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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우버·테슬라·리비안 뭉쳤다…로비 그룹 창설

우버·테슬라·리비안 등이 전기자동차 판매를 늘리기 위해 미국에서 로비 그룹을 창설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우버·테슬라·리비안·루시드 모터스 등은 미국의 전기차 판매를 늘리기 위한 국가 정책 마련을 위한 로비 그룹을 만들었다. 오는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만드는 것이 이 그룹의 임무다. 테슬라·리비안·루시드 모터스 등은 전기자 제조업체다.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는 지난 9월 미국과 캐나다 15개 도시에서 '우버 그린' 요금제를 선보이며 "2030년까지 북미·유럽에서, 2040년까지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자사의 서비스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최근 2035년까지 내연 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뉴저지도 전기차 판매에 대해 관심이...

공유경제

[이슈IN]법 바꿔 기사회생한 우버·리프트

미국 대선이 한창이던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에선 주민투표가 이뤄졌다. 이날 선거에 참여한 유권자 가운데 58%가 ‘주민발의안 제22호’에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는 41.7%였다. 결과를 본 우버·리프트는 가슴을 쓸어 내렸다. 앞서 캘리포니아주는 운전·배달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도 자영업자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직원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AB5법을 올해 1월부터 시행했다. 법에 따르면 임시계약직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영해온 우버·리프트·도어대시·인스타카트 등 플랫폼 기업들은 이들을 모두 고용해야 한다. ‘인건비 폭탄’을 염려한 이들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AB5법을 피하기 위해 고안해낸 방법은, 주민투표였다. 우버·리프트 등은 투표에서 이기기 위해 2억500만달러를 쏟아 부었다. 우리 돈으로 2200억원이 넘는 비용이다. <테크크런치>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비싼 법안이 됐다”고 평가했다. 우버·리프트 최고경영진은 주민발의안 제22호가 통과되지 않으면 주에서 철수할 수...

우버

"우버이츠 '흑인 식당 배송료 면제', 역인종차별"

음식배달 서비스 우버이츠가 역인종차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우버이츠는 흑인 소유 식당의 배달료를 받지 않은 것에 대해 8500건 이상의 중재요구를 받았다. 우버이츠는 지난 6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흑인 소유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료를 받지 않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버 이츠는 미국 경찰의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살해사건이 일어난 후 흑인 소유 식당을 지원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북미 지역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올해 말까지 흑인이 소유한 식당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배송료가 면제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우버이츠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역인종차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한 고객은 "우버이츠가 인종에 따른 차별적 배송료를 부과한...

우버

투안 팸 전 우버 CTO, 쿠팡으로

쿠팡은 투안 팸 전 우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임 CTO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팸 CTO는 세계 최대의 승차공유 업체인 우버(Uber)에서 지난 7년간 CTO로 재직했다. 2013년 우버에 합류한 그는 세계 각국 도시의 교통 상황과 기사 및 승객의 수요공급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연결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계기로 당시 연간 승차공유 횟수가 1000만건 수준이었던 우버는 현재 세계 800개 도시에서 매년 70억건 이상의 승차공유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쿠팡은 팸 CTO의 이 같은 경험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쿠팡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거라 내다봤다. 쿠팡에 따르면 현재 쿠팡의 상품의 종류는 4억종에 이른다. 익일배송을 보장하는 로켓배송 서비스는 물론 새벽배송・당일배송까지도 지원한다.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서비스, 쿠팡이츠 등도...

우버

[이슈IN] "우버 기사는 노동자" 판단 또...주민투표 향방은

우버·리프트가 항소심에서도 패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항소법원은 우버·리프트가 드라이버(운전기사)들을 직원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지난 8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의 결정을 따르라는 취지다. 앞서 법원은 두 회사에서 일하는 드라이버를 근로자, 즉 정직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공유경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AB5(Assembly Bill 5) 법안을 어겼다고 본 것이다. 법원의 판단이 나왔지만, 당장 법적효력이 발생하는 건 아니다. 대법원 항소가 남아서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3일 대선일에 치러지는 ‘주민발의안 22호’ 투표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버 드라이버는 직원일까? ‘22호’에 달렸다 캘리포니아주는 올해 1월부터 ‘AB5(Assembly Bill 5)’ 법을 시행하고 있다. ①회사의 지휘·통제가 없을 것 ②회사의 통상적인 업무에 종사하지 않을 것 ③회사와 독립적인 사업을...

skt

[넘버스] SKT의 티맵모빌리티 분사, 배경과 숙제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 분할을 결정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티맵’과 ‘티맵택시’ 사업 등을 추진 중인 모빌리티 사업단을 쪼개 자회사로 만듭니다. 분할된 자회사는 우버테크놀로지(이하 우버)와 합작회사(JV)도 세울 예정입니다. 이번 분사 결정을 두고 ‘모빌리티 빅뱅’이란 표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회사가 붙인 말이긴 하지만 2025년까지 연매출 6000억원, 기업가치 4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단 목표를 채우려면 풀어야 할 숙제들도 있어 보입니다. SK의 신(新)성장동력, 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출범은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일찌감치 최태원...

sk텔레콤

SKT, 모빌리티 사업 분할…우버와 JV 설립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을 분할한다. 분할된 자회사는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이하 우버)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SK텔레콤은 지난 15일 오후 이사회를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 대응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모빌리티 전문 기업 설립을 의결했다. 모빌리티 산업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통해 사람의 이동과 물류의 편의성을 높이는 전반적인 서비스를 말한다. SK텔레콤은 티맵 플랫폼과 티맵 택시 사업 등을 추진 중인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연내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11월26일 열리며 분할 기일은 12월29일이다. SK텔레콤은 우버와 손잡았다. 양사는 택시 호출과 같은 e헤일링(hailing) 공동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합작 회사)를 내년 상반기에 설립키로 합의했다. e헤일링은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를 포함한 공유차량을 호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우버는 조인트벤처에 1억 달러(약 1150억원)...

엔지니어

'인력 이탈' 우버, 인도서 225명 엔지니어 고용 박차

잇단 인력 이탈로 곤혹을 치른 글로벌 승차 공유 업체인 우버(Uber)가 인도에서 225명의 엔지니어를 새로 채용하기로 했다. 인도 시장의 기술팀 보강 차원이다. 인도에서 '올라'와 경쟁중인 우버는 지난달 140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이어 현재 5명의 엔지니어를 추가로 채용 중이라고 1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는 최근 몇달 간 우버 내 우수 인력 기술자들이 구글과 아마존으로 이직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우버를 떠난 한 수석 엔지니어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동료들 중 상당수가 우버의 향후 국내 전망에 자신감을 잃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버는 이번 채용이 그저 '기술 확장 계획의 일환일 뿐'이라며, 이동과 배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전 세계 교통의 중추가 되겠다는 우버의 비전을 실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영국

'논란의 우버', 런던 법원서 영업 면허 발급 허가

차량호출서비스업체 우버(Uber)가 런던에서 가까스로 퇴출 위기에서 벗어났다. 우버는 영업 면허의 허가 여부를 다투는 항소심에서 승소하면서 기사회생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법원은 "우버는 과거 운영방식에 대한 실패에도 영업 면허를 유지하기에는 적격하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로 우버는 런던 시내에서 안정적인 영업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번 소송은 2017년 우버의 영업 면허가 갱신되지 않은 게 발단이 됐다. 런던교통공사(TFL)는 우버가 2012년 획득한 영업 면허 기한이 만료되자 공공안전을 이유로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 우버 기사들의 과거 중대 범죄 이력과 무허가 기사의 근무 여부를 확인하는데 허점이 있을 수 있다는게 면허를 발급하지 않은 이유였다. 우버 시스템에는 무허가 기사들이 계정에 접속해 사진을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무허가...

가맹택시

가맹택시 뛰어드는 반반택시...뭐가 다를까

판 커지는 가맹택시 시장 카카오·마카롱 이어 반반택시도 출격 '반값택시비', '5% 적립' 무기...다양한 요금제로 경쟁 "올해 100만 이용자, 택시 3000대 확보할 것" ‘반반택시’가 가맹택시 시장에 뛰어든다. 12일 택시호출 플랫폼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는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맹택시 브랜드 ‘반반택시 그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서울 지역 택시기사 2만명을 모집하고, 가맹사업 인가를 받으면 내달 전주에서 300여대 규모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연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총 3000여대 반반택시 전용 차량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반반택시는 2019년 7월 ICT 규제 샌드박스 모빌리티 사업자 1호로 선정된 스타트업이다. 같은해 8월부터 국내 최초로 합법적 동승호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동경로가 비슷한 승객이 택시를 같이 타고 요금을 나눠내는 방식으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