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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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세이

[SNS에세이] 정주리와 성난 사람들

방송인 정주리의 SNS 게시글이 하루가 지나도록 화제입니다. 지난 21일 정주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남편과의 메신저 대화내용과 일과를 마치고 돌아온 아내를 위해 남편이 남겨 둔 피자와 치킨 사진이 게시글의 내용입니다. 정주리의 게시글이 화제와 함께 논란이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외부 일정을 소화하느라 집을 비운 정주리에게 "애미야 나는 오늘 하루 고단했다. 우린 잔다"라는 남편의 심드렁한 메신저 말투, 종일 일을 하고 귀가한 아내를 위해 남겨 둔 음식의 모습이 성의없어 보인다는 이유입니다. 내심 서운한 기색을 드러낸 정주리의 글도 한 몫 했습니다. "카톡(카카오톡 메신저) 안 봤으면 쓰레기통으로 직진할 뻔"이라든지 "집에 쥐 키우나?"라고 표현한 부분 등입니다. 네티즌들은 "음식물 쓰레기인 것 같다", "보는 순간 욕이 나온다", "하루...

사이버불링

SNS로 옮겨간 악플러...인스타그램 '사이버불링 근절 기능' 홍보 나서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악성 댓글 대응 정책이 나오고 실제로 악성 댓글이 차단되자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악플러들이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무대를 옮긴 것이다. 최근 걸그룹 아이러브의 멤버였던 신민아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바 있다. 특히 신씨는 인스타그램의 악성 다이렉트메시지(DM)와 댓글을 공개하면서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러한 현상이 이슈화되면서 인스타그램이 사이버불링 근절 기능을 적극 알리기 시작했다. 사이버불링은 온라인에서 악플이나 DM을 통해 특정인을 괴롭히는 것을 뜻한다. 15일 인스타그램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이버불링 차단 기능을 소개했다. 이날 인스타그램은 '사이버불링 인식 제고 및 포용적인 인터넷 문화 고취'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여기서 사이버불링을 막기 위한 기능과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패널토론도 진행이 됐다. 우선 인스타그램은 이용자의 안전을...

SNS

[SNS에세이]이런 재벌 또 없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재벌 총수'라 함은 딱딱하고 권위적이며, 비밀스런 이미지가 강하죠. 기업들마다 3세, 4세 경영 시대가 열리면서 젊은 총수로의 세대교체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그들은 다가가기 어렵고 베일에 싸인 듯한 존재들입니다. 그런 점에서 자신의 사소한 일상 하나 하나를 SNS를 통해 공개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좀 예외라 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만든 음식이나, 맛있게 먹은 인스턴트 음식을 SNS에 공유하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일상. 유명 맛집을 찾아 몇 시간이고 줄을 서는가 하면, 또 그런 맛집을 서슴치 않고 공유하는 모습들은 그 역시 우리가 아는 재벌 총수이기에  낯설면서도 꽤 인상적입니다. 가끔 그가 입고 찍은 청바지나 티셔츠 브랜드를 보곤 "재벌은 재벌이구나" 하지만, 그럼에도 따라 사는 사람들이 많은 거...

SNS쇼핑몰

"입금했더니 연락 두절"…SNS쇼핑몰 피해 급증

최근 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등 SNS 기반 쇼핑몰을 통한 의류 구매가 증가하면서 사업자의 폐업이나 연락 두절 등으로 상품을 배송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SNS 기반 쇼핑몰에서 구매한 의류와 관련된 피해 구제 신청은 총 657건이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8.9% 증가한 수치다. 피해 유형별로는 '상품 미배송'이 48.4%로 가장 많았고, '청약 철회 거부'와 '광고와 다른 제품 배송'이 각각 19.5%, 14.9%로 뒤를 이었다. 제품 하자도 14.3%에 달했다. 상품 미배송의 경우, 판매자의 폐업이나 사이트 폐쇄, 일방적인 연락 두절로 인한 경우가 68.2%로 가장 많았다. 거래 금액별로는 '5만원 미만'의 소액 피해가 41.4%였다. 피해자들의 평균 의류 구매 금액은 13만8028원이었으나, 460만8000원을 결제한 사례도 있었다. 대금 결제...

라이언

중국 간 '라이언', 상하이에 1호 매장 오픈

10일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12일 상하이에 중국 내 첫 번째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중국 상하이점은 총 2층 규모로(180 m2, 약 54평) 난징동루 보행자거리에 자리를 잡았다. 난징동루는 현지인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지역 내 손꼽히는 관광∙쇼핑 명소로 알려져 있다. 내부는 ‘원 신 원 임팩트(ONE SCENE ONE IMPACT)’라는 콘셉트 하에 인스타그램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전반적으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금색과 카카오프렌즈의 상징인 노란색을 조화롭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천장에는 상하이점에서만 볼 수 있는 대형 황금 라이언 미러볼도 설치한다. 또, 중국을 대표하는 붉은색과 와이탄, 동방명주, 엑스포 등 상하이 대표 명소 및 샤오룽바오, 셩지엔 등 상하이 대표 음식을 캐릭터와 결합시킨 특화상품을 이곳에서 선보인다. 인형,...

논란

[SNS 에세이] 이효리의 SNS서 발견한 중국의 민낯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가수 ‘이효리’를 태그하면 피드에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미지가 뜬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부터 줄 이은 탱크, 천안문 광장 사태 당시 모습, 세종대왕, 사과하라는 문구 등이 그것이다. 이효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이 알려진 이후 벌어진 일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예명을 짓는 과정에서 ‘마오’는 어떠냐고 언급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국부인 마오쩌둥을 비하했다며 댓글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한국인 중에서 마오라는 단어를 듣고 마오쩌둥을 떠올린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 국내 네티즌들은 이게 왜 문제냐고 의문을 표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네티즌이 몰려와 댓글로 항의글을 올렸고, 이효리 계정의 최신 게시물에는 양국 누리꾼이 충돌하며 21만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MS

폼페이오 막고·인스타그램 베끼고...미국발 '틱톡' 수난시대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에 이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틱톡과 위챗 같은 신뢰할 수 없는 중국 앱들이 미국의 앱스토어에서 삭제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외신은 폼페이오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클린네트워크 세부안을 마련중이며, 이를 통해 국가안보 위협을 없앨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본사가 중국에 있는 틱톡과 위챗 같은 앱은 미국인의 개인정보를 위협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미국 내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것 등도 제한할 계획이라고 폼페이오 장관이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틱톡 인수 협상에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에 대한 금지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보안

해킹된 지메일 계정, 평균 18만원에 거래된다

“당신의 SNS 계정 가치는 얼마인가?” 개인의 소셜 미디어에는 값을 매기기 어려운 유무형의 가치가 담겨 있다. 그러나 해커들에겐 그저 시세에 맞춰 구입할 수 있는 상품에 불과하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사이버 보안기업 ‘NordUPN’의 연구원들이 최근 다크웹 수백곳을 분석한 결과 알아낸 해킹 SNS 계정의 평균 거래가를 인용해 공개했다. 조사 결과 구글 지메일 계정은은 평균 155달러(18만 5000원), 페이스북 75달러(한화 8만 9000원), 인스타그램 55달러(6만 6000원), 트위터는 49달러(5만 5000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해킹된 계정이 생각보다 저렴해 보인다”면서도 “해커들은 신분 도용이 가능한 SNS의 특수성을 이용해 보다 수익성 있는 사기를 계획하는 만큼, 계정 보호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전했다. 실제 가장 높은 가격이 책정된 지메일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개인 '모금' 기능 도입한다

2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인스타그램이 일부 지역에서 사용자가 개인적인 목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기능을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사용자는 프로필에서 모금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우선 미국, 영국 및 아일랜드에서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 기능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단, 인스타그램 규정에 따라 모금 허용 여부가 정해진다. 승인 시 30일 동안 한번 기금 모금을 연장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이 같은 기능은 만 18세 이상에게만 지원된다. 인스타그램은 추후 이 기능을 전세계 출시하는 한편 수개월 내로 사용자가 피드・스토리에서 모금 행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테크크런치>는 "1월 이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코로나19로만 1억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지난 30일 동안 미국에서...

릴스

"지금이 기회" 인스타그램, 다음달 '틱톡' 닮은꼴 기능 출시

인스타그램이 15초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기능인 ‘릴스(Reels)’를 미국 등 50개국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NBC뉴스>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인스타그램이 ‘틱톡(Tik Tok) 대항마’를 미국에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인스타그램은 브라질에서 릴스를 처음 선보였다. 지난달 독일과 프랑스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릴스는 틱톡과 유사한 기능으로, 사용자들은 15초짜리 동영상을 인스타그램 앱에서 손쉽게 편집해 게시할 수 있다. 음악 등 다른 오디오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스토리, 다이렉트 메시지(DM) 등으로도 공유가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익스플로러에도 게시될 수 있다. 외신들은 미국에서 틱톡이 퇴출될 위기에 몰리자 인스타그램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인 릴스를 제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15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틱톡 등 중국 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