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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

마그나, 리프트 자율주행 개발 손 뗀다...운전보조시스템 집중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마그나가 미국 차량호출업계 2위 기업 리프트(Lyft)와 2년여 동안 진행해 온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끝내고, 운전보조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1월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2018년 마그나는 리프트에 2억달러(약 2133억원)를 투자하고 자율주행차 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스와미 코타기리 마그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계약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과 지적재산권 공유”라며 “마그나는 리프트 차량에 자율주행 부품을 제공하는 독점적 제휴사”라고 말했다. 마그나는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은 멈추지만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조 등 잠재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여러 분야에서 리프트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돈 워커 마그나 최고경영자(CEO)는 완전자율주행이 실제로 가능해지는 시점에 대해 업계가 “좀더 현실적(more realistic)”이 되어가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그나

‘소니표 자율주행차’ 직접 타보니...'영화관 뺨치네'

“스스로 움직이는 최첨단 소니 극장.” 1월7일(현지시간)부터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2020’에서 소니가 내놓은 전기·자율주행차 시제품 ‘비전S’를 직접 시승해본 느낌은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된다. ‘소니표 자율주행차’를 보고자 9일 CES에 마련된 소니 전시관을 찾았다. 8K LCD TV와 8K OLED TV, 헤드폰 등이 전시돼 있었지만 대다수 관람객의 관심은 자동차로 쏠렸다. 비전S 앞은 사진을 찍고, 차량 내부를 구경하려는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소니 자율차 타보니...또 하나의 ‘기술 전시회’ 직접 타본 비전S 내부는 안락했다. 좌석 전방에는 파노라마식 스크린이 분할 형태로 펼쳐져 있었는데, 소니 관계자가 손가락으로 한쪽 스크린에 떠 있는 창을 ‘슥’ 밀어내자 해당 창이 바로 옆 스크린으로 이동했다....

ADAS

"2030년 로보택시 1600억 달러 규모"

"모빌아이는 완전한 자율주행으로 가는 여정에서 매일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R&D 자체 자금으로 시작한 우리의 자율주행 전략은 마라톤과 같다. 2030년 725억달러 규모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데이터 시장, 1600억달러에 이르는 로봇택시 등 시장의 주요 영역에 뛰어들 수 있게 됐다.” 인텔의 자율주행 사업부문 모빌아이가 향후 10년 간 지속적인 수익 증가를 예상했다. 모빌아이 CEO(최고경영자) 암논 샤슈아 교수는 최근 본사에 열린 투자 설명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모빌아이 사업부 전반에 걸친 새로운 데이터 포인트, 확장된 총유효시장 및 새로운 고객 발표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사업 전략의 일부를 공개했다. 모빌아이 ADAS, 주요 자동차 제조사 6곳에서 수집 2019년 3분기 모빌아이 매출은 ADAS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배송

토르드라이브, 이마트와 손잡고 자율주행 배송 시작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가 이마트와 손 잡고 근거리 자율주행 배송 파일럿 테스트에 나섰다. 토르드라이브는 여의도 이마트 매장에서 인근 지역 소비자들에게 자율주행 배송 차량을 이용한 근거리 배송 시범 서비스 ‘일라이고(eli-go)’를 시작한다고 10월15일 밝혔다. 토르드라이브는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 차량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이다. 지난 10년 동안 4단계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2년 전부터 서울 여의도 지역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은 탑승한 운전자의 개입없이 자동화된 운전을 할 수 있는 단계다. 자율주행 배송차, 여의도 아파트 단지 달린다 이번 근거리 자율주행 배송 시범서비스는 여의도 내 일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주 동안 제공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이마트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 자율주행 배송...

5G

LGU+, 일반도로서 '5G 협력자율주행' 성공...'갑툭튀'는 당황

“어제 시연회는 문제 없이 잘 됐는데, ‘머피의 법칙’인지….” LG U+의 ‘5G 자율주행차’가 서울 시내 도로를 15분 동안 달리며 5G-V2X(차량·사물간 통신) 기술을 선보였다. 자율주행 기술에서 나아가 자율주행차, 스마트폰, 스쿨버스, 보행자, 구급차 등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미래 스마트 교통환경’을 구현해 보이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통제 없는 일반도로에서 실증이 이뤄지면서 돌발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LG U+는 10월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V2X자율주행 시연을 공개 진행했다. 현대 자동차의 상용 모델 ‘제네시스 G80’을 기반으로 개발된 자율주행차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 일반도로 2.5km 구간을 15분간 주행했다. LG U+는 15분 동안 ▲자율주행차 원격 호출 ▲선행차량 영상 전송 ▲무단횡단 보행자 감지 ▲긴급차량 접근 알림 ▲비가시영역 ’지오펜싱(Geo-Fencing, 지리적 울타리)’ 대응 ▲다이나믹...

5G

LGU+, 세종시와 함께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육성한다

LG유플러스와 세종시는 7월24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자유특구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높여줄 5G 기술과 자율주행 사업 실증 계획 등을 공개했다고 7월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주요인사 50여명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순종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상무, 강종오 LG유플러스 미래기술담당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서 5G 자율주행차 기술과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을 전면에 내세우며 편리함과 안전을 강조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다이나믹 정밀지도(실시간 업데이트) ▲5G C-V2X(차량간 통신) ▲고정밀 측위(cm단위 정확도) ▲인포테인먼트(4K 미디어, AR·VR) ▲자율주행 관제(저지연 영상, AI 적용) 등을 전시했다. 또 한쪽에는 5G 자율주행 시연존도 마련해...

라이다

자율주행용 센서 기업 '비트센싱' 1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자율주행용 레이더(Radar) 센서 기술 전문 스타트업 비트센싱이 SJ투자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 스파크랩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7월24일 밝혔다. 비트센싱은 국내 최초로 전방 차량용 레이더 개발에 성공해 양산 중인 기업 만도의 초기 레이더 개발팀 구성원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레이더는 3D카메라, 음파 장비, 라이다(Lidar)와 함께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자율주행 차량에는 라이다가 주가되고 레이더는 보조 센서로 활용되지만, 비트센싱은 레이더 센서의 성능을 높여 값비싼 라이다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센싱은 자율주행용 고해상도 4D 이미징 레이더뿐만 아니라 다차선 도로의 실시간 교통 정보를 수집해 차량의 주행 경로를 예측 및 이동 경로를 판단하는 트래픽 레이더, 차량 내 탑승자 감지 및 바이탈 모니터링 레이더(Compact Radar) 등을 함께...

3D맵

"자율주행용 3D지도, 한국은 '블루오션'이죠"

“자율주행 시대의 지도는 더 이상 ‘그냥 지도’가 아니다. 차량 두뇌의 일부다” 제림스 우(James Wu) 딥맵 창업자가 한 말이다. 그의 말대로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2025년께 420억달러(약 4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자율주행 시대에 맞는 3차원정밀지도(이하 3D지도) 시장도 함께 열리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라이다, 카메라, 레이더 등 각종 센서를 활용해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센서가 제 기능을 못할 경우 도로 중심선, 경계선, 차선 단위 정보부터 신호등, 표지판, 각종 시설물, 노면 마크, 연석 등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3차원 디지털로 표현하는 3D지도가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3D지도는 센티미터(cm) 단위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기 때문에 오차범위가 큰 GPS를 보완하는 역할도 한다. 국내에도 3D지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연세대학교...

waymo

웨이모 '로봇택시', 캘리포니아서 승객 태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율주행차로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됐다. <테크크런치>는 7월2일(현지시간) 웨이모가 캘리포니아 공공이익위원회(California Public Utilities Commision, CPUC)의 승인을 받아 '자율주행차 승객 시범 서비스(Autonomous Vehicle Passenger Service Pilot)'라 불리는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포니닷에이아이(Pony.AI), 오토엑스(AutoX), 죽스 등이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프로그램 운영지침에 따라 웨이모는 승객에게 운임을 청구할 수 없다. 운전석에는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운전기사가 항시 탑승해야 한다. 또한 웨이모는 총 주행거리 및 안전 프로토콜 관련 정보를 CPUC에 제공해야 한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웨이모는 "이번 허가로 사우스베이 지역에서 자율주행차를 호출해 승객을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는 캘리포니아 주가 우리의...

5G 자율주행

자율주행버스가 ‘GPS’ 끊겼다고 사고라니

지난 6월22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마포구 상암동에서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주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5G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자율주행·커넥티드 카가 만나 서울 한복판 상암 도로를 주행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예정”이라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일반 시민도 자율주행차를 직접 탑승해볼 수 있다고 해서 더욱 기대를 모았죠. 그런데 이날 자율주행차는 다른 의미로 화제에 올랐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태운 SK텔레콤의 자율주행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고 러버콘과 접촉하는 등 ‘사고’를 치는 바람에 의도치 않은 집중 조명을 받게 된 겁니다. SKT는 사고 원인으로 ‘GPS’를 지목했습니다. 순간적으로 GPS 신호가 약해져 오작동을 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관련기사를 살펴보니 다수의 누리꾼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G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