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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한

네이버 ‘바이브’는 어떻게 음악을 추천할까

네이버는 지난해 6월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바이브’를 내놓았다. 바이브는 개인의 음악 취향을 학습해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음악을 추천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네이버는 기존 ‘네이버 뮤직’을 바이브로 통합하는 강수까지 뒀다. 그만큼 AI 추천 서비스에 자신이 있다는 뜻일 터다. 그렇다면 바이브에는 어떤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됐을까. 네이버와 함께 음악 추천 시스템을 개발한 남주한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 4월5일 ‘네이버 AI 콜로키움 2019’에서 ‘딥러닝을 이용한 오디오 기반 음악 추천’을 주제로 발표했다. 남주한 교수는 음악 추천 방식을 ‘협업 필터링 기반 추천’, ‘내용 기반 추천’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다. 협업 필터링 기반 추천은 사용자의 음악 감상 패턴을 바탕으로 비슷한 취향의 사용자 그룹이 많이 소비한...

ai

네이버, '바이브'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일원화

네이버가 '바이브(VIBE)'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일원화한다. 기존 네이버뮤직은 바이브에 통합될 예정이며 2019년 말 서비스가 종료된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바이브'를 중심으로 음악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를 일원화한다고 12월4일 밝혔다. 네이버는 브랜드 일원화 작업을 위해 현재 앱 형태로만 출시된 바이브 서비스를 웹 버전으로 내년 2월 열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모든 음원 콘텐츠를 바이브를 통해서만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바이브와 네이버뮤직 두 가지 브랜드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바이브는 지난 6월 AI 기반 개인화 음악 추천 서비스를 앞세워 출시됐다. 다변화된 음악 감상 환경 속에서 사용자의 취향과 주변 맥락까지 파악하는 차세대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끊임없이 생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AR

지니뮤직, "5G 기반 미래형 음악서비스로"

남성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유재하의 유작 '지난날'을 부르던 중 유재하가 무대에 등장한다. 홀로그램 기술은 30여 년 전 유재하를 현실로 불러냈다. 지니뮤직이 그리는 미래형 음악서비스의 대표적인 예다. 지니뮤직이 2022년까지 5G 기반 미래형 음악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8월2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K-라이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형 비주얼 뮤직 플랫폼' 비전을 발표했다. 단순히 듣는 음악 서비스에서 벗어나 홀로그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홀로그램 콜라보레이션 유재하 공연이 펼쳐졌다. 지니뮤직은 올해 말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추천 서비스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선보이고 내년 1분기에 영상콘텐츠 중심으로 지니 앱을 개편할 예정이다. 김훈배 지니뮤직 대표는 "KT가 제공하는 5G 서비스에 얹을 '미래형 음악플랫폼'을 준비하고...

nhn

벅스, 해외 유통사와 손잡고 음원 4천만곡 확보

NHN벅스는 2017년 6월 국내 음악 서비스 업체 중 최초로 2천만곡을 확보한 지 1년 만에 2배인 4천만곡 서비스에 나선다. 이에 따라 벅스는 K-팝 외에도, 제3세계를 포함한 해외 음원의 경쟁력까지 보유하게 됐다. 벅스는 6월22일 해외 유통사와 계약을 맺고 4천만곡의 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벅스가 빠른 시간 내 4천만곡을 확보한 것은 루트 노트(영국), 제브라루치온(독일), FUGA(네덜란드), 더 오차드(미국) 등 다양한 해외 유통사와 연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해당 업체에는 라우브(Lauv),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 NHR(Natural High Record), K-391, 주(ZHU) 등 인기 아티스트가 속해 있다. 벅스는 이용자의 감상 및 다운로드 기록, 검색 히스토리 등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회원별로 음악을 선곡해주는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 ‘뮤직4U’를 제공하고 있다. 벅스...

IPO

스포티파이, 미 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 신청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스포티파이는 2월28일(현지시간) 자사 주식의 직접 상장을 미국 증권거래소에 신청하고, 재무 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포티파이는 10억달러 규모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 시 '스팟(SPOT)'이라는 이름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는 국내에선 낯선 음악 서비스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 경쟁업체인 애플뮤직과 유료 가입자 수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만큼 비중 있게 성장한 스타트업이다. 이번 기업 공개를 통해 공개된 스포티파이의 지난해 매출은 약 50억달러(5조3천억원 수준)이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61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1억5900만 월간활동사용자 수와 7100만명의 유료 가입자 수를 보유했다. 스포티파이는 직거래라는 이례적인 방식의 기업공개를 신청했다. 일반적으로 신규 자금을 공모하는 절차 없이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거래하는 방식이다. <로이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