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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캐스트용 유선랜 어댑터, 출시하자마자 매진

'크롬캐스트'의 인기는 아직도 유효한가보다. 구글이 크롬캐스트용 이더넷 어댑터를 발표했다. 무선랜이 안정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크롬캐스트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기기다. 국내에는 아직 판매되지 않는다. 어쩌면 네트워크 환경이 좋은 국내에서는 굳이 필요없는 기기일 수도 있다. 크롬캐스트에는 단자가 마이크로USB 하나 뿐이다. 이 단자는 TV나 어댑터에서 전원을 공급받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은 단순히 전원만 받는 역할만 했는데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USB 포트로도 작동한다. 이더넷 어댑터는 이 포트를 이용하는 액세서리다. 이더넷 어댑터는 조그마한 충전 어댑터처럼 생겼다. 실제 충전 어댑터 역할도 한다. 이를 전원 콘센트에 꽂고, 이더넷 포트에 유선 네트워크를 붙인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USB 케이블을 크롬캐스트에 연결하면 된다. 구조가 조금 복잡하지만 크롬캐스트를 유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장치라고 보면...

SAN

"브로케이드는 패브릭만 15년"...시스코·주니퍼, 경험부족

"시스코와 주니퍼와는 다르게 15년 동안 스토리지 분야에서 패브릭에 대한 경험이 풍부합니다. 거기서 배운 혁신과 기술, 전문성을 이더넷에 접목시켰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더넷 패블릭은 L2 연결과는 전혀 다른 것이죠." 제10회 브로케이드 테크놀로지 데이에서 만난 제이슨 놀렛(Jason Nolet)  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사업 부문 부사장은 최근 IT 업계에 불고 있는 패브릭 경쟁과 관련해 자사의강점을 강조했다. 2009년 브로케이드로 이전하기 전까지 시스코에서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경력을 본다면 친정을 향해 쓴소리 한방을 날린 것. 패브릭은 원래 섬유 관련된 용어였다. 실크나 면, 마, 모직 같이 섬유소재를 짜서 만든 모든 천을 패브릭이라고 한다. 그런데 뜬금없이 패브릭이 IT 업계에 등장한 배경은 무엇일까? 바로 이런 천 혹은 직물처럼 아주 촘촘히...

kt

경제 위기 직격탄 맞은 네트워크 장비 시장...전년 대비 15.8% 하락

고객들이 지갑을 열지 않아 국내 네트워크 장비 시장이 전년대비 많이 줄어들어 든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 조사 업체인 한국IDC는 최근 조사 결과를 통해 2009년 국내 라우터와 스위치 시장 규모가 2008년 대비 15.8% 하락한 5천 7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라우터의 경우 2008년 대비 27.6% 하락한 1천 221억원의 시장을 형성했고, 스위치는 11.9% 하락한 4천 508억원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중반 시작된 경제위기는 2009년 국내 라우터와 스위치 시장에도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고 그 결과 공공뿐만 아니라 기업시장까지 급속도로 침체돼 2009년 시장 규모가 2008년 대비 1천 73억원이나 감소했다. 경제위기가 닥치자 가장 먼저 지출 규모를 줄인 곳은 기업시장이었다. 특히 제조나 금융시장에서의 지출규모 축소는 벤더들의 매출감소로 이어지는 결과를...

FOCE

올해 기업 시장 네트워킹 10대 트렌드

매년 연말과 연초가 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트렌드들이 쏟아진다. 이번에는 전세계 기업 시장에서 불고 있는 네트워킹 10대 트렌드다. 좋던 싫던 기업들은 자국에만 안주하려 하지 않는다. 당연히 본사와 지사간 튼튼한 네트워크 고속도로가 필요하다. 넓게 뚫린 정보 고속도로 위에 다양한 차량(기업용 애플리케이션)들을 얹어 실시간에 가깝게 정보들을 주고받으려 한다. 하지만 전세계에 닥친 경제 위기는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는 통신사를 비롯해 일반 기업들의 지갑까지 닫게 만들었다. 이는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2009년 세계 경기 위축은 기업 시장 네트워킹 시장에 큰 감소를 가져왔다. 이더넷 스위칭, 라우터, 무선랜(WIFI), IP 텔레포니를 포함하는 이 시장은 2009년에 21% 감소했다. 그러나 IT 아키텍처에서 네트워크의 역할은 커지고 있는 추세이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ethernet

[기고]이더넷의 진화와 미래

IT 분야를 취재하다보면 수많은 용어들을 이해해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한번 이해하면 전체적인 흐름이나 최근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 네트워크 분야를 취재할 때 가장 빈번하게 듣는 용어가 이더넷(Ethernet)이다. 이더넷은 네트워크 분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로 서로 다른 기기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표준이다. 특히 근거리통신을 위한 LAN(Local Area Network)을 위해 마련된 이더넷은 이제 광대역은 물론 위성 분야에까지 확대되면서 전세계를 변화시켰고, 우리는 그런 혜택을 일상적으로 받고 있다. 하나의 망에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IPTV가 가능해진 것도 바로 이런 이더넷 기술의 진보 때문이다. 통신사는 막대한 개별 망 투자를 줄일 수 있고, 이용자들은 전세계 어디서나 원하는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저렴하게. 네트워크 업체인 한국쓰리콤의...

10기가비트

익스트림, "이더넷의 가치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가 대기업 위주의 영업을 확대해 통신과 대학, 병원, 공공 시장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 메트로 이더넷 시장과 데이터센터 시장도 정조준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도 그 어느 때보다 탄탄히 갖춰졌다. 익스트림은 대도시의 백본 네트워크(메트로 이더넷용)에 주로 사용되는 ‘블랙다이아몬드 2000’ 시리지를 지난해 출시, 국내 통신사와 ISP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또 다음달 데이터센터용 코어스위치인 ‘다이아몬드 20808’도 선보인다. 익스트림은 고도로 발달한 한국의 이더넷 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 고객의 높은 요구를 반영하면 글로벌 마켓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방한한 딘 테이트 본사 마케팅 부사장은 CMO로 승진해 처음 방문지를 한국으로 선택할 정도로 익스트림코리아에 대한 본사의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IEEE

LG-노텔, IEEE 802.1/802.3 국제표준회의 개최

이더넷 표준 관련한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LG-노텔(www.LG-NORTEL.com)은 세계 이더넷(Ethernet) 기술 표준화 제정을 위한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802.1/802.3 국제표준회의를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 잠실 호텔롯데월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LG-노텔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약 30여 개국에서 200여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전문가들은 IEEE 802.1캐리어이더넷 관련 ▲PBB-TE/SPB기술 ▲ 이더넷 Timing 및 Sync 등과, IEEE 802.3 이더넷 관련 ▲10G E-PON ▲40G/100G 이더넷 기술 ▲이더넷 상호 연동 표준 등 차세대 이더넷 기술 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IEEE 802.1/802.3 관련 기술들의 국제 표준화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표준화...

3com

익스트림, "한국 스위치 시장 점유율 넘버 2 자신"

"누가 넘버 쓰리래? 내가 넘버 투야!!" 영화 넘버 3에서 나왔던 이 대사와 흡사한 말이 익스트림네트웍스 마크 카네파 CEO 입을 통해 나왔다. 마크 카네파 CEO는 "한국 시장에서 시스코 다음가는 스위치 업체가 될 것"이라고 방한 간담회에서 밝혔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이더넷과 인터넷 관련한 스위치 전문 업체다. 시스코, 3com, 알카텔-루슨트, 주니퍼, 파운드리네트웍스, LG히다찌 등과 스위치 시장을 놓고 경쟁하고 있지만 익스트림 입장에서 확실한 시장 1위인 시스코는 예외로 하더라도 다른 업체들을 충분히 물리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이더넷 시장이 계속 팽창하면서 스위치 시장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3Com은 화웨이-쓰리콤을 정리하면서 다시금 전열을 가다듬고 있고, 라우터 시장에서 시스코를 긴장시키고 있는 주니퍼는 올해 스위치 시장에 발을 담갔다. SAN...

uc

한국알카텔-루슨트, 기업용 이더넷 시장 선전했다

"합병의 효과를 톡톡히 본 해였습니다."한국알카텔-루슨트에서 기업용 이더넷 장비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김광직 상무(아래 사진)는 지난해 12월 1일 새롭게 태어난 한국알카텔-루슨트의 이더넷 분야 실적에 대해서 상당히 흡족해 했다. 김 상무는 "인지도가 몰라보게 좋아진 것 같다"고 웃었다. 지난 2006년 4월 프랑스의 대표적인 통신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알카텔과 미국 통신 장비의 산 역사를 써온 루슨트테크놀로지가 합병을 선언했고, 그 해 9월 양측 주주들이 승인했다. 그후 양측 정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알카텔-루슨트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회사는 유선, 무선, 컨버전스 브로드밴드 네트워킹,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등 5개의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는데 엔터프라이즈 부분은 국내 시장에서 상당히 취약했다. 알카텔과 루슨트 모두 이동통신과 유선 통신사들을 겨냥한 광장비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스코

"구글-nhn-다음의 네트워크 인프라는 포스텐이 책임진다"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넥슨, 야후를 비롯해 미국 구글의 공통점은?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포털들이다. 이들 업체의 또 다른 공통점은 네트워크 코어 스위치로 포스텐 제품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10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 전문업체인 포스텐이 통신 사업자 위주에서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1999년 설립된 포스텐은 10기가비트 이더넷이 부상하면서 동반 성장한 업체다. 통신사업자용 장비로 틈새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관련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까지 끌어안으려고 하고 있다. 닷컴 붐은 수많은 네트워크 업체에 기회였다. 지금은 전세계 통신과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 업체로 거듭난 시스코가 닷컴 붐의 혜택을 톡톡히 본 업체다. 시스코는 그 후 끊이지 않는 식욕을 과시하면서 뜬 다 싶은 벤처 기업들이나 경쟁사를 인수합병해왔다. 연구 개발을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