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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로봇택시', 캘리포니아서 승객 태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율주행차로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됐다. <테크크런치>는 7월2일(현지시간) 웨이모가 캘리포니아 공공이익위원회(California Public Utilities Commision, CPUC)의 승인을 받아 '자율주행차 승객 시범 서비스(Autonomous Vehicle Passenger Service Pilot)'라 불리는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포니닷에이아이(Pony.AI), 오토엑스(AutoX), 죽스 등이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프로그램 운영지침에 따라 웨이모는 승객에게 운임을 청구할 수 없다. 운전석에는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운전기사가 항시 탑승해야 한다. 또한 웨이모는 총 주행거리 및 안전 프로토콜 관련 정보를 CPUC에 제공해야 한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웨이모는 "이번 허가로 사우스베이 지역에서 자율주행차를 호출해 승객을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는 캘리포니아 주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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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용 '자율주행 택시', 도쿄서 시동

일본 정부 및 도쿄도는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패럴림픽에 맞춰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호기롭게 들렸던 일본의 목표가 현실화되고 있다. 8월27일 일본 로봇제조 벤처기업 ZMP가 개발하고 도쿄 택시회사 히노마루 교통이 운영하는 자율주행 택시가 승객을 싣고 도쿄 도심을 달렸다. 안전을 위해 운전자가 탑승했지만 교차로 회전, 차선 변경 등 운전은 차량에 의해 자동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2017년 양사가 제휴를 맺을 당시 히사시 타니구치 ZMP CEO는 "자율주행 택시와 택시 산업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다"고 공언했고, 히노마루 교통의 토미타 카즈타카 사장은 "우리는 자율주행 기술을 사용해 공급 부족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인구 고령화로 전업운전자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택시회사가 폐업하는 등 운전 인력 수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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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반대 부딪힌 우버 자율주행차 실험

차량공유업체 우버의 자율주행차 실험이 계속된 손실로 인해 투자자의 반대에 봉착했다. 우버의 자율주행차 부문이 지난 18개월 동안 매분기 1억2500만달러에서 2억달러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인포메이션>은 이 문제에 익숙한 익명의 소식통 말을 인용해 일부 투자자들이 우버 자율주행차 부문의 매각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우버가 따로 구체적인 손실 규모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우버 자율주행차 부문은 분기별 손실의 최대 30%를 차지하고 있다. 자율주행 산업은 유망한 분야지만 당장 수년 안에 수익을 내기는 어려운 사업이다. 우버는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경쟁사인 웨이모가 우버보다 월등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올해 3월 애리조나주 템피에서 우버 자율주행 시험운행차량이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를 내면서 우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