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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100% 재생가능에너지, 이제 삼성 차례입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가고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비율은 겨우 1%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5oB-_f0oS8 기상이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방지와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점점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미래 세대에게 덜 훼손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는 건 다행스러운 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안이한 생각을 지닌 채 옛 방식과 관행에 안주하려는 사람과 기업도 있습니다. 기후변화 자체를 부정하는 이도 있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어떠한 실천도 마다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전자가 그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다양하고도 엄청난 수량의 제품과 부품을 생산하면서, 여전히...

imagine cup

"핸들만 잡으면 과격, SW로 풀 수 없을까?"

오랜만에 소개팅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난 직장인 A씨. 분위기 있게 데이트를 마치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자신도 모르게 평소의 운전 습관이 나왔다.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던 A씨는 옆 차선에 있던 차가 앞을 가로막자 자신도 모르게 육두문자가 튀어나왔다. 아차 싶어서 돌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녀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이 순간 탁해진 것은 소개팅녀의 표정만이 아니다. 올 초 국립환경과학원은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연료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변화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낙제점 수준의 운전 습관이 환경 오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운전자의 기분 상태를 감지해서 흥분을 가라앉히도록 피드백을 줄 수 있으면 이산화탄소 감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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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지속가능경영에 힘 쏟는다

SAP코리아(www.sap.com/korea)는 SAP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장기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SAP는 독일 테크니데이타(TechniData)와 함께 광범위한 환경보건안전(EHS; 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관리 솔루션을 출시하고, 2020년까지 SAP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과거 2000년 수준까지 낮출 예정이다. 이를 위해 SAP는 첫 최고지속가능경영 관리자(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에 지속가능경영 솔루션 수석 부사장인 피터 그라프(사진 : Peter Graf)를 임명하고 상호역할(cross-functional) 지속가능경영이란 새로운 조직을 구성한다. 지속가능경영이란 전통적인 기업이 경제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한 성장이라는 경영환경 측면에서 사회적, 환경적 관점을 추가적으로 고려해 기업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기회를 전체적인 관리를 통해 비즈니스 가능성을 넓혀가는 것을 의미한다. SAP는 지속가능경영의 장기적 성공이 SAP 내부의 지속가능경영 문제를 해결하고 문제상황에 놓인 고객들에게 SAP가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BT

BT, CO2 배출량 80% 감소 목표 발표

IT 업체들이 친환경 제품 개발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통신 서비스 회사인 BT(www.bt.com)는 2020년까지 자사의 탄소배출량을 80%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그린IT(GreenIT) 대열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BT는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http://www.cdproject.net)의 후원으로, 탄소 배출량 측정과 추적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BT는 이번 모델의 발표가 세계 탄소 배출량 측정에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를 위한 포럼(Forum for the Future http://www.forumforthefuture.org.uk)의 창립 이사이자 BT 자문위원회 의장인 조나단 포리(Jonathon Porritt)는 “새로운 감소 목표 수립 모델은 매우 혁신적이며, 모든 기업이 그러한 모델을 채택한다면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T의 마이클 레이크 (Michael Rake)...

apc

"열을 제대로 식히는 게 바로 친환경이죠"

"열을 식히는 게 바로 친환경이죠" 무정전장비와 냉각 솔루션 기업인 APC코리아 오영수 사장(사진)은 아태지역에서 최초로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IT 업체들이 그린 열풍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APC는 이런 모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APC는 미국 본사 차원에서 인텔, AMD, HP, IBM, 썬을 비롯한 IT업체들과 함께 비영리 환경단체 ‘그린 그리드(www.thegreengrid.org)를 구성해 단체 회장으로서 친환경 운동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저전략 상품을 사용하고 또 IT 기기들이 뿜어 내는 열을 식히는데 드는 냉각 기기들도 에너지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APC코리아는 무정전장비를 판매하다가 최근에는 냉각 솔루션 분야에도 상당한 투자를 단행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여름 뜨거운 방안을 시원하게 하는...

lgcns

친환경에 눈돌리는 IT 업체들

IT 분야는 대표적인 전력 소모 사업이다. 개인용 컴퓨터부터 일반 기업의 서버와 스토리지 장비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것들이 대규모 전기를 필요로 한다. 이런 상황은 점차 변하고 있다. 서버 업체들은 저전력 칩들을 개발하면서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고, 항온항습을 위해 대규모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들이 이를 억제하는 시설에 투자하고 있다. AMD의 경우 전세계 IDC 1년 전기 요금이 '6조 7천억원이나 든다고 발표하면서 IT 업체들이 에너지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미국계 IT 업체들이 환경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설명 : 서울시 신청사에 도입될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예시) IT 업계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환경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