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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반대 택시기사 분신 사망…카카오, "열린 입장으로 논의하겠다"

카풀 앱에 반대하던 50대 택시기사가 분신 시도 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카풀 앱 플랫폼 업체들과 택시단체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2월10일 오후 2시경 택시기사 최모씨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몸에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중상을 입은 최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2시49분경 끝내 숨졌다. 최씨는 카카오 카풀에 반대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유서를 통해 "카풀이 제지되는 날까지 나의 시신을 카카오 본사 앞에 안치해달라"며 카풀 반대 투쟁을 이어갈 것을 부탁했다. 택시단체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조합원의 사망을 접하면서 우리 100만 택시가족은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울분을 느낀다"라며 "저임금과 장시간노동으로 열악한 여건 속에 택시운전을 하는 우리에게...

운임

카카오택시 요금, 앱에서 자동결제한다

'카카오 T' 앱에 미리 등록한 결제 카드로 택시요금을 자동결제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택시에 택시 운임 자동결제 서비스를 4일부터 도입한다. 카카오 T로 택시를 호출해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 카카오 T 앱에 미리 등록한 카드로 운임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자동결제 서비스로 결제를 원하는 이용자는 앱에 평소 사용하던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카카오 T 택시 앱에서 택시 호출을 위해 출발-도착지를 설정한 뒤 결제수단으로 자동결제를 선택하면, 목적지 도착해 미리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 완료된다. 카드 등록은 최초 한 번만 필요하다. 택시기사는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에서 인증을 받은 뒤 자동결제 호출을 수락할 수 있으며, 목적지 도착 후 카카오 T 기사용 앱에 미터기 요금을...

4차산업혁명위원회

'택시' 빠진 4차위 해커톤, "신기술 도입 더는 못 미뤄"

카풀로 대표되는 ICT 기반 교통서비스 분야 혁신이 답보 상태를 거듭하고 있다. 정부부처, 시민단체, 산업계가 모여 규제혁신 해커톤을 열었으나, 택시업계는 이 자리에 불참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지난 9월4·5일 이틀간 ‘제4차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열고 융복합 의료제품 규제 그레이존 해소, 도시지역 내국인 공유숙박 허용, ICT 활용 교통서비스 혁신과 관련해 ‘집중토론’을 진행했다. 전문가, 업계, 관계부처 등이 모여 이틀 동안 머리를 맞대고 혁신과 규제를 고민했다. 해커톤을 통해 합의에 이른 내용이 6일 공개됐다.   택시 불참, 반쪽짜리 합의 이날 관심이 집중된 것은 ICT를 활용한 교통서비스 혁신방안이었다. ICT활용 교통서비스 부분의 해커톤 진행 결과 참석자들간 합의를 도출한 부분은 ①ICT를 활용한 택시 수요공급 불균형 문제 해결 ②ICT 기업과 협업해 택시...

멜론

카카오 1분기 영업이익 73% ↓…"신규 사업 투자한다"

카카오가 2018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분기 연결 매출 5554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올 1분기 연결 매출은 광고, 콘텐츠, 기타 등 전 사업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힘입어 역대 분기 최고치를 달성함은 물론 2017년 1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104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연결 영업비용이 카카오페이 등 신규 사업 부문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한 광고선전비 증가와 각종 서비스의 매출 및 거래액 증가에 따른 지급 수수료 증가, 신규 사업 부문의 인원 채용 및 카카오 VX 등의 연결대상종속회사 편입효과에 따른 인건비 등의 증가로 전분기 대비 35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396억원 늘어난 5450억원을...

빅데이터

대한민국 이동 지도를 한눈에...‘2017 카카오 모빌리티 리포트' 발간

카카오 모빌리티가 대한민국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2017 카카오 모빌리티 리포트'를 11월27일 브런치를 통해 공개했다. 카카오가 카카오택시, 드라이버, 내비 등을 모두 모빌리티 분야로 통합·분사한 지 4개월 만이다. 카카오는 그동안 자사 이동 관련 서비스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이동의 순간과 변화를 담았다. '2017 카카오 모빌리티 리포트'에 담긴 데이터를 추출한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뉜다. 첫째로 이용자의 실제 이동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 내비가 있다. 두 번째로 이용자가 정보 확보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있다. 카카오맵, 카카오버스, 카카오지하철이 있다. 이용자가 특정 지역 혹은 특정 교통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 탐색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해당 서비스 빅데이터를 분석해...

O2O

카카오, '카카오헤어샵'으로 뷰티테크 진출

카카오가 헤어샵 탐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모바일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을 상반기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헤어샵은 뷰티 O2O서비스로, 뷰티테크 분야 중 모두가 보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헤어샵 예약 서비스다. 카카오는 지난 1월부터 전국의 주요 헤어샵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업계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왔다고 밝혔다. 가맹점은 카카오헤어샵을 통해 고객 예약 관리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고, 신규 고객을 보다 쉽게 유치할 수 있게 된다. 예약과 동시에 결제가 진행되므로 예약 후 방문하지 않는 노쇼(no-show) 고객 문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 헤어샵을 방문해서 문의하거나 전화로 일일이 설명하며 예약하는 번거로움 없이 모바일에서 원하는 지역이나 시간대, 디자이너와 시술 형태, 가격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