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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하루 만에 4300만→3700만원…비트코인, 10%대 하락해

암호화폐의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의 시세가 롤러코스터를 탄 모습이다. 11일 하루 동안 15% 넘게 급락하며 4000만원 선이 무너지는 등 3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1일 한때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5%넘게 급락한 3670만원 선까지 내려갔다. 오후 들어 다소 반등했지만 여전히 3700~3800만원대를 기록 중이다. 또한 비트코인과 함께 주요 가상화폐로 거론되는 이더리움은 1440만원대에서 1123만원까지 떨어지며 21%에 이르는 하락을 경험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11일(현지시간) 기사에서 “비트코인은 약 3만3500달러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큰 하락”이라며 “금융 시장의 활력과 이익의 속도가 지속 불가능하다는 우려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폭락으로 향후 비트코인의 흐름은 안개 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일시적인 조정일지, 폭락의 서막일지에 대한...

KODA

[블록먼데이]부활한 비트코인…격변하는 업계

매주 월요일,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조명해봅니다. 최근 블록체인 업계엔 눈에 띄는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최고가를 경신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고,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GM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권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외부 합작사(KODA) 설립을 통해 가상자산 관리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 정부에서는 기존 계획보다 약간 늦춰진 2022년부터 가상자산 투자 차익에 20%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죠.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지난 12월 1일 비트코인 가격이 1만9850달러(한화 2160만원)에 도달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이 이뤄졌습니다. 이전 고점이 2017년 11월 2080만원이었으니 약 3년 만에 일어난 기록 교체 입니다. 그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적잖은 부침을 보여왔습니다. 고점을 찍은지 불과 1년 뒤 가격은 350만원대였죠. 이후 1000만원대를 회복했으나 과거처럼...

가상자산

비트코인 따라 웃은 주요 '알트'들…분위기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25일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94를 기록했다. 100에 가까울수록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시장 분위기가 낙관적임을 나타내는 이 수치는 지난달 75와 비교해 크게 오른 것이며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는 투심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이 같은 분위기 상승을 주도하는 건 비트코인이다. 최근 잇따른 호재 속에 한 달간 비트코인의 국내 거래가는 1400만원에서 2000만원대까지 훌쩍 뛰었다. 또 '대장'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이 훈풍을 맞자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를 이르는 용어) 가격도 상향 그래프를 그리는 모습이다. 25일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테더를 제외한 시가총액 5위까지의 주요 알트코인 근황을 확인해봤다. 이더리움(ETH)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함께 양대 가상자산으로 불린다. 스마트 계약 기반의 디앱(DApp, 블록체인...

가상자산

'ETH'도 가격 급상승…이더리움 2.0 앞두고 기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현재 이더리움 시세는 개당 619달러(한화 68만원, 코인마켓캡 기준)를 기록 중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일 전 500달러에서 600달러 돌파까지 걸린 시간도 불과 사흘 남짓이다. 최근 양대 가상자산으로 꼽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모두 오름세를 보이며 시장 분위기는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그러나 두 자산의 상승 배경은 조금 다르다. 비트코인의 경우 최근 각국 정부의 양적완화 정책에 따라 통화량이 급증하자 안전자산의 성격을 지닌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 여기에 글로벌 금융기업과 투자 ‘큰손’들이 잇따라 비트코인에 호의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페이팔 같은 대기업에서도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높아진 시장의 기대감이 가격...

라이트코인

페이팔, 암호화폐 결제 도입…비트코인 10% 급등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 기업인 페이팔이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하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 가격이 일제히 급등했다. 페이팔은 자사 계정을 가진 모든 고객이 수주 내에 페이팔 지갑에 연결해 암호화폐를 사고팔고 보관할 수 있게 되며, 내년 상반기 중 해외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음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을 지원한다. 페이팔은 이용자가 암호화폐로 결제한 경우 미국 달러 등으로 실시간 환전해 전송하는 방식을 활용해서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바꿀 필요없이 일상적인 구매에 암호화폐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향후 2600만개에 달하는 페이팔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로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시작을 위해 페이팔은 미국 암호화폐 중개업체...

가상자산

비트코인·이더리움 약세 '구글 트렌드'는 알고 있었다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 변동이 구글 트렌드 지수를 통해서도 일부 예측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공시데이터 플랫폼 쟁글 리서치팀은 지난 8월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구글 트렌드 지수가 가격 변동에 앞서 선행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쟁글은 앞서 온체인 지표를 근거로 8월 이후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대중의 관심도를 측정하는 구글 트렌드 지수는 8월 초 정점을 기록한 후 월말까지 내림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더리움은 5월 이후 신규지갑(가상자산 보관, 입출금 계좌)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8월과 9월에는 90일 기준 신저점을 잇따라 경신하기도 했다. 쟁글 리서치팀은 이런 지표들이 올해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세를 이끈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가 소수의 참여자로 인해 과열됐던 것이라는...

가상자산

비트코인 '1만달러' 귀환...분석·전망은 제각각

비트코인 가격이 6주만에 1만달러(한화 1200만원)를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코인마켓캡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2일 기준 9300달러부터 오르기 시작해 현재 약 1만 20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전일 대비로는 5% 오른 가격이다. 한때 2만달러 돌파 후 폭락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1만달러를 돌파했다는 점은 비트코인 재도약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부분이다. 이에 1만달러 재돌파에 대한 국내외 언론, 인사들의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영향? 우선 지난 5월 11일 비트코인의 세 번째 반감기가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있다. <로이터통신>은 비트코인 시세가 반감기 전후 희소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에 강세를 보여왔다고 보도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다. 비트코인은 애초부터 발행 총량이 정해져 있고, 이것이...

SK(주)C&C

SK(주) C&C, 기업 전용 블록체인 서비스 "4개월이면 테스트까지 끝"

SK㈜ C&C는 24일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제트 포 이더리움(ChainZ for Ethereu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 대해 회사 측은 "향상된 속도와 안정성에 서비스 개발 기간까지 대폭 줄인 기업 전용 블록체인 플랫폼"이라고 설명한다. 체인제트 포 이더리움은 SK㈜ C&C가 2018년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사인 컨센시스와 기업용 블록체인 신사업 공동 개발 협력을 시작한 이후 컨센시스와 페가시스 등 핵심 자회사들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했다. 체인제트 포 이더리움의 가장 큰 특징은 SK㈜ C&C가 개발해 특허 출원 중인 ‘키(계정) 복구 서비스’다. 기존 기록 정보만 업데이트하면 키를 바로 살려내고 기존 계좌 거래 내역도 그대로 살려낸다. 서비스(사업자) 그룹 별로 복구 권한 관리도 부여한다.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종종 발생할 수 있는 키(계정)...

레딧

"대형 커뮤니티 레딧, 이더리움 기반 보상 토큰 테스트"

월간 사용자수가 3억명이 넘은 대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레딧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포인트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정황이 포착돼 주목된다. 4월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한 레딧 사용자의 포스트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레딧은 이더리움 ERC20 토큰 기술을 활용해 주제별 포럼 성격인 서브레딧(subreddits)용 새 포인트 시스템을 실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은 실험이라, 레딧이 이를 공식 기능으로 선보일지 여부는 불확실해 보인다. 새 커뮤니티 포인트는 서브레딧 파워 유저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일환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이들 포인트는 특별 회원 자격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레딧은 이미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포인스 시스템은 카르마(karma)를 보유하고 있다. 새 커뮤니티포인트는 몇가지 측면에서 카르마와는 차이가 있다. 우선 카르마는 레딧이 모든 것을 통제하지만...

블록체인

"이더리움2.0, PoS와 샤딩 말고도 주목할 것들 많다"

세계 랭킹 2위 암호화폐이자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생태계에서 안드로이드와 같은 플랫폼을 표방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올해를 기점으로 1.0에서 2.0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더리움2.0은 탈중앙성을 유지하면서도 이더리움1.0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성능, 사용성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기반 기술들이 큰폭으로 교체된다.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수준에 가깝다. 변화의 규모를 봤을 때 이더리움 2.0으로의 전환은 하루 아침에 뚝딱 이뤄지는 성격의 일이 아니다. 전환 프로젝트는 몇 년에 걸쳐 여러 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4월 공개될 페이즈(Phase) 제로에서 이더리움 2.0은 거래 검증 방식이 채굴 기반 작업증명(PoW)에서 스테이킹(Staking) 기반 지분증명(PoS)으로 바뀐다. 이른바 비콘체인이다. PoS와 함께 샤딩도 이더리움2.0의 특징을 규정하는 양대축이다. 샤딩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