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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IBM '왓슨', 인지컴퓨팅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IBM이 ‘왓슨 개발자 플랫폼’에 인지컴퓨팅 관련 서비스와 기능을 추가했다고 9월24일 밝혔다. 왓슨 개발자 플랫폼에 새로 추가된 기능들은 주로 언어, 컴퓨터비전, 데이터 분석 서비스들이다. 대표적으로 ‘내추럴 랭기지 클래시파이어’, ‘다이어로그’, ‘리트리브 앤 랭크’, ‘컨셉 인사이트’는 이제 베타판이 아닌 공식 버전으로 출시됐다. 내추럴 랭기지 클래시파이어는 짧은 문장을 분석하고 어느 범주에 속해 있는 문장인지 분류해주는 서비스다. 이전에 한 번도 입력되지 않는 데이터도 왓슨이 딥러닝 방식을 적용해 알아서 분류해준다. 예를 들어 ‘밖에 더워?’라는 문장을 받았을 때 왓슨은 온도와 관련된 질문이라는 것으로 분류한다. 다이어로그는 마치 ‘시리’처럼 컴퓨터가 사용자의 대화를 인식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다. 왓슨은 데모로 컴퓨터가 대신 피자를 주문받아주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때 왓슨이 실시간 대화를 하면서 얻은...

3d

[IT열쇳말] 인텔 '리얼센스'

‘윈도우10’의 얼굴인식 기술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윈도우 헬로’라고 부르는 이 기술은 PC의 잠금 해제를 암호나 지문, 패턴 터치 등이 아니라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는 것으로 대신한다. 그러니까, 컴퓨터를 켜고 암호 입력 화면이 떠도 그냥 PC 앞에 앉아 있기만 하면 곧장 잠금이 풀리고 바로 PC를 쓸 수 있다. 윈도우10을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이기도 하지만, 그 뒤에는 인텔의 인지컴퓨팅 기술이 깔려 있다. 윈도우 헬로는 이른바 ‘윈텔’의 합작품인 셈이다. 반도체 회사 인텔의 또 다른 접근법 인텔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반도체’, ‘프로세서’, ‘펜티엄’ 같은 단어다. 인텔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다. 인텔이 만들어내는 프로세서 하나하나가 PC 시장, 더 나아가 서버와 클라우드 등 컴퓨팅 시장에 영향을...

3D스캐너

사물 더듬는 3D 눈, 인텔 ‘리얼센스’

인텔이 3D 카메라 기술 ‘리얼센스’를 기술 전반에 확장하려 노력 중이다. 미국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 8월18일 열린 인텔의 개발자 행사 ‘인텔개발자포럼(IDF) 15’에서 리얼센스를 중심에 둔 다양한 기술이 등장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리얼센스는 인텔의 ‘인지컴퓨팅(Perceptual computing)’ 기술 중 하나다. 3차원 공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3개의 카메라가 핵심이다. 사물의 굴곡이나 주변 환경의 깊이감을 분석할 수 있도록 깊이 센서도 적용됐다. IDF15에서는 리얼센스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자판기부터 드론, 태블릿 PC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영화에서만 보던 사람을 알아보는 컴퓨팅 기술이 생활 영역으로 바짝 다가왔다. 보폭 넓히는 ‘리얼센스’, 삶 속으로 원래 리얼센스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서 쓰는 웹캠을 대체하는 기술 정도로만 인식돼 왔다. 이번 IDF15를 기점으로...

IBM

IBM, 왓슨 기술 활용한 의료 서비스 선보인다

IBM이 왓슨 기술을 헬스케어 산업에 적극 활용할 심산이다. IBM은 4월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왓슨 헬스’를 출시하고 2천여명의 의사, 연구원, 보험업체 등과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왓슨 헬스는 개인에게 맞춤화된 치료 방법을 제안하는 기술이다. 왓슨 고유의 인지 컴퓨팅 기술, 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사용한다. IBM은 “미래의 의료 서비스는 개인에게 맞춤화될 것”이라며 “의료 서비스는 스마트 기기, 의료기기, 각종 센서에서 얻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하며, 한 개인당 100만 기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IBM은 이러한 개인 데이터와 기존 연구자료, 임상 실험 정보 등을 동시에 분석해 의사나 개인이 쉽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IBM은 왓슨 헬스를 활용해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여러 협력사의 기술도...

CogniToy

기계학습으로 대화하는 장난감 ‘코그니토이’

영화 ‘토이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을 현실에서도 볼 수 있을까. 어린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장난감이 2월16일 공개됐다. 기계학습 기술을 장난감과 결합한 ‘코그니토이’다. 코그니토이는 장난감이자 교육 도구다. 아이가 “빛의 속도는 뭐야?”,“달은 지구에서 얼마나 멀어?”라고 질문하면 코그니토이는 백과사전처럼 답을 척척 말해준다. 코그니토이를 만든 엘레먼트패스는 “코그니토이로 수학, 맞춤법, 단어 공부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코그니토이는 아이에게 직접 질문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2 더하기 2는 뭐지?"라고 묻고, 아이가 제대로 대답하면 ‘잘했어요’라고 칭찬하는 식이다. 아이가 코그니토이에게 "누구세요 놀이(Knock Knock Jokes) 하자"라고 말하면, 코그니토이는 "똑똑"이라고 대답하면서 농담을 주고 받는다. 코그니토이는 미리 입력된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대답을 하기도 하고, 장난감 주인에 따라 각기 다른 답을 말하기도 한다....

IBM

IBM, 음성인식·데이터분석 API 공개

IBM이 음성인식과 자연어 분석기술을 강화한 새로운 API 5개를 공개했다. 새로운 API는 현재 베타판으로 제공되며, 정식판이 출시되지 전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IBM은 2월4일 ▲스피치투텍스트 ▲텍스트투스피치 ▲트레이드오브애널리틱스 ▲콘셉트인사이트 ▲비주얼레코니션 기술을 ‘왓슨 디벨로퍼 클라우드’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IBM은 2013년부터 내부에서 사용되던 ‘왓슨’ 기술을 ‘왓슨 디벨로퍼 클라우드’로 전환해 외부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총 13개의 API가 공개됐다. 스피치투텍스트 서비스는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기술이다. 개발자들은 스피치투텍스트 API를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붙여 ‘시리’와 같은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IBM이 어려운 음성인식 기술을 대신 개발하고, 개발자는 IBM이 만든 기술을 빌려 앱 성능을 더 높일 수 있는 셈이다. 현재 스피치투텍스트는 영어만 인식할 수 있다. 텍스트투스피치는 반대로 문자를 음성으로...

IBM

“엑셀 데이터 분석, 왓슨에게 무료로 맡기세요”

IBM이 12월5일 ‘왓슨 애널리틱스’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이는 ‘왓슨’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베타버전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왓슨은 IBM에서 연구하는 자연어 기반의 인지 컴퓨팅 서비스다. 이번에 공개한 왓슨 애널리틱스는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기술로, 자연어 기반으로 원하는 걸 묻고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검색창에 ‘우리 회사 쿠폰을 누구한테 팔아야 효과적일까요’라거나 ‘회사 직원 중 역량 있는 직원은 누구이고, 퇴사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식으로 사람이 쓰는 일상 말투로 질문을 입력할 수 있다. 사용자는 데이터를 입력하기만 되고, 분석은 왓슨이 알고리즘을 이용해 알아서 내놓는다. 현재 지원하는 데이터 파일 형식은 xls, xlsx, csv 파일이다. 파일 크기는 기본 설정에선 50MB까지 지원된다. IBM은 12월5일 왓슨...

IBM

IBM, 인간 뇌 닮은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

IBM이 인간의 뇌를 닮은 마이크로프로세서 ‘트루노스’를 개발했다. 인지컴퓨팅 연구소에서 개발한 트루노스는 기존 제품보다 전력을 적게 소모하고, 더 많은 자료를 처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IBM은 이번 연구를 미국 '사이언스'지에 공개했으며, 인지 컴퓨팅분야에서 기술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트루노스는 우표 크기만한 작은 칩이다. 이 칩에는 인간의 뇌와 비슷한 뉴런과 시냅스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뉴로시냅스 칩이라고 부른다. 과거의 컴퓨터 칩이 언어와 분석능력을 처리했다면, 뉴로시냅스 칩은 감각 및 패턴 인식을 처리할 수 있다. 과거의 칩이 좌뇌 기능을 수행했다면, 뉴로시냅스 칩은 우뇌 기능을 맡은 셈이다.  ▲출처 : IBM IBM은 “기존 칩과 뉴로시냅스 칩과의 결합으로 포괄적인 인지컴퓨팅 기술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로시냅스 칩에는 뉴런...

왓슨

IBM, 모바일용 인지컴퓨팅 업체 인수

IBM 왓슨그룹이 인공지능업체 코그니를 인수했다고 5월20일 발표했다. IBM은 코그니 기술을 통합해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할 심산이다. 코그니는 2013년에 설립된 회사로, 모바일 고객센터 서비스를 인공지능 기술로 만든 바 있다. 예를 들어 비행기에서 내린 고객이 “싱가폴 달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면 스마트폰은 “주변에 가까운 ATM이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지도를 보여준다. 고객이 원하는 금액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ATM으로 가면 얼굴인식을 통해 바로 돈을 받을 수 있다. 상대방이 말하는 음성 내용을 인식하고 적절한 지시를 다시 음성으로 내보내는 기술이다. 여기에 인지컴퓨팅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됐다. [youtube id="lPgp4A1vxls" align="center"] ☞코그니 기술을 활용한 기술 소개 동영상 바로보기 코그니 설립자와 연구자들은 앞으로 IBM 왓슨팀에 소속돼 일하게 된다. IBM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