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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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온실가스로 일산화탄소 ‘콕 집어’ 만드는 저렴한 촉매 개발...UNIST·KAIST 연구진 공동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CO2)를 일산화탄소(CO)로 바꾸는 주석(Sn) 촉매가 개발됐다. 이는 주석 촉매가 일산화탄소 생산에 불리하다는 50년 넘는 중론을 뒤집은 것이다. 이번 연구는 연료, 플라스틱, 세제 및 접착제 제조 등에 폭넓게 쓰이는 일산화탄소를 값싸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방법으로 기대된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의 권영국 교수팀은 KAIST 강석태·김형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저렴한 주석과 탄소 지지체 기반의 ‘일체형’ 촉매(전극)를 개발했다. 이 촉매는 일산화탄소만 골라서 만들 수 있는 반응선택성이 매우 높아 일산화탄소 생산 효율이 기존 주석 촉매의 100배 이상이다. 또 전기장을 활용해 반응 선택성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 학술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석(Sn)은 일산화탄소를 생산하는 금, 은 기반 촉매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석을 이산화탄소...

기후변화

100% 재생가능에너지, 이제 삼성 차례입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가고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비율은 겨우 1%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5oB-_f0oS8 기상이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방지와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점점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미래 세대에게 덜 훼손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는 건 다행스러운 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안이한 생각을 지닌 채 옛 방식과 관행에 안주하려는 사람과 기업도 있습니다. 기후변화 자체를 부정하는 이도 있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어떠한 실천도 마다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전자가 그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다양하고도 엄청난 수량의 제품과 부품을 생산하면서, 여전히...

AWS

애플·구글·페이스북이 '100% 재생'을 외치는 까닭

그린피스는 9월21일 국회에서 'IT 와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실,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 모임이 공동 주최자로 나섰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발표자로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한국 IT산업의 미래에 직결될 큰 흐름의 변화에 대해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당일 포럼에서 이야기된 주요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탄소제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급부상 지난 9월3일, 외신들은 중국과 미국이 파리 기후협정을 전격적으로 비준했다는 소식을 비중 있게 전했습니다. 탄소배출 규모로 G2인 두 나라가 유럽연합(EU)보다 한발 먼저 선수를 쳐, 세계 경제에 중대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라는 평가와 함께요. 궁금하시죠? 도대체 ‘파리 기후협정’은 뭐고, 그걸 비준하는 건 또 왜 '전격적'이라는 걸까요?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관측된 지구 평균...

BB

[BB-1231] 구글-아우디, '안드로이드카' 준비 중

구글-아우디, '안드로이드 스마트카' 준비 중 구글과 독일의 자동차업체 아우디가 안드로이드를 자동차 안에 심을 작정인 모양입니다. 구글과 아우디가 만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카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4'에 등장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구글과 아우디는 지난 2009년에도 구글어스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협력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 등 꾸준히 협력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차는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차량용 인포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안드로이드로 꾸며 차 안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등 확장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SJ] 미국 작가협회, 구글북스 판결에 항소 구글과 소송에서 진 미국 작가협회가 상급 법원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출판 주간지 퍼블리셔스위클리가 12월30일 보도했습니다. 미 작가협회는 지난 2005년 구글을...

가솔린

대변혁 이끌 과학에 '베팅'할 시기

눈 부신 발전을 해온 과학에 정부가 직접 관련해 녹색 기술 상용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금 과학에 베팅을 해야 차세대 먹거리 경쟁에서 앞서 갈 수 있다는 것.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인 액센추어는 대체 연료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에 대한 정책 지원 변화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정부의 주도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액센츄어는 최근 자사의 보고서, ‘과학에 베팅하라: 수송연료시장의 변혁을 주도할 혁명적 기술’을 통해 향후 5년간 기존 수송연료를 대체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선정하고, 기술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수라고 제언했다. 보고서 전문: http://www.accenture.com/Global/Services/By_Industry/Energy/R_and_I/Betting-on-Science.htm 이번 보고서의 저자이자 액센츄어의 녹색성장전략 담당 파트너인 멜리사 스타크(Melisa Stark)는 “정부와...

BT

전세계 대기업 기후변화 대응, 39년 뒤처져 있어

전세계 대기업들의 현재 CO2 감축 속도로는 기후 변화 위험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세계적인 기후변화 연구 NGO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가 영국 통신 회사인 BT의 후원을 통해 진행한 최근의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대기업들의 CO2 감축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번 ‘카본 캐즘(Carbon Chasm)’ 연구에 따르면, 세계의 대기업들은 2089년까지 과학적으로 제시된 온실가스 감축 수준을 맞추기 위한 과정에 있지만, 이는 기후변화의 위험을 회피하기에는 39년이나 늦는다는 지적이다. ‘카본 캐즘’이란 인류가 위험한 수준의 기후변화에 직면하지 않기 위해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이하 ‘IPCC’)가 과학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탄소 감축 수치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탄소감축 수치와의 격차를 의미하는 것. 또한 감축 목표에 최종 기한을...

BAU

온실가스 2020년까지 21%~30% 감축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http://www.greengrowth.go.kr)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1%, 27%, 30% 감축하는 3가지 시나리오를 마련, 세부적인 국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처 이 중 하나의 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을 이를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594백만톤CO2) 대비 절대기준으로 환산하면, 각각 ① 8% 증가, ② 동결 ③ 4% 감소시키는 것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번에 제시한 중기 감축 목표 시나리오가 EU가 개도국에 대해 요구하는 BAU(Business As Usual) 대비 15~30% 감축 권고안을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BAU: 기존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계속 유지할 경우 미래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 시나리오별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시나리오 1은 BAU 대비 21%감소(2005년 대비 8% 증가)로, 그린빌딩(단열강화, LED 보급 등) 등 단기적으로는 비용이...

PlanetFirts

삼성전자, 온실가스 배출량 2013년까지 대폭 감축

삼성전자가 녹색 경영에 대한 큰 그림을 내놨다. 2013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08년 대비 매출 원단위 기준으로 50% 감축하겠다는 것이다. 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장에서도 시장 주도권을 유지해 나가겠다는 뜻을 공식 천명한 것.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초동 사옥에서 지구환경 보호와 적극적인 녹색 성장 추진을 위한 삼성전자의 녹색경영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녹색경영 선포식' 을 실시했다. 삼성전자 이윤우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친환경 제품을 더 많이 출시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이라고 전하고 “고객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등 인류사회와 지구환경을 배려하는 창조적 녹색경영을 추진해 2013년에는 존경받는 글로벌 최고 녹색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환경위기, 자원 고갈 위기가 심화돼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hp

온실가스 관리 SW 속속 등장

온실가스 배출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IT 솔루션과 서비스들이 하나 둘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한 내용을 강제하고 있는 쿄토의정서 가입 국가는 아니지만 전세계 10대 경제국이니만큼 전세계적인 흐름을 외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오는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될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는 향후 온실가스 관련 규제를 위한 포스트 교토 의정서 채택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따라서 기존의 교토의정서에 가입돼 있는 선진국 외에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OECD 회원국들이 온실가스 감축 의무국으로 확대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포스트 교토의정서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의 25~40%를 2020년까지 감축시켜야 한다는 규제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후변화에 관한 과거 유엔 기본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과...

CO2

LG전자, 2020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3천만톤 감축

LG전자가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LG전자는 미국 CES 2009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상반기 LG전자 남용 부회장은 “전사 차원의 CO2 감축계획을 올해 초까지 준비하자”며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경영진에게 주문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그림이 나온 것. 백우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으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의식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의지는 글로벌 기업이 수행해야 할 경영전략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생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제품 사용 시 간접적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전사 차원에서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