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이동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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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널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무인 자율주행차 기술력 일반도로서 입증

현대차그룹-앱티브 합작사로 자율주행 기술 선도기업 모셔널이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를 일반도로에서 성공적으로 시험 주행해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셔널의 시험 주행은 이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으며, 여러 대의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로 교차로, 비보호 방향 전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있는 혼잡 통행을 포함한 상황 등에서 안전한 주행을 구현했다. 시험 주행은 향후 안전한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을 위한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는데, 모셔널은 수 년에 걸친 무인 자율주행 기술 혁신, 150만 마일(약 241만 km)의 사전 시험, 수 십만 명의 인력이 투입돼 10만 시간 이상의 2년 간의 자체 안전 평가 과정을 거쳤다. 특히 모셔널은 무인 자율주행차 기술 평가 경험이 풍부한 독립적인 글로벌 시험...

애플

현대차그룹·애플 협업, 무산이냐 중단이냐

현대차그룹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애플과의 협업이 무산이냐 중단이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산이라면 비밀유지약정을 위반한 현대차 책임론이 거론될 수 있다. 반면 중단이라면 애플카를 제외한 전기차나 커넥티드 등 다른 부문에서 협업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단 분석이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은 8일 공시를 통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잇따라 밝혔다. 현대차는 이어 "당사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다"면서도 "초기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기아와 현대모비스도 "당사는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이는 현대차가 지난 1월 초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요청을...

LGu+

후진 주차도 알아서 척척...자율주차 시대가 온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공영 주차장. 한 대형 SUV 차량이 좁은 주차장 진입로를 지나 후진 주차를 한 번에 끝낸다. 베테랑 운전자가 아닌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한 주차다. 스마트폰으로 주차 구역만 지정하면 알아서 주차까지 해주는 자율주행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호출하면 차량이 알아서 오고, 알아서 가는 영화 속 기술이 현실화하는 순간이다. LG유플러스는 17일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LAB',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컨트롤웍스'와 함께 5G 기반 자율주차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이날 시연은 자율주행차 스스로 주차장을 찾아가 빈자리에 주차를 하는 대리주차에 초점이 맞춰졌다. 통제되지 않은 도로와 공영 주차장에서 5G 자율주행과 주차 기술을 연계해 선보인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번이 처음이다. 원격 호출부터 주차까지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한양대 ACELAB과 함께...

국회모빌리티 포럼

"글로벌은 '모빌리티 동맹' 꾸리는 중...한국도 대비해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산업계와 학계, 정부, 국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코드42 송창현 대표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 모빌리티포럼’ 창립총회에서 “모빌리티 산업은 민·관·산·학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을 알린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참여하는 거대 모빌리티 연구단체로, 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분야인 자동차·전자·정보통신·화학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초석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율주행 시대 준비하는 '글로벌 연합군'...한국도 전방위 협력해야 주제발표 연사로 나선 송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이 성장하려면 전기차, 배터리,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산업이 융합될 수 있는 생태계부터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글로벌에서는 차량제조사, 협력사, 거대 IT기업 및 차량공유 업체 간 경계가 무너지며 다양한...

5G

KT-한국자동차연구원, 레벨4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 맞손

최근 국내에서 운전자 개입 없는 완전 자율주행(레벨4) 실증사업과 업무협약이 나오고 있다. KT 또한 레벨4 자율주행을 위한 5G 기술 적용을 통해 미래 자동차 기술에 접근하고 있다. KT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자율주행 핵심기술 연구 등 ‘미래 자동차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MOU의 범위는 ▲자율주행 핵심기술 및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차량, 도로, 교통신호 체계 등을 연결하는 차량 통신 기술 5G-V2X(Vehicle To Everything) ▲데이터 사이언스 및 인공지능(AI) 영역이다. 이번 MOU는 미래 자동차의 핵심기술 개발, 검증 및 실증 테스트, 전문 인력 교류 등의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KT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레벨4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자율주행 환경에서의 서비스 발굴을 협력한다. KT는 V2X 통신...

HD맵

네이버랩스, 여의도·마곡 HD맵 데이터 무료 공개

네이버랩스가 여의도와 마곡 지역 고정밀 지도(HD맵) 데이터셋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HD맵은 자율주행차량에 세밀한 도로와 주변 지형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기 위한 지도로,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위한 기반이 된다. 네이버 랩스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판교, 상암 지역 데이터셋을 포함해 총 4개 지역에 대한 HD맵 데이터셋이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 공개된 지역 범위는 총 7㎢ 면적의 53km 도로에 해당하는 여의도와 마곡 전역이다. 네이버랩스는 HD맵 데이터셋 무상 제공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의 연구가 더욱 진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지난해 10월 네이버 연례 개발자 행사 '데뷰 2019'에서 판교·상암 지역 HD맵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셋은 네이버랩스의 독자적인 HD맵 제작 솔루션...

완전자율주행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 84억원 규모 투자 유치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 차량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모여 만든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ThorDrive)가 690만달러(약 84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토르드라이브의 누적 투자금액은 940만달러를 달성하게 됐다. 4월21일 토르드라이브는 키움증권과 엠포드에쿼티파트너스가 결성한 신기술투자조합(이하 키움・엠포드)과 포스코가 출자한 포스코 GEM1호 펀드(운영사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키움・엠포드가 리드하고, 포스코가 전략적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로 참여했다. 토르드라이브는 이번 투자를 통해 4-5단계 완전자율주행 솔루션의 성능 고도화와 근시일 내 실제 서비스 접목이 가능한 실질적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이루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토르드라이브는 완전자율주행 종합 솔루션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10년여 동안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서울 도심지역 일반도로에서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 2018년 11월 실리콘밸리 팔로알토에서...

윈드리버

윈드리버, TAGE와 자율운행 채굴 차량용 SW 플랫폼 개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윈드리버는 노천 채굴(open pit) 솔루션 공급업체 TAGE와 협력해 차세대 자율운행 채굴 차량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4월16일 밝혔다. 윈드리버에 따르면 채굴 산업은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자율차 및 자율 운영 기계를 초기에 도입한 산업 중 하나다. 자율 수송 시스템 솔루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채굴 작업자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채굴 산업의 경제성도 전반적으로 향상시킨다. 황리밍(Huang Liming) TAGE 최고기술책임자는 "노천 채굴 산업은 세계적으로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양사 기술과 전문성이 융합된 이번 협업을 통해 차세대 채굴 산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TAGE는 지능형 클라우드 플랫폼, V2X 텔레매틱스, 지능형 자율 채굴 차량 등 클라우드 아키텍처...

누로

브레이크 페달없는 자율주행차 'R2', 미국서 시험 운행 승인

스타트업 누로(Nuro)에서 개발한 자율주행차 'R2'가 캘리포니아 공공도로에서 시험운행 허가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주 자동차부(California's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에 따르면 누로는 산타 클라라 (Santa Clara) 및 산 마테오 (San Mateo) 카운티 공공 도로에서 저속 전기 R2 운송 차량 두 대를 배치 할 수 있게 됐다. R2는 최대 시속 25마일(약 40km/h) 속도로 주행 할 수 있다. R2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연방 안전 표준을 충족하지 않은 자율주행차량이 시험 운행을 허가받았기 때문이다. R2는 운전석과 스티어링 휠, 브레이크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다. 사람이 탑승하는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사이드 미러와 백미러도 없다. 이전에 허가 받았던 R1 모델은 스티어링휠(핸들), 브레이크 페달, 운전자 등이 없어도 주행 가능했지만 와이퍼,...

GM크루즈

자율주행 능력자 웨이모, 2만킬로미터 스스로 달렸다

최근 캘리포니아 차량 관리국(DMV)이 흥미로운 자료를 하나 발표했다. 자율주행 기술이 어느 정도까지 발전했는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담겨 있었다. 2019년 한 해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 허가를 받은 테크 기업들이 공공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하며 운전자가 얼마나 자주 개입해야 했는지 그 빈도를 보여주는 '디스 인게이지먼트(이탈)' 지수였다. 이 자료만 보면 알파벳 산하 웨이모는 GM(제너럴모터스)과 도요타, 테슬라를 위협하는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웨이모는 지난해 차량 153대, 운전자 268명을 투입한 공공도로 233만km 주행에서 2만1273km당 한 번 꼴로 이탈 빈도를 보였다. 전년대비(1만7730km) 크게 개선됐다. 단순 계산만으로도 평균 2만1273km를 운전자의 개입 없이 자율주행할 수 있음을 뜻한다. GM 크루즈 성적도 인상적이다. 133만km을 달렸고 1만9667km당 이탈 1회를 기록했다.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