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Adiantum

구글, 저사양 기기 위한 암호화 기술 발표

최근 구글이 보안에 부쩍 신경 쓰는 모습이다. 개인정보 보호, 비밀번호 유출 방지 확장 앱에 이어 이번엔 새로운 암호화 기술을 개발해 선보였다. 구글은 2월7일(현지기준) 자사 공식 보안블로그를 통해 성능 저하 걱정 없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암호화할 수 있는 'Adiantum(아디안텀)'을 발표했다. 아디안텀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워치 등 안드로이드 기반 저사양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 기술이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중 ARMv8 칩 이상을 탑재한 고사양 안드로이드 기기는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라는 암호화 기능이 필수다. 구글은 지난 2015년 안드로이드6.0을 적용하는 거의 모든 기기에 저장소 암호화를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문제는 저사양 기기에서 생겼다. 고성능 프로세스를 탑재한 기기에서만 저장소 암호화가 됐다. 저사양 기기에서 저장소 암호화를 실행할 경우 앱이...

IoT

화웨이-보다폰, ‘협대역 IoT’ 상용화 시연 성공

화웨이가 글로벌 이동통신사 보다폰 그룹, 팹리스 반도체 업체 유블록스와 함께 세계 최초로 잠정표준 'NB-IoT'(Narrowband Internet of Things, 협대역 IoT) 상용화 시연에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NB-IoT는 LTE망을 활용해 좁은 대역에서도 사물인터넷 기기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끔 설계한 네트워크 기술이다. 블루투스, 와이파이, 지그비, 지웨이브 같은 근거리무선통신으로 연결하는 IoT와 달리 좀 더 먼거리까지 정보를 보낼 수 있는 LTE 주파수를 쪼개 저전력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에 구축된 LTE 네트워크 장비를 활용해 서비스를 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적다. 보다폰과 화웨이는 보다폰 스페인 이동통신망에 NB-IoT 기술을 적용한 뒤, 수도 계량기 속에 설치된 유-블록스 모듈에 NB-IoT 메시지를 전송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번...

IoT

인텔, 쿼크 기반 새로운 IoT 플랫폼 선보여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노리는 인텔의 기세가 무섭다. 인텔은 11월4일 새로운 인텔 IoT 플랫폼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보였다. '인텔 쿼크 SE SoC'와 '인텔 쿼크 마이크로컨트롤러 D1000, D2000', '윈드리버 로켓', '신뢰 분석 플랫폼'(Trusted Analytics Platform, TAP) 등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까지 인텔 IoT 플랫폼이 맡겠다고 나선 셈이다. 이번에 인텔이 새로이 선보인 SE SoC와 인텔 쿼크 마이크로컨트롤러 D1000과 D2000은 저전력 실리콘 쿼크 프로세스의 장점을 살려 최대한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영하 45도나 영상 85도 등 특수한 상황에서도 전력 손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도 함께 높였다. 인텔은 소프트웨어에도 꽤 공을 들였다. 윈드리버의 새로운 OS인 로켓은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운영체제(RTOS)다. 무료로 사용할...

ARM

인텔, 쿼크 쓴 아두이노 플랫폼 발표

인텔이 ‘갈릴레오'라는 이름의 개발자 보드를 발표했다. 이 보드의 역할은 시스템 마이크로 콘트롤러다. 인텔로서는 ARM의 코어텍스-M 시리즈 칩과 대적하는 플랫폼에 가장 먼저 새 칩을 적용한 것이다. 그 칩은 인텔이 지난 9월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발표한 ‘쿼크’다. 쿼크는 아톰보다 더 작고 저전력으로 움직이는 프로세서로 칩, 센서 등의 콘트롤러 역할을 맡는다. 흔히 말하는 기기간 통신의 두뇌를 맡는 것이다. 이 쿼크 칩을 쓴 갈릴레오 메인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호환성이다. 갈릴레오는 오픈소스로 움직이는 마이크로 콘트롤러인 아두이노 규격으로 설계했다. 아두이노는 보드 설계가 간단하고 작동이 쉬워 장난감부터 산업용까지 두루 쓰인다. 대표적인 것이 레고다. 아두이노 자체가 기기 콘트롤러 뿐 아니라 센서 정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덕분에 레고에...

3D프린터

[BB-0724] 인텔, 태블릿용 저전력 프로세서 준비중

인텔 4.5W 쓰는 태블릿용 CPU 발표할 것 인텔이 올해 하반기 쿨링팬도 필요 없고, 노트북 전력을 더 낮출 수 있는 하스웰 기반 Y시리즈 저전력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태블릿이나 컨버터블 노트북에 탑재될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컴퓨터 이용 환경에서 측정하는 시나리오 디자인 파워(SDP) 기준으로 전력 소비는 4.5W에 불과합니다. 6W 제품에는 냉각팬이 필요했는데 4.5W 제품에서는 팬 없이도 충분히 냉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적어도 현재보다는 더 작고 오래가는 컨버터블 노트북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기사 : PCWorld] 애플 2분기 실적 발표 애플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353억, 순이익은 69억 달러로 주식 1주당 7.47달러씩 벌어들인 셈입니다. 지난해 2분기 350억 매출에 순이익 88억 달러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마이크로 서버

인텔, 하스웰 기반 '제온' 프로세서 출시

인텔이 최신 하스웰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한 신형 서버 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했다. 22나노미터 공정 프로세스를 도입한 데이터센터 서버 제품군으로 인텔 제온 프로세서 E3-1200 v3 제품군을 발표했다. 인텔 쪽은 "하스웰 아키텍처가 적용된 제온 E3 프로세서는 웹서버나 클라우드 트랜잭션 부분, 워크스테이션, 스토리지와 네트워크 장비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다"라며 "저전력 서버와 마이크로 서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라고 새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보통 인텔은 새로운 아키텍처를 발표하고 반년에서 1년 정도 시간 차를 두고 서버 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한다. 동시에 다양한 제품을 발표하는 건 칩 생산 공정 비용을 줄이고 수입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안정성을 보장하긴 어렵다. 지금까지 인텔은 PC 제품군에 먼저 새 아키텍처를 적용하면서 안정화...

ARM

저전력 서버 시장 쏴라…HP '문샷'

HP가 새로운 서버를 출시했다. 지난 2011년 시작했던 프로젝트 '문샷'의 결과물이다. 새 제품을 출시한 HP, 욕심이 참 많다. 소셜과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모두 지원하는 서버란다. 여기에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서버라 데이터센터 구축용으로도 사용하기 좋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맥 휘트먼 HP 최고경영자는 "100억개의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뿜어내는 정보를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문샷 서버는 아주 작은 소형 서버로 저전력, 저비용이 특징"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문샷은 상대적으로 전력을 적게 소비하면서 스토리지, 네트워킹, 관리, 전력, 냉각 등의 기능을 발휘하는 서버를 선보이겠다는 HP의 서버 프로젝트다. HP는 저전력, 저발열 설계에도 불구하고 멀티코어와 64비트 미지원 등 성능 한계로 서버 사용에 부적합했던 ARM이 이 약점을...

ap

ARM “2년 뒤 스마트폰 3배 이상 빨라진다”

ARM은 벌써 20년이 훌쩍 넘은기업이지만 요즘처럼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적도 없는 듯하다. 자동차 센서부터 스마트폰, TV, 심지어 윈도우 PC에까지 들어가는 게 ARM 기반 프로세서다 보니 그 근본이 되는 아키텍처에도 큰 관심이 쏠리게 된다. ARM은 최근 새 아키텍처를 발표하고 스마트폰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RISC 기반의 서버 시장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새 아키텍처의 특징을 잘 들여다 보면 2년 뒤 스마트폰을 내다볼 수 있다. ARM의 새 아키텍처는 성능과 전력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내고 있다. 먼저 ARM v8 아키텍처부터 살펴보자. ARM v8 아키텍처에는 코어텍스 A53과 A57이 있다. A53은 저전력에, A57은 고성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A53 아키텍처는 A9와 비슷한 성능을 내지만 전력...

cpu

인텔 새 CPU, 중심엔 '윈도우8'

인텔이 미국시간으로 9월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회의(IDF)에서 새로운 프로세서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꺼내진 않았지만 새 프로세서들의 전략은 윈도우8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더 빨라졌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로 켜고 끌 수 있는, 그리고 오래 가는 윈도우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져가는 모습이 흥미롭다. 주력 모델인 4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짚어보자. 코드명 '해즈웰'(haswell)로 불리던 프로세서다. 그동안 인텔이 우선적으로 밀어오던 성능 이야기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이미 x86 시장에서 공정이든 성능이든 현재 인텔의 위치는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 이번에는 전력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해 더 집중했다. 윈도우8이 가장 원하는 기기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가장 흥미로은 것은 소비전력이 10W 수준인 새 저전력 프로세서다....

amd

HP, ARM과 함께 저전력 서버 시장 진출

HP가 11월1일(현지기준) 보도자료를 내고 저전력 서버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 표준 서버와 소프트웨어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폴 샌틀러 HP 하이퍼스케일 비즈니스 총괄은 “오늘날 고객들은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서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서버 플랫폼을 원하고 있다”라며 “ HP는 프로젝트 ‘문샷’을 통해 이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문샷’은 스토리지, 네트워킹, 관리, 전력, 냉각 등의 기능을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면서 똑같은 기능을 발휘하는 서버를 선보이겠다는 HP의 새로운 서버 전략이다. HP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 걸맞는 성능을 선보이면서 에너지 효율성은 극대화된 새로운 서버 시장을 선보이겠다고 나섰다. HP는 “문샷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 서버 시스템 대비 63% 서버 구축 비용을 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