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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미래형’ 웹브라우저, ‘오페라 네온’ 써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건재하고, ‘구글 크롬’은 영토를 넓혔다. ‘파이어폭스’는 주춤거리고, ‘사파리’는 애플 생태계를 등에 업고 명맥을 잇고 있다. 오페라 창업자 욘 폰 테츠너는 ‘비발디’를 내놓았고, 자바스크립트 창시자인 브랜든 아이크는 모바일에 특화된 ‘브레이브’를 선보였다. 지금 웹브라우저 시장이 그렇다. 그러는 동안 경쟁에서 잊힌 웹브라우저가 있다. ‘오페라’다. 오페라는 노르웨이 태생으로, 한때 웹브라우저 혁신을 이끌었지만 거기까지였다. 4대 웹브라우저 틈새에서 고전하던 오페라는 지난해 중국 컨소시엄에 매각된 뒤 점차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 그런 오페라가 오랜만에 돌아왔다. 1월13일 공개한 데스크톱용 웹브라우저 ‘오페라 네온’ 얘기다. 윈도우와 맥 2종류로 우선 공개됐다. 오페라 네온은 ‘미래형 웹브라우저’란 꼬리표를 달았다. 오페라 제품군 안에서도 실험적 성격이 강한 제품이란 얘기다. 생김새를 보면 이 수식어를 단 이유를...

IE

웹브라우저, 뭐 쓰시나요?

하루에도 몇 번씩 접속하는 인터넷. 이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웹브라우저'인데요. 한국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와 크롬을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사실 그 외에도 다양한 브라우저가 존재합니다. 오늘은 웹브라우저를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웹브라우저는 무엇일까요? 마침 W3스쿨이라는 기관이 매달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기준으로 웹브라우저 점유율은 다음과 같네요. 또 다른 수치는 스탯카운터가 수집한 자료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크롬이 부동의 1위인 건 맞지만 파이어폭스와 IE 점유율이 조금 다르네요. 그럼 가장 많이 쓰이는 크롬부터 알아볼까요? 1. 크롬 크롬은 구글이 만든 웹브라우저입니다.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같은 구글 제품들의 성장으로 구글 크롬도 함께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IE가 너무...

edge

MS는 왜 '엣지' 웹브라우저를 내놓았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웹브라우저를 내놓는다는 건 이제 새로운 소식도 아니다. 올 초 ‘프로젝트 스파르탄’으로 시작된 새 웹브라우저 프로젝트는 지난 빌드2015 키노트를 통해 ‘엣지’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는 것 정도가 최근 뉴스일 것이다. MS는 왜 익숙한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버리고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들여왔을까? 복잡한 속사정이야 한둘이 아니겠지만 일단은 표준과 속도, 그리고 새 운영체제에 대한 대비가 중심에 있다. 엣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 길게 보면 MS는 IE를 엣지로 대체할 계획임에는 분명하다. 그게 MS로서도 맞는 방향이다. IE는 초기 넷스케이프와 치열한 경쟁을 하다가 4.0에 접어들면서 윈도우와 웹브라우저의 통합이라는 초강수를 통해 서서히 웹브라우저 시장을 독식하기 시작했다. 윈도우와 IE는 버전을 올릴수록 더 단단히 묶였고 인터넷과 웹 서핑 역시 윈도우의 한...

IE10

IE10 자동 판올림을 막고 싶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7에서도 쓸 수 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10'을 출시했다. 기존의 IE9보다 속도는 20% 빨라졌고, 대용량 그래픽으로 구성된 게임을 즐기거나 비디오를 볼 수 있을 정도다. 차세대 웹표준을 지원한다니, 지금 이 순간 가장 따끈한 웹브라우저가 아닐 수 없다. 헌데 이 최신 웹브라우저가 반갑지 않은 사람도 있을 터다. 팝업창으로 또는 고객센터 문의 게시판에 '이 웹사이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8(또는 6 이상)에 최적화되었습니다'란 공지를 자주 접하는 사람들 말이다. IE8에 최적화 했다는데 IE10은 어떻게 쓰랴. 이 상황에서 MS는 친절하게도 기존 IE는 자동으로 IE10으로 판올림해준다고 밝혔다. 새 버전을 찾아 다니는 불편은 덜었지만, '쓰던 대로'를 원하는 이용자에겐 반갑지 않다. 새 IE를 쓰고 싶지 않다면 MS가 안내하는 방법을 써보자. MS는 IE10을...

IE6

IE6 미국 점유율 1% ↓…사실상 사망선고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익스플로러(IE)6'에 사실상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MS는 IE6의 퇴출을 자축하는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넷애플리케이션스와 MS의 IE6 카운트다운 웹사이트 자료를 보면, 2011년 12월 기준으로 미국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IE6 점유율은 0.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저 캐프리오티 MS IE 마케팅 디렉터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1월3일, MS 블로그를 통해 "IT 개발자가 IE6를 낮은 우선순위로 생각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낡은 웹브라우저를 지원하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세계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IE6가 차지하는 비율은 7.7% 수준이다. 2010년 4분기 14%대에 이르던 IE6 점유율이 2011년 들어 10% 밑으로 떨어졌다. IE6는 2001년 여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됐으니, 햇수로 11년째 수명을 유지하고 있다. IE6 점유율을 국가별로 살펴보자. 미국과 함께 IE6...

구글

[IT기자 적응기]크롬에서 ‘앵그리버드’를?

이번 적응기는 ‘브라우저 적응기’의 마지막편으로 구글  ‘크롬’에 대해서 알아봤다. 크롬은 마이크로소프트인터넷익스플로러,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처럼 웹사이트를 보는데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 웹 브라우저다. 크롬은 구글에서 만든 무료 웹브라우저다. 외양은 인터넷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좀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다른 웹브라우저들과 달리 크롬은 ‘구글’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을 자연스럽게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선 웹 페이지 번역이 자동으로 된다. 번역하고 싶은 웹페이지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번역(Translate)'를 클릭하면 원하는 언어로 자동으로 번역된다. 위 사진은 한국어로 된 웹 페이지를 불가리어로 번역한 결과로 이처럼 페이지 내에서 자연스럽게 번역이 이뤄진다. 해외 사이트를 한글로도 번역해주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단, 번역이 완벽하게 제공되는 것은 아니니, 해석에 유의하면서 읽어야...

부가기능

[IT기자 적응기]불여우5와 IE9, 뭐가 다를까?

윈도우7 환경에서 파이어폭스를 주요 브라우저로 사용한지 한 달이 지났다. 오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만 사용했던 기자가 그동안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물론 초보자의 입장에서 말이다. IE9과 파이어폭스5의 사용자 화면은 크게 다를 바 없다. 상단의 탭이 위치해 있고, 주소창, 즐겨찾기 메뉴, 홈 버튼 등 여기까지는 버튼의 크기와 위치가 다른 곳에 위치해 있을 뿐, 두 브라우저 간 차이는 크게 없어 보인다. 단, 알툴바, 네이버툴바 같은 툴바 서비스는 업그레이드를 IE를 먼저 지원하기 때문에 이 점은 파이어폭스 사용자에게 좀 불편하게 다가갈 수 있다. 또 양 브라우저 다 ‘사생활 보호 모드’와 'InPrivate' 를 제공(사진)한다. 위 기능들을 실행시키면 방문 기록, 검색 기록, 다운로드 기록, 쿠기 등 개인...

IE

악성 코드 피해 막을 보안 수칙 5가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배포 사례가 국내외적으로 발견돼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2일 공식 보안 패치를 내놓으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악성코드에 대응책을 마련해 놨다고 볼 수 없다. 이에 안철수연구소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피해를 막기 위한 지켜야 할 필수 보안 수칙을 공개했다. 첫째, MS사가 제공하는 MS10-002 보안 패치를 반드시 설치한다. 이를 위해 자동 업데이트를 항상 실행한다. 둘째, 신뢰하지 않는 웹사이트 접속을 가급적 삼가고, 신뢰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온 메일이나 웹사이트는 방문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해킹,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등을 종합적으로 막아주는 통합 백신을 하나 정도 설치해둔다. 설치 후 항상 최신 버전의 엔진으로 유지하고 부팅 후...

IE

MS IE 제로 데이 공격 대응 방법

보안의 허점이 발견될 경우 관련 업체들과 각국 정부들은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공개적으로 문제를 먼저 해결한다. 이후 이에 대한 경고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보안 허점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나왔을 경우 공식 보안 패치가 나오기 전에 공격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제로 데이 공격'이라고 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취약점이 공개됐고, 정식 보안 패치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악용해 공격하는 일이 발생해 기업이나 개인 사용자들의 대응과 주의가 요구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관련 문제가 야기된 지난 10일 권고 사항을 각국 지사에 내려보냈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도 국정원이나 정보보호진흥원에 이런 정보를 전달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식 패치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에 안철수연구소는 MS의 공식 보안 패치가 나오지...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시장 점유율 20% 돌파

모질라 재단의 오픈 소스 기반 웹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FireFox)가 전 세계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20%를 돌파했다. 모질라 재단은 재단 블로그를 통해 시장조사기관인 넷 어플리케이션즈의 11월 자료를 인용,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의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이 20%를 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10월 평균 19.97%를 기록, 곧 2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됐으며 11월 들어 평균 20%의 공식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 이로써 파이어폭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이어 업계 2위의 웹브라우저 자리를 굳히게 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은 71.27%를 기록, 여전히 가장 널리 쓰이는 웹브라우저 자리를 지켰으나 올 초보다 점유율이 4.2% 포인트 하락해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 사파리(Safari) 웹브라우저는 6.57%, 오페라(Opera) 웹브라우저는 0.75%, 구글 크롬(Ch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