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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애플-IBM 협력 모바일 앱 첫선

IBM과 애플이 ‘IBM 모바일퍼스트 포 iOS 앱’을 12월11일 공개했다. 지난 6월 파트너십을 맺고 내놓은 첫 제품이다. 두 기업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iOS 환경에 최적화한 기술이란 점을 내세워 BYOD(Bring Your Own Device) 시장을 적극 공략할 심산이다. IBM과 애플은 총 10개의 앱을 공개했다. 이들 앱을 은행, 유통, 보험, 금융, 통신, 정부기관 등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도 보여줬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모습이다. IBM과 애플은 “이번에 공개된 앱 외에도 지속적으로 다른 개발을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할까. 먼저 ‘인시던트 어웨어’라는 경찰을 위한 앱을 보자. 인시던트 어웨어는 과거 범죄가 일어났던 지역, 피해자 정보, 범죄 신고 자료 등의 데이터를...

QA

트위터 창업자가 만든 소셜 Q&A 서비스 ‘젤리’

트위터 공동 창업자 비즈스톤이 1월7일 소셜 질의응답 서비스 ‘젤리’를 내놓았다. 젤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질의응답 앱이다. 글보다 그림이 중시되는 추세에 발맞춰 사진을 중심으로 문답이 오가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젤리는 SNS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을 인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젤리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진을 찍고 그 위에 질문을 써서 올리고 답변을 기다리면 된다. 찍어둔 사진을 불러오는 것도 된다. 직접 찍은 사진을 쓰기 싫다면 구글 이미지에서 원하는 사진을 가져다 쓸 수도 있다. 구글에서 그림을 가져오는 방법은 기존에 스마트폰에 찍어둔 사진을 가져오는 것과 비슷하다. 먼저 검색어를 입력해야 한다는 점만 다르다. ▲모바일 질의응답 앱 '젤리'...

ios

앱 개발, 한국만 "안드로이드부터"

IDC나 가트너 등 시장조사업체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8명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제품을 쓴다. iOS를 쓰는 이는 13.2%에 불과하다. 만약 어떤 개발자가 모바일 기기용 응용프로그램(앱)을 개발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어느 플랫폼에 먼저 앱을 개발해 올려야 할까. 사용자가 더 많은 안드로이드에 먼저 앱을 출시하는 것이 순리일 게다. 하지만 실제로는 iOS 용 앱을 먼저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개발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가 8월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자. 미국과 캐나다, 유럽지역의 앱 개발자를 대상으로 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어떤 OS 용 앱을 먼저 개발할 것인지를 물었더니 35% 개발자가 iOS 용 앱이라고 대답했다. 안드로이드 용 앱을 먼저 내놓겠다고 답한...

MS

앱 개발 누구나 쉽게…MS,'윈도우폰 앱 스튜디오' 발표

응용프로그램(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건 두 가지다. 앱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막힌 아이디어와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능력이다. 아이디어는 누구나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능력은 아무나 갖기 어렵다. 컴퓨터 개발도구를 주무르는 프로그래밍 능력은 오랜 시간 동안 훈련해야 얻을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프로그래밍 기술이 부족한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폰 앱 스튜디오'를 써보자. MS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8월6일부터 시범서비스(베타)를 시작한 앱 개발 도구다. 프로그래밍 도구를 전혀 모르는 사용자도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웹 기반 도구인 만큼 웹 브라우저만 열면, 윈도우 OS나 애플 맥 OS 등 어떤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디어 하나로 구현한 앱을 직접 윈도우폰 스토어에...

범프

스마트폰 ‘범프’ 탁 치니 PC로 파일이 쏙~

2009년 12월, 한국에 아이폰이 처음 들어오면서 바야흐로 스마트폰 시대가 활짝 열렸다. 스마트폰 초기, 이 열풍을 타고 덩달아 인기를 끈 응용프로그램(앱)이 몇몇 있다. ‘범프’도 그 가운데 하나다. 범프는 한마디로 명함 교환 앱이다. 이름, 전화번호, e메일 주소, 집·회사 주소 등을 입력해두고 이용자끼리 범프 앱을 실행한 다음 스마트폰을 서로 부딪히면 상대방 연락처가 내 휴대폰에 전송된다. 이 간단하면서도 신기한 기능으로 범프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범프는 꾸준히 진화했다. 지난해 5월 3.3버전으로 판올림하며 PC와 스마트폰끼리 무선으로 사진을 주고받는 기능을 선보였다. 같은 해 12월 공개된 3.5버전에선 범프 이용자끼리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이나 문서 같은 파일을 주고받는 기능이 덧붙었다. 그리고 2월14일(미국시간), 범프는 이 파일 공유 대상을 PC로 확장한 3.5.6버전을 공개했다....

계산

[앱리뷰] 흔들고, 손으로 쓱쓱…계산기 요지경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하던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기본으로 설치된 계산기 응용프로그램(앱)이 딱 '개똥'이다. 자주 꺼내어 쓰지 않으면 평소엔 존재도 잊고 살지만, 막상 지우고 나면 쓸 일이 꼭 생긴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계산기를 꺼낼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친구들끼리 밥값 나눠 낼 때, 가계부를 정리할 때만 가끔 요긴하게 쓰인다. 이는 내장된 계산기 앱으로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영역이다. 때로는 이 내장된 계산기의 기능이 아쉬워질 때가 있다. 통계나 삼각학수 등 공학용 계산기가 필요할 때다. 덧셈과 뺄셈 같은 사칙연산만 가능한 스마트폰 기본 계산기는 그 자신의 부족한 역량을 드러낸다. 계산기 앱도 찾아보면 각양각색이다. 흔들면 결과값이 나오는 계산기, 손으로 쓸 수 있는 계산기, 한글을 입력할 수...

GTD

잠깐 무료인 '리스트!' 앱, 장보기에 제격

주말이면 으레 습관처럼 장을 봅니다. 주중엔 바쁜 아빠 엄마, 아이들 얼굴 보기도 빠듯합니다. 그렇다고 주말엔 신나게 놀아주나요? 밀린 집안일에 안방까지 싸들고 온 회사일로 바쁘긴 매한가지입니다. 늘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그래도 짬을 내, 두 아이 손을 잡고 장을 보러 나섭니다. 나들이 삼아 말이지요. 일주일을 버텨줄 생필품도 장만하니, 일석이조입니다. 그런데 문득 깨달았습니다. 장을 볼 땐 살 물건을 잊지 않도록 메모를 한다는 것을. 종이에 볼펜으로 휘갈긴 메모를 말입니다. 문제는 깜박증입니다. 기껏 메모해 놓고 메모지를 두고 길을 나설 때가 적잖습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산 물건엔 볼펜으로 표시를 하는 일도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장보기 목록을 관리할 순 없을까요. 오늘 안성맞춤인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을...

구글

구글, 안드로이드→아이폰 앱 변환도구 배포

사람의 머리가 두 개가 아닌 이상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기 어렵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가 응용프로그램(앱) 시장에서 쌍두마차로 떠오른 이후엔 더욱 그렇다. 앱 개발자는 안드로이드, 혹은 iOS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 개발에 매진해야 한다. 구글이 앱 개발자들의 이 같은 고충을 얼마간 덜어줄 수 있는 개발 도구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용 앱을 iOS용 앱으로 바꿔줄 수 있는 개발 도구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 혼자 전세계 모바일기기 운영체제(OS) 시장 80%를 점유하고 있는 두 가지 플랫폼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름도 알아보기 쉽다. 구글이 공개한 개발 도구 이름은 'J2ObjC'다. 안드로이드 자바 코드로 개발된 앱을 iOS를 위한 오브젝트-C 앱으로 바꿔준다는 뜻이다. 구글 오픈소스 블로그를 통해 J2ObjC를 소개한...

Fleksy

오타 걱정 끝!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키보드 '플렉시'

스마트폰 속 좁은 터치 화면으로 글자를 입력하기란 만만치 않다. 화면을 뚫어져라 보며 정확히 키패드를 누르지 않으면 어김없이 오타가 작렬한다. 물리적 자판이라면 정확도라도 높겠지만, 요즘 스마트폰이 어디 물리적 자판에 공간을 양보하기나 하는가. 그렇기에 청각이나 촉각에 의지해야 하는 시각장애인에겐 터치스크린은 더욱 높고 견고한 입력 장벽이다. 아이폰이 아무리 손가락이 닿는 화면의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보이스오버' 기능을 제공한들, 물리적 자판의 편리하고 빠른 입력 방식을 대체하긴 어렵다. 플렉시는 이 장벽을 넘었다. 플렉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글자 입력 시스템이다. 신텔리아란 벤처기업이 만들었다. 플렉시는 사람들이 글자를 입력할 때 대개 자판 배열을 외우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대충 글자 위치를 눌러도 입력 패턴을 분석해 정확한 단어를 자동으로...

Ocarina

아이폰용 '오카리나2', 매혹도 2배

흙으로 구워 만든 '작은 거위'. 그러고보면 생김새가 얼핏 보면 거위 같기도 하다. 울음소리는 딴판이다. 맑고 청명한 목소리를 한 번 들어본 사람이라면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악기. '오카리나' 얘기다. 오카리나는 크기도, 모양도 저마다 다르다. 대개 10~20cm 정도의 몸통에 8~10개의 구멍이 나 있다. 스뮬은 이런 오카리나를 스마트폰 속에 집어넣었다. 스마트폰 악기 응용프로그램(앱) 전문 개발사답다. 2008년 11월 첫선을 보인 '오카리나' 앱은 아이폰으로 어떻게 악기를 구현하는지에 대한 혜안을 보여줬다. 아이폰 하단 왼쪽 스피커를 입으로 불면서, 4개의 구멍을 손가락으로 눌러 음계를 조정하는 방식이었다. 놀랍고도 매혹적인 이 앱은 애플 앱스토어 톱20 목록에서 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네 살배기로 접어든 '오카리나'가 또 다시 변신했다. 스뮬이 6월19일(미국시간), 새단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