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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제조사가 스마트폰을 '조기사망'시키는 5가지 방법

스마트 기기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세상, 또는 쉽게 고쳐 쓸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해 보세요. 당신이 절약할 수 있는 돈도 함께요! 불행히도 우리는 그게 완전히 공상의 세계란 걸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IT 기업들이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기기를 수명은 더 짧게, 고치기는 더 어렵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린피스는 분해 수리 전문 글로벌 업체인 아이픽스잇과 더불어 지난 2년간 판매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컴퓨터 44개 모델을 평가했습니다. 수리가 얼마나 어려운지, 교체용 부품과 수리 설명서는 제공하는지 살펴본 거죠. 자, 함께 보시죠. 1. 기기는 의도적으로 수리 및 관리가 어렵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메모리를 교체하거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이전처럼 쉽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부품을...

갤노트7

삼성, 430만개의 '갤럭시'를 블랙홀로 던져넣지 마세요

이것은 어느 은하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이름은 바로 ‘갤럭시노트7’(이하 갤노트7). 여러분이 모두 잘 아시는 바로 그 삼성 갤럭시노트7입니다. 지난 8월 이 은하계는 ‘사상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이란 찬사를 받으며 탄생했습니다. 그 탄생은 너무 핫해서, 전세계 테크 잡지들의 뜨거운 리뷰 세례를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뜨거울 대로 뜨거워진 나머지 정말로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100여건이 넘는 폭발을 기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갤럭시노트 7이라는 은하계의 탄생, 그리고 2개월 만에 처한 위기 결국 출시된 지 약 2개월 만에 대규모 글로벌 리콜로 이어졌죠.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생산한 갤노트7은 약 430만대, 약 730톤에 달하는 양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대변인은 “갤럭시노트7을 수리, 리퍼비시, 또는 재판매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고 이에 따라 전량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