매이션위크) 워크데이는 Saas 기반 ERP 솔루션을 앞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