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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슈IN] '20배 빠른 5G'는 공수표…비싼 요금제로 '호갱'만 늘어

5세대 이동통신(5G)에 대한 국민적 불만과 불신감이 팽배한 모습이다. 5G 접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 요금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것이 골자다. 상용화 이후 1년 반 동안 비싼 요금제를 썼던 고객들은 스스로를 '호갱'이라 부르며 자조하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도 제대로 된 5G 서비스를 체감하기란 어려울 것이란 사실이다. 광고만 요란…진정한 5G는 없었다 5G는 이론적으로 4G LTE와 비교해 20배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5G가 도입될 당시 이동통신사들은 빠른 5G 서비스가 우리 삶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앞다퉈 제시했다. '초시대, 생활이 되다'(SK텔레콤) '당신의 초능력'(KT) '일상을 바꿉니다'(LG유플러스) 같은 슬로건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를 구현할 'LTE보다 20배 빠른' 28㎓ 대역 서비스는 감감무소식이다.  한국은 현재 3.5㎓ 주파수에서만 5G 서비스를...

과기정통부

"정부 자급제폰 정책 미흡...83% 미이행"

정부의 자급제폰 정책 이행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단말기 구입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 편익을 높이기 위해 내놓은 완전자급제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으면서 가계 통신비 부담 문제가 해소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다. 소비자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소비자주권)는 정부의 통신단말기 완전자급제 이행 실태 조사 결과 총 12개 과제 중 2개 과제만 됐을 뿐 부분이행을 포함해 10개 과제(83%)가 미이행됐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주권은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정부가 발표한 완전자급제 실제 이행 여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급제폰은 이동통신사가 통신 서비스 가입 조건으로 판매하는 휴대폰과 달리 가전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약정 없이 구입해 사용하는 단말기를 말한다. 시민단체들은 '고가 단말기-고가 요금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통신서비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약정 없이 살 수 있는 휴대폰 늘어난다...자급제 단말기 확대

2019년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에서 공통으로 출시되는 단말기가 모두 자급제 단말기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24일 발표한 '소비자 관점의 완전자급제 이행방안'을 통해 자급 단말 출시 확대, 자급 단말 유통망 확충, 자급 단말 개통 간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일반 가정 매장에서 약정 없는 휴대폰을 구입해 원하는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단말기와 요금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외 주요 단말 제조사·총판과 실무적인 협의를 완료하고 2019부터 자급 단말 출시 확대를 중점 추진한다. 자급제 단말 기기 수와 판매처를 우선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9월 국내 제조사 기준 8종이었던 자급제 단말 수를 20종 이상 확대하고, 기존 통신 3사 연계 유통망을...

갤럭시

26만4천원 자급제 폰 ‘갤럭시 J4+’, 12일 출시

멀티 윈도우 기능을 지원하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J4+'가 자급제 시장에 나온다. 삼성전자는 11월6일 멀티태스킹 최적화 스마트폰 ‘갤럭시 J4+’를 11월12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4+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33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갖춘 제품으로 출고가는 26만4천원이다. 멀티 윈도우·대용량 배터리·1300만화소 카메라 갤럭시 J4+는 6.0형 18.5 대 9 비율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 윈도우 기능을 지원한다. 문자, 웹 서핑 등 다양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J4+에서 강조하는 기능은 330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카메라, 두 가지다. 1300만 화소(F1.9)의 후면 카메라는 촬영 버튼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플로팅 셔터’ 기능을 통해 한 손으로도 편하게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500만 화소(F2.2) 전면 카메라는 실시간으로 심도를 조절할 수 있는...

EMUI

화웨이, 25만원 자급제 폰 '노바 라이트2' 출시

자급제는 단말기를 따로 구입해 이통사와 요금제를 선택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약정기간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세계적으로는 평균 61%가 자급제로 판매될 정도로 보편적인 형태지만 국내서는 2016년 기준 8% 수준으로 아직은 '비주류'에 속한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보급형 및 주력 스마트폰을 자급제 폰으로 내놓은 가운데 화웨이가 출고가 25만원대 저가 폰을 출시하면서 국내 자급제 폰 시장에 활력이 돌고 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8월6일 자급제 폰 '화웨이 노바 라이트2'를 출고가 25만3천원에 출시했다. 화웨이가 국내 자급제 시장에 공식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예약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2는 5.65인치 화웨이 풀뷰 디스플레이에 약 7.45mm의 두께, 무게 143g으로 휴대성이 높다. 2.5D 커브드 스크린...

노바 라이트2

화웨이, 자급제 폰 '노바 라이트2' 8월 국내 출시

화웨이가 내달 국내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다. 올해 1월 글로벌 출시 이후 일본에서 가성비 폰으로 선보였던 '화웨이 노바 라이트2'로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7월9일 '화웨이 노바 라이트 2'를 국내 첫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낙점하고, KC 인증 및 TT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화웨이 노바 라이트 2는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검증 및 자급단말기의 적합성, 망연동, 방사성능을 모두 검증 받았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 2는 5.65인치 FHD+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O와 화웨이의 EMUI 8.0을 결합한 운영체제, 약 0.75cm의 두께 및 143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화웨이가 자체 생산한 기린 659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전면 800만화소 카메라 및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 사진 촬영이 가능한 후면 듀얼...

단말기

단말기 자급제, 통신문제 대안 될까

시장이 보조금 대란으로 들썩일 때마다 정치권은 여러가지 관련 법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시행된 사례다. 보조금 분리공시, 통신 원가 공개 등도 여전히 도마 위에 올라 있지만 최근에는 단말기 완전 자급제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단통법에 이어 이 단말기 완전 자급제를 법으로 만들기 위해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병헌 의원실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모아 법안을 가다듬고 곧 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말기 완전 자급제는 무엇일까. 통신사가 휴대폰 못 팔게 하는 법안 그간 보조금 대란이 터질 때마다 통신사, 판매점과 관계된 이들은 “차라리 통신사가 단말기를 팔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하소연을 털어놓곤 했다. 진짜 판매를 하지 말라는...

kt

소니 ‘엑스페리아Z1’, 알쏭달쏭한 판매 방식

소니가 오랜만에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제품은 ‘엑스페리아 Z1’이다. 현재 소니의 주력 제품으로, 출시 시기도 그리 늦지 않았다. 그런데 유통 방식이 다른 휴대폰들과 조금 다르다. 궁금증은 소니 스마트폰을 KT에서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소니는 그 동안 모토로라와 더불어 SK텔레콤에서만 스마트폰을 판매해 왔다. 그런데 꼬박 2년 만에 다시 나온 엑스페리아는 KT에서 유통된다. 그리고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소니스토어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언뜻 보기에는 통신사와 구글에서 각각 구입할 수 있는 '넥서스5'와 비슷하긴 하지만 큰 차이점이 있다. 엑스페리아Z1은 자급제 단말기이기 때문이다. 엑스페리아Z1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소니의 온·오프라인 스토어, 11번가, G마켓에서 74만9천원을 내고 언락폰을 구입하는 것이다. 이른바 공기계다. 애플이...

MVNO

언락 아이폰5, 어떻게 쓸까

이제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아이폰5와 4S, 그리고 아이폰4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언락폰’ 얘기다. 언락폰은 별도의 약정이나 통신사 제약, 국가 제한 등이 모두 풀려 있는 단말기다. 이 폰은 통신사를 통해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이 직접 유통한다.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기계를 사는 것이기 때문에 초기 부담은 큰 편이지만 약정이나 통신 방식 등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그간 홍콩, 호주 등에서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해 온 단말기들도 언락폰이다. ▲국내에서도 아이폰5를 비롯해 아이폰4S, 4의 언락폰 판매가 시작됐다. 총 비용은 비슷, 초기 가격은 부담 가격은 16GB가 89만원, 32GB는 103만원, 64GB는 117만원이다. 통신사 가격은 각각 81만4천원, 94만6천원, 107만8천원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는 통신사들의 보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