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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의원님 생활이 궁금하면…'여의도 X파일'

'우리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은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을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회의원이 누리는 혜택과 정치자금을 쓰는 곳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여의도 X파일' 서비스를 만들었다. 여의도 X파일은 다음 아고라 서비스의 일부로, 간단한 퀴즈로 꾸며졌다. 아직 PC 웹사이트에는 출시되지 않았고, 모바일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X파일'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여의도 X파일이 알려주는 정보는 이미 누구나 아는 얘기다. '정보공개센터'에서 이미 한차례 발표하고 기사화된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그렇지만 국민의 세금이 쓰이는 곳과 국민에게 표를 받아 선출된 국회의원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는 매섭게 지켜봐도 모자란 법. 자투리 정보라도 되새겨 살펴보자. 다음은 국회의원의 차량지원금, 인천공항 이용 혜택, 연금 등을 퀴즈로 푸는 '국회의원 특혜'편과 정치인과 당직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식당을...

구글문서도구

구제역 살처분 현황 공개 '미적'…누리꾼 나섰다

짐승도 울부짖고, 사람도 울었다. 전국 농가를 생지옥으로 만드는 '구제역'은 씻기 힘든 후유증을 남겼다. 전국 소·돼지 농가를 대상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는 구제역으로 지금까지 350만마리 소·돼지 등 가축이 묻혔다. 시체로 묻힌 경우라면 그나마 낫다. 구제역 발병 대상 지역으로 지정된 농가에선 목숨이 붙은 소와 돼지가 떠밀리듯 구덩이에 파묻혔다. 묻히기 전 새끼에게 마지막 힘을 짜내 젖을 먹이던 어미소도, 젖을 마신 송아지도 따라 묻혔다. 생지옥이다. 허나 막막하고 답답하다. 어느 지역에 몇 마리나 묻혔을까. 핏물이 하수도로 스며들고 악취가 진동하지만, 어느 지역이 몸살을 앓는지 제대로 정보를 찾기도 쉽지 않다. 지자체마다 살처분 내역을 더러 공개하긴 해도, 정확한 위치를 공개하지도 않을 뿐더러 전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기란 불가능한 실정이다. 보다못한 이용자들이...

거버먼트2.0

[정부2.0] "시골 할머니도 정보공개 손쉽게 요청하는 세상 와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이하 정보공개센터)는 꽤나 '고마운' 공간이다. 이들은 일반 시민들이 궁금해할 만 한 내용들을 앞장서서 해당 정부 부처에 정보공개 요청하고, 이렇게 받은 공공정보들를 웹사이트에 차곡차곡 정리해 공개한다. 평소 어렴풋이 궁금증을 갖고 있으면서도 지나치곤 했던 공공정보들이 판도라 상자 열리듯 하나둘 세상에 공개된다. 1998년 정보공개법이 시행되면서 일반인들도 정부가 공개한 각종 정보들을 공개 요청 절차를 거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그로부터 10년도 더 지난 지금, 이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한동안 시민단체나 일부 언론에서 정보공개 제도를 활용해 기사도 쏟아내고 다양한 운동도 진행했지만, 언제부턴가 노력도 열정도 시들해졌다. 만 2년째 꾸준히 정보공개 운동을 펼치는 정보공개센터 존재가 더욱 빛나는 이유다. 정보공개센터는 지난해 유네스코가 선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