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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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내

[흥신소]내비게이션은 어떻게 도착시간을 예측하나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이메일(bloter@bloter.net),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oter.net) 모두 열려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쓰는 이유 중 하나가 예상 도착시간도 알려준다는 점 때문인데요. 원리가 뭔가요?” 내비게이션은 참 대단한 발명품입니다. 특히 저 같은 ‘길치’는 종종 생각합니다. 내 세대에 내비가 없었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길 위에서 헤맸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길 안내뿐 아니라 실시간 도착 시작까지 알려주니 더 고마운 마음입니다. 예측이 백퍼센트 정확하진 않아도 스케줄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죠. 내비게이션은 어떻게 도착 예정 시간을 맞출 수 있을까요? 길이야 지도를...

AI 실증랩

데이터 댐 이용해 불법 복제품 잡는 인공지능(AI) 개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28일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인공지능(AI) 불법 복제품 판독 실증랩’을 개소했다. 총 면적 288㎡의 규모로 조성된 실증랩은 제품의 디자인을 모방한 위조상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진성상품의 사진, 도면 등 관련 데이터를 가공·학습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데이터가 기업의 핵심 지식재산에 해당되는 만큼,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물리적 보안시설 및 통신망, 접근권한 설정·관리 등 각종 보안시스템을 설계·구현했다. 인공지능(AI) 불법복제품 판독 사업은 디지털 뉴딜 대표 과제인 데이터 댐을 기반으로 각 분야에 AI를 융합하여 혁신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융합 프로젝트(AI+X) 중 하나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난 8월 수행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 실증랩 구축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본격적인 데이터 학습과 인공지능(AI)...

바이오

뷰노, 패혈증 발생 12시간 전 AI로 예측할 수 있다

국내 의료 AI 스타트업 뷰노가 패혈증 발생을 최대 12시간 전에 예측할 수 있는 자체 딥러닝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논문을 세계중환자의학회지(CCM)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중환자실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몸 안에 침입한 다양한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 감염을 일컫는다. 발열이나 저체온, 빠른 맥박 등의 소견을 보이며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2018년 기준 패혈증으로 국내 국내 환자 사망률은 10%를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패혈증 예측 정확도를 높이려면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측(누락) 데이터 예측이 필수인데, 여기에 기존에는 단일 변수만을 고려하는 순환신경망(RNN) 기술이 주로 사용됐다. 반면 이번 연구를 수행한 뷰노 생체신호팀은 딥러닝 기술 중...

AI 보이스

SK㈜ C&C "내 목소리로 AI 보이스...20분만 녹음하면 돼"

20분 정도의 음성 녹음 파일만 있으면 자신의 목소리를 닮은 AI 보이스를 만들 수 있다. SK㈜ C&C는 23일 라이언로켓과 ‘인공지능(AI) 텍스트 음성 변환(TTS, Text To Speech) 사업 협력 협약(MOU)’을 화상회의를 통해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언로켓은 AI를 활용해 화자의 목소리와 말투를 완벽하게 모사하는 음성합성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지난 4.15총선 관련 ‘선택 2020’ MBC 개표방송에서 인공지능 캐스터 목소리로 실시간 개표상황과 지역별 후보자들을 알려주는 ‘AI LIVE’ 방송 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자연어 처리 및 텍스트 음성 변환 고유 기술을 결합해 문화 및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콘텐츠 시장 공동 발굴에 나선다. 시각장애인의 학습과 문화체험을 돕기 위해 활자책을 음성으로 변환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ai

SK하이닉스, 실리콘벨리에 '가우스랩스' 설립... "AI로 생산성 높인다"

SK하이닉스가 SK그룹 최초로 인공지능(AI) 전문법인 '가우스랩스'(Gauss Labs)를 만들었다. 가우스랩스는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사업을 맡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미국 실리콘벨리에 만든 법인 가우스랩스가 이달 말 한국 사무소를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세워진 가우스랩스는 SK하이닉스가 5500만 달러(약 640억원)를 출자한 AI전문법인이다. '가우시안 정규분포'를 만든 독일 수학자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의 이름을 딴 이 회사는 이달 말 한국에 사무소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가우스랩스는 SK하이닉스 제조현장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AI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공정 관리와 수율 예측, 장비 유지보수, 자재 계측, 결함 검사, 불량 예방 등 반도체 생산 공정 전반을 지능화·최적화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가우스랩스는 향후 2~3년여...

AI 스피커

목에 걸고, 붙여 쓰는 컨트롤러...카카오 '미니링크' 출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AI 플랫폼 ‘카카오i’를 탑재한 음성인식 컨트롤러 ‘미니링크(mini LINK)’를 출시했다. 카카오가 앞서 출시한 AI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기능을 이동 중에도,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 등 다른 기기에서도 보다 간편하게 연결해 쓸 수 있다는 장점을 담은 이름이다. 미니링크의 크기는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다. 카카오 브랜드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죠르디’ 케이스 및 스트랩도 함께 출시됐다. 손에 들거나 목에 거는 것이 번거롭다면 기본 제공되는 마그네틱 트레이와 차량용 클립으로 미니링크는 원하는 곳에 붙여 쓸 수 있다. 기능은 카카오미니와 비슷하다. △카카오톡 메시지 확인 및 보내기 △음악 감상과 추천 △뉴스 △환율 △주가 △운세 등 지식/생활 정보를 포함해 △알람/메모 △배달음식 주문 △교통/길 찾기 정보 △어학사전 △영화/TV 정보 검색...

대시카트

계산 안 해도 '대시카트' 알아서... 美 '아마존프레시' 매장 오픈

아마존이 인공지능(AI) '알렉사(Alexa)'와 '대시 카트(Dash Cart)'를 접목한 신선식품 전문 오프라인 매장 아마존프레시를 선보였다. 카트에 담은 물건들이 자동으로 계산돼 고객들이 줄서서 카운터에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엔가젯> 등 외신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아마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우드랜드 힐즈에 위치한 아마존프레시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프레시는 아마존의 첫 신선식품 전문 오프라인 매장으로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아마존은 지난 8월 제한된 손님에게만 이 매장을 시범적으로 선보인 뒤 지난 17일 모든 고객에게 선보였다. 이 매장의 핵심은 대시 카트로,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카트 안에 담긴 물건 가격을 알아서 계산해준다. 만약 두 팩 분량 이내로 물건을 산다면 카트가 아마존 계정과 연동된 고객 신용카드에서 상품을 자동적으로 결제한다. 결제원을...

AI 반려로봇

KT, 'AI 반려로봇' 내년 상반기 상용화

KT가 키즈·시니어를 위한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려로봇을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17일 KT는 스테이지파이브, 누와 로보틱스, 아쇼카 한국과 함께 서울 송파구 스테이지파이브 본사에서 ‘AI 반려로봇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스테이지파이브 서상원∙이제욱 공동대표, 아쇼카 한국 이혜영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누와 로보틱스 Leo Guo 대표는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했다. 이들 4개사는 AI, 통신, 로봇, 콘텐츠,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보유한 기술력과 역량을 합쳐 키즈와 시니어를 위한 한 차세대 AI 반려로봇 개발 및 사업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카카오의 통신·사물인터넷(IoT) 전문 계열사로 AI 반려로봇의 연령별 특화 콘텐츠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누와 로보틱스는 로봇 관절 등 하드웨어와...

B2B

'카카오워크', 카카오 스타일 협업 메신저의 무기는?

“공식적으론 회사 메신저를 쓰지만, 사실 대부분 업무는 카카오톡으로 하지 않습니까?”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의 말이다. 카카오가 ‘카톡 닮은 업무용 메신저’로 기업용 메신저 시장에 참전한다. 16일 진행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백상엽 대표와 이석영 부사장은 카카오워크의 주요 기능과 더불어 카카오워크를 활용한 사업 비전 등을 소개했다. 후발주자 카카오워크, 무기는? 이미 기업 시장에 다양한 업무용 메신저, 협업 도구가 자리 잡은 상황에서 카카오워크의 등장은 꽤 늦은 감이 있다. 하지만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를 친숙함과 편리함,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이석영 부사장은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사용하기 어려우면 좋은 서비스라고 할 수 없다”며 “카카오톡의 인터페이스를 따온 카카오워크의 강점은 배우지 않고도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ai

NHN-KT 컨소시엄, AI 제조 데이터 플랫폼 개발 착수

NHN이 KT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도하는 민관 협력 AI 제조 플랫폼 ‘KAMP(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 구축에 나선다 NHN은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를 비롯해 다양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갖고 있다. 또 NHN와 KT는 정부 주도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와 연계할 수 있는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로,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운영이 필요한 KAMP 사업 추진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KAMP는 클라우드의 데이터 운영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 AI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제조 특화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스마트 공장의 확산 및 제조 혁신을 목표로 하며, 2022년 하반기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추진될 계획이다. 1단계는 제조 플랫폼 인프라 구축 단계다. 현장 중심의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맞춤형 제조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