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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영업정지 피해, 판매점이 왜 떠안아야 하나"

“우리는 억울하다.” 스마트폰 보조금을 놓고 온갖 문제점들이 곪아터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정부의 통신사 영업정지에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3월4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신사 영업정지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월26일과 2월11일 등 이른바 '보조금 대란'이 반복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 통신사들에게 최소 45일, 길게는 90일까지 영업정지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영업정지가 시작되면 통신사는 일체 가입자를 모집할 수 없다. 더구나 이번에는 기기변경까지도 차단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영업정지의 실질적인 피해는 일선 판매점에게 돌아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의 주장은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은 고가의 요금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단말기 가격을 통제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고 ▲장기 영업정지는 이동통신 유통 생태계의 몰락과 대량 실업으로 이어질 것이며 ▲보조금이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