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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삼성전자, '드론·인공지능' 활용해 5G 네트워크 성능 최적화

삼성전자가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지국과 안테나의 설치 상태를 분석해 5G 네트워크의 성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23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다수의 5G 기지국과 안테나가 설치된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드론을 이용해 기지국과 안테나 시스템 설치 상태를 촬영해 서버에 전송한 후,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지국과 안테나가 최적의 각도로 유지되고 있는지 분석해 현장 작업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기지국과 안테나의 설치 각도는 서비스 커버리지를 결정하고 인접 셀과의 간섭을 최소화해 끊김 없는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다. 기존에는 여러 엔지니어가 개별 국사를 일일이 방문해 무거운 측정 장비를 활용해 직접 측정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측정 값의 오류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이번 솔루션은 기지국과 안테나의 설치...

KT SAT

무궁화위성 6A호 2024년 발사...“우주 5G 사업 겨냥”

무궁화위성 6A호가 이르면 2024년 발사된다. 무궁화위성 6A호는 2025년 수명이 다하는 무궁화위성 6호를 승계하며, 위성 5G 서비스 제공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KT SAT는 올해 개국 50주년을 맞아 18일 충남 금산위성센터에서 'KT SAT 비전 선포식'을 열고 무궁화위성 6A호 계획을 발표했다. 무궁화위성 6A호는 KT SAT가 지난 2010년 발사한 무궁화위성 6호의 승계 위성으로, 이르면 2024년 무궁화 6호와 동일한 궤도인 동경 116도에 발사될 예정이다. KT SAT는 올해 무궁화위성 6A호의 탑재체와 적용 기술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위성 제작을 시작할 계획이다. 위성 5G 사업 핵심 '무궁화위성 6A호' 무궁화위성 6A호에는 최근 위성 산업 트렌드에 맞춘 신기술이 집약된다. 데이터 전송 처리량이 기존 대비 10배 이상 많은 '대용량 위성(HTS)' 기술을 적용할...

KT SAT

무궁화 1호의 산실 KT SAT 용인 위성센터 가보니

3만5786km. 지구를 따라 도는 정지궤도 인공위성과 지표면과의 거리다. 지구의 자전 주기와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태양과 달의 외력으로 상하좌우로 위성의 위치가 조금씩 변한다. KT SAT 용인 위성센터는 위성의 궤도와 자세를 유지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위성의 위치가 변하면 지상의 전파를 받아 다시 지상으로 중계해주는 위성 통신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용인 위성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 위성 '무궁화 1호' 운용을 시작으로 25년 동안 한결같은 역할을 수행해왔다. KT는 지난 8월30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KT SAT 용인 위성센터 현장을 공개했다. 용인 위성센터는 보안등급 '나급'의 국가 중요시설이다. 군이 시설 외곽 방호를 책임진다. KT 관계자는 주변에서 사격 훈련을 할 수도 있어 총소리가 들려도 당황하지...

드론

페이스북은 왜 인공위성을 개발할까

고도 6만 피트 상공에 보잉 767 크기의 드론을 띄운다. 드론은 50km 반경에 인터넷망을 만들고 90일 동안 인터넷 신호를 공급한다. 태양광 충전을 통해 움직이기 때문에 한 번 비행하면 몇 달 동안 떠 있을 수 있다. 페이스북이 “기존 인터넷 연결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취지로 고안한 인터넷망 연결 드론 프로젝트 ‘아퀼라’의 청사진이었다. 그러나 3년여 동안 인터넷망 공급용 드론으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페이스북은 지난 달 드론 아퀼라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연결’에 대한 열망은 아직 사그라지지 않았다. 페이스북이 소형 인공위성 '아테나'를 개발 중이며 내년 초 발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어드>가 정보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따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으로부터 소외된...

구글

애플, 인공위성 사업 뛰어드나

애플이 인공위성 사업에 뛰어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4월21일 애플이 구글의 인공위성 경영진 2명을 채용했다고 보도했다. 구글 우주선 운영을 주도한 존 펜윅과 마이클 트레라 위성공학 책임자로, 드롭캠의 공동설립자 그렉 더피가 이끄는 애플의 새로운 하드웨어팀에 합류한다. 새로 합류한 구글 인재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할지 알려지지는 않았다. 지난 달 팀 파라 위성산업 분석가는 "애플이 보잉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보잉 프로젝트는 저궤도 상공에 1천개 이상의 인공위성을 띄워 전 세계 인터넷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애플과 인공위성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기존에 구글과 페이스북 등 굵직한 IT 기업은 위성에 관심을 보여왔다. 페이스북은 최근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F8 2017'에서도 ‘커넥티비티’를 강조했다. 페이스북이 하고...

facebook

페이스북, '인공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중단

페이스북이 저개발 지역에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해 인공위성을 쏘려는 계획을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인포메이션>이 페이스북 인공위성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직접 아는 한 정보원을 인용해 6월8일(현지시각) 전한 소식이다. 14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지닌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은 인터넷을 쓰지 못하는 저개발국에 인터넷을 보급하려고 노력해 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잠비아와 인도 등 저개발국 주민이 무료로 한정된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닷오아르지(internet.org)를 지역 통신사와 손잡고 제공 중이다. 지난 3월말 열린 페이스북 개발자 행사 ‘F8’에서는 중형제트기 크기 무인 비행기 ‘아퀼라'를 저개발국 상공에 날려 무선으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인공위성을 띄우려던 계획 역시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저개발 지역에 인터넷을 제공하려는 구상이었다. 하지만...

AWS

AWS, 인공위성 사진 8만5천개 무료로 공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인공위성 데이터 8만5천개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3월19일 발표했다. AWS는 이전부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 데이터를 제공해 왔다. 50억개의 웹 페이지 데이터, 미국 인구 통계 데이터, 인간 유전자 변이 상세 지도 등이 주요 사례다. 이번엔 ‘랜드샛 8호’이라는 인공위성이 생성한 데이터를 공공데이터로 제공했다. 랜드샛은 나사와 미국 지질연구소(USGS)가 1972년부터 발사한 인공위성으로 지구를 관측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AWS 사용자는 누구나 랜드셋 8호 인공위성이 찍은 데이터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때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웹 주소를 입력하는 식으로 데이터를 받는다. 랜드샛 데이터는 지오TIFF, TXT, JPG, JSON 파일 형식 등으로 제공된다. 데이터는 미국 서부지역에 있는 S3에 저장돼 있다. AWS는 랜드샛 데이터를 활용한 예제도 공개했다. 가령 에스리는...

elon musk

엘론 머스크의 도전, 이번엔 ‘인공위성’

전자결제 ‘페이팔’, 전기차 ‘테슬라’, 우주 로켓 ‘스페이스X'....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다음 도전 과제는 인공위성이다. 엘론 머스크는 11월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페이스X는 아직 새로운 소형 인공위성 운영의 초기 단계에 있다”라며 “2~3개월 안에 이에 대해 자세히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형 인공 위성은 인구 밀도가 낮으며 영역이 넓은 땅에 인터넷을 쏴 인터넷 연결을 돕는 데 쓰일 것으로 보인다.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531994668608024576 이와 관련해 앞서 7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엘론 머스크는 구글 임원 출신 인공위성 업계 그렉 와일러와 손잡았다고 보도했다. 그렉 와일러는 구글 임원 출신으로 구글 위성 사업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다. 그는 구글을 떠나 다양한 무선주파수대를 관리하는 ‘월드뷔 새틀라이트(WorldVu Satellites)’를 설립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엘론...

CC BY 4.0

“실시간 위성 사진, 비영리단체엔 공짜”

인공위성 사진 및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박스가 비영리단체에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스카이박스와 파트너십를 맺은 비영리단체는 인명구조, 자연보호, 교육 사업 등에 실시간 인공위성 영상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스카이박스는 고화질 인공위성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09년 설립됐다. 최근들어 자동차, 교통 및 운송 사업 등에 실시간 인공위성 사진 및 영상기술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구글은 스카이박스를 지난 6월 인수했고, 현재는 구글지도 기술과 함께 활용하고 있다. <잉크>는 2014년 스카이박스를 ‘세상을 바꾸는 기업 25곳’ 중 1위로 선정할 만큼 스카이박스에 대한 역량을 높이 산 바 있다. 스카이박스는 상업용 서비스에 제공하던 인공위성 사진 및 영상을 비영리단체엔 거저 내주기로 했다. ‘스카이박스 포 굿(Skybox for Good)’이라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