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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영화 서비스 시작…"사전예약 하세요"

이제 카카오에서 영화도 볼 수 있게 된다. 카카오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주문형 동영상(VOD) 사업 본격 진출을 예고했다. 정식 서비스는 1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의 VOD 서비스 시작은 그동안 웹툰, 웹 소설 콘텐츠만 제공하던 것에서 동영상 콘텐츠 시장으로의 확장을 노리는 것이다. 카카오페이지는 국내외 메이저 영화를 잇따라 오픈하고, 이후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영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예능,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종류의 영상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1월11일부터 영화 서비스 이용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캐시가 제공되며 영화 서비스 오픈 시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이외에도 이용자들이...

레진코믹스

레진코믹스는 어쩌다 청와대 청원사이트까지 갔나

요즘 가장 뜨거운 사이트는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이하 '청와대 청원')입니다. 청원이 일정수를 돌파하면 이슈가 되고 기사화됩니다. 30일 동안 2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직접 대답한다는 특징 때문에 한국 사회 각층의 요구가 수렴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7일,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에 대한 세무조사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12월13일 기준 4만7천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습니다. 최근 각종 잡음이 나는 레진코믹스(이하 '레진')는 어쩌다 이곳 까지 오게 됐을까요. 이 글과 레진의 해명을 중심으로 최근 웹툰 업계에서 레진을 둘러싼 이슈를 항목별로 쪼개서 살폈습니다. 지각비(지체상금) (담당피디의 수정요구를 모두 들어주고)마감 이틀 전 오후 3시 이후가 기준이라는 것은 가혹한 조건. 지각비로 작가가 얻은...

김성인

투믹스, 타파스와 공급 계약 체결

웹툰 플랫폼 투믹스가 북미 영어권 국가 진출을 시도한다. 투믹스는 타파스미디어와 웹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12일 밝혔다. 투믹스는 중국 시장에 이어 북미 시장에도 웹툰을 공급하게 됐다. 타파스미디어는 북미 웹툰 플랫폼인 ‘타파스’를 서비스 중이다. 미국 현지에서 2만8천명의 작가와 4만종의 웹툰을 보유한 플랫폼이다. 월 200만명 이상이 방문, 누적 페이지뷰 29억뷰를 기록했다. 투믹스는 타파스에서 먼저 ‘그녀의 시간’, ‘내 손 잡아줄 사람’을 영어로 번역해 현지 고객들에게 서비스한다. 추후 작품 수를 늘릴 계획이다. 북미 시장은 웹툰 업계에서도 잠재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장으로 손꼽힌다.이미 만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검증된 시장이라 가능성이 크다. 기타 영어권 국가로 발을 넓힐 수 있는 거점이기도 하다. 투믹스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북미...

구글

투믹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올해를 빛낸 앱' 선정

웹툰 플랫폼 투믹스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올해를 빛낸 앱에 선정됐다. 투믹스는 12월8일 자사 안드로이드 앱이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인기 앱’은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앱 20개 중 이용자들의 투표로 뽑힌 상위 5개 수상작이다. 플레이 스토어 올해의 앱은 다운로드수, 매출액, 사용자 평점 등을 종합해 후보를 정한다. 올해에는 최초로 이용자 투표가 도입됐다. 투믹스는 수상 혜택으로 플레이 스토어 최상단 추천 앱으로 등록돼 노출된다. 김성인 투믹스 대표는 “이용자의 투표로 선정된 만큼 지금까지 받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번역

누구나 웹툰 번역 작가가 될 수 있다, '토리웍스'

성우 업계의 위기는 지금도 가끔 기삿거리가 된다. 과거의 화려한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해외 영화·드라마를 우리말로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역할만으로도 성우는 선망의 직업이 됐다. 그만큼 이야기를 전달하는 행위에 대한 힘은 강하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이야기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능력을 갖게 됐다. 도서 안의 텍스트는 전자책으로 발전했고, 브라운관의 영상은 주머니 속 스마트폰으로 옮겨갔으며, 그림책은 만화책을 거쳐 웹툰 산업으로 정착했다. 웹툰은 사실 한국을 시작으로 성장했다. 콘텐츠 제작 능력과 기술적 환경, 거기에 주요 포털사의 관심이 뒷받침됐다. 만화가 지속가능성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모두가 의문을 품었지만, 스토리 기반의 만화 콘텐츠는 충분히 원천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내포했다. 웹툰이 본격적으로 산업군으로 정착되기 시작하면서 한국에는 검증된 웹툰들이 하나둘 쌓였다. 해외 진출...

개인화

레진코믹스, 개인추천시스템 '포유' 앱 서비스 시작

최근 콘텐츠 사업의 핵심 전략은 '취향저격'이다. 소비자의 콘텐츠 취향을 파악하고, 콘텐츠 소비가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이러한 콘텐츠 추천 시스템으로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웹툰도 소비자 취향저격에 나선다. 레진코믹스가 개인추천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을 본격화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의 개인추천서비스 '포유'(FOR YOU)의 iOS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월18일 밝혔다. 포유는 지난 두 달 간 진행한 웹시범 서비스를 마쳤다.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 역시 10월초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레진코믹스 포유는 사용자들의 콘텐츠 구매·구독 경로가 선호 장르 클릭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내가 선호하는 장르의 히트작 추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포유는 웹시범기간 동안 사용자 반응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큐레이션 기능을 보완했고 앞으로도 사용자 그룹과...

기다리면무료

카카오, 일본 웹툰 시장에서 돌풍..."픽코마 월 방문자 50배 증가"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서비스하는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일본 만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고속성장하고 있다. 카카오는 픽코마 월 방문자가 약 1년 만에 50배가 증가하고, 하루 평균 거래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9월6일 알렸다. 2016년 8월 약 5만명 수준이던 픽코마 월 방문자는 이번 달 현재 약 250만명으로 무려 50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거래액은 지난해 8월과 비교해 30배 증가한 1천만엔(약 1억원)을 넘어섰다. 픽코마는 5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내 북 카테고리 최고 매출 순위 2위,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450만건을 넘어섰다. 가파른 성장세다. 카카오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을 이끈 ‘기다리면 무료’의 비즈니스 모델을 픽코마에 적용해 일본 시장에서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다”라고 설명했다. 기다리면 무료는 여러 회차로 콘텐츠를 분절하고, 이용자가 해당 콘텐츠를 구독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기다리면 다음...

에브리타임

대학생 2명 중 1명, "불법 공유 콘텐츠 이용"

대학생 49%가 토렌트를 비롯한 불법 공유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생활 앱 에브리타임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이용 행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5월3일부터 10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에브리타임 대학생 사용자 2397명이 참여했다.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 보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서 833명인 34.8%가 “베××리언즈, 코××봐 등 무료 스트리밍 웹사이트를 통해 시청하고 있다”라고 답했고, 26.7%(641명)는 토렌트를 이용한 다운로드 시청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복응답을 제거하고 1번과 2번을 선택한 사람이 1176명으로, 전체의 49%다. 이어 네이버 N스토어(11.3%, 271명), 위디스크/T디스크(8.1%, 193명), 왓챠플레이(7.9%, 189)가 뒤를 이었다. 티빙과 넷플릭스는 이보다 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TV 하이라이트 클립을 보는 서비스를 묻는 질문에서는 네이버TV와 유튜브가 각각...

군대

군대에서 스마트폰으로 '레진코믹스' 웹툰 본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군 장병 대상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 이지톡을 운영하는 이지모바일과 제휴를 맺고 '레진코믹스' 앱을 웹툰업체 중 단독으로 탑재해 서비스한다고 4월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군부대에서 군 장병들이 스마트폰으로 레진코믹스 웹툰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지톡은 우리 군대에서 장교-부사관이 아닌 장병들의 사용이 허용된 유일한 스마트폰 서비스다. 2015년 국군복지단이 군 장병 소통문화 개선과 휴식시간 활용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 장병에게 일정 시간씩 스마트폰을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당연히 공짜는 아니다. 장병들은 일과 후나 주말 등 휴식시간에 빌려 쓸 수 있으며, 선불제 혹은 후불제로 요금제를 택해 사용 요금을 부담하면 된다. 국군복지단은 입찰을 통해 알뜰폰 사업자인 이지모바일을 단독 사업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군의 특성상...

2in1PC

[써보니] 투인원PC, 정말 ‘계륵’일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특히 밀어주는 노트북 카테고리에 '2 in 1PC'(이하 ‘투인원PC’)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흔히 하는 덮개 형식(클램셸)의 노트북이 아니라 화면을 떼거나(디태처블), 돌려(컨버터블) 하나의 기기로 때로는 태블릿처럼, 때론 노트북처럼 쓸 수도 있게 만든 PC를 이르는 말입니다. 지난 2013년 말께 인텔이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7-8인치 태블릿PC에 투인원PC라는 이름을 붙였죠. PC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MS이지만, 모바일 운영체제에서는 영 시원찮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입니다. '시작' 버튼을 없애버렸던 '윈도우8'은 물론이고, 가장 최신의 운영체제인 '윈도우10'도 터치스크린 친화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존 모바일 기기와 거의 유사한 형식의 ‘알림센터’, PC와 태블릿을 자유롭게 오가는 ‘컨티뉴엄’, 필기 형식의 입력을 지원하는 ‘윈도우잉크’도 투인원PC에 최적화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