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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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웹언어 몰라도 OK…“손쉬운 배너 관리 가능” – 디자인102 차유주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내 배너 영역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의 첫 화면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콘텐츠는 영상이다. 유튜브, 비메오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에 업로드한 영상을 쇼핑몰 메인 화면에 배치해 브랜드 이미지나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웹에이전시에 의뢰해 배너 영역에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형태의 사이트를 구축해도 쇼핑몰 운영자가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자사 쇼핑몰에서 강조하고 싶은 영상이나 이미지를 수시로 바꾸고 관리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작업에 익숙치 않은 운영자들이라면 직접 필요한 지식을 익히거나 외부에 수정을 의뢰해야 한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 웹에이전시 ‘디자인102’의 차유주 대표는 “이제는 HTML, CSS와 같은 웹언어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운영자들이 직접 쇼핑몰을...

실적

‘언택트’에 웃은 카페24, 1년만에 매출 20% ‘껑충’

코스닥 상장사 카페24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6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 전기(621억원) 대비로는 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카페24는 “3분기 언택트 소비 확산으로 쇼핑몰거래액(GMV)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실적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실제로 카페24 쇼핑몰거래액은 3분기 2조6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3000억원)보다 14.8% 증가했다. 국내 쇼핑몰 거래액이 같은 기간 23.7%나 늘어났는데 언택트 소비 트렌드 강화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요사업별 매출 비중은 전자상거래솔루션 68%(429억원), 광고솔루션 13%(81억원), 인프라 13%(78억원), 기타 6%(37억원) 순이었다.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5% 늘었지만 전기(43억원) 대비로는 43.6% 감소했다. 3분기 순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 동기(11억원) 대비 90.2% 늘었다. 법인세 차감 전 이익은 22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자인

쇼핑몰 디자인 “감각과 편리함 사이 ’밀당’ 잘해야” - 공윤영 아이디오아지트 대표

“최근 온라인 쇼핑몰 디자인은 감각적인 것과 편리함 사이에서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들이 찾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졌다. 이제는 단순히 디자인 요소만을 보거나 사용의 편리함만을 따지지 않는다. 남들과 달라 보이는 뻔하지 않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방문자들이 어떤 위치에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알기 쉽게 만든 디자인 템플릿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온라인 쇼핑몰 웹에이전시 아이디오아지트 공윤영 대표(27)는 “디자인에만 너무 욕심을 내면 예술적인 쇼핑몰은 되겠지만 방문자들이 로그인 메뉴를 못 찾고 헤매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밀당’을 잘 한 디자인 템플릿은 주요 화면 구성(레이아웃)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서도 로그인, 장바구니 등 필수 메뉴에 대해서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 균형을 잡는다. 한 예로 첫...

D2C

오픈마켓 떠나는 기업들…"D2C 선순환 만들라"-카페24 송종선 이사

올해 1월 미국의 주요 경제지인 포브스는 나이키, 반스, 롤렉스 등을 포함해 100만개 이상의 사업자가 아마존을 떠나는 ‘엑소더스(Exodus)’ 현상에 대해 조명했다. 이른바 D2C(Direct to Consumer)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의 본격화다. D2C란 기업이 오픈마켓 등의 중간 유통처를 거치지 않고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상거래 형태를 말한다. 흔히 ‘자사몰(자체 쇼핑몰)’이란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 1세대 웹호스팅·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카페24는 최근 이 같은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수수료 낮추고, 고객 DB 강화하고…D2C의 매력 송종선 카페24 이사는 “올해 카페24 플랫폼 내 쇼핑몰 거래액은 10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률도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거리에 사람이 줄자 오프라인 매장의 폐업률은 증가하고, 반대로...

디자인

"제품 노출도 높이는 디자인이 방문자 시선 잡죠" - 박진수 제이에스디자인랩 대표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사이트 내 곳곳에서 제품 자체에 대한 노출도를 높이는 디자인이 최근 전자상거래 업계 트렌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제품입니다. 이런 점을 사이트 내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방문자들의 사이트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구매율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온라인 쇼핑몰 웹에이전시 제이에스 디자인 랩 박진수 대표에 따르면 사이트 내 화면구성,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추가 기능 등과 같은 디자인 요소들이 지향하는 목표는 하나다. 방문자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얻고 구매를 위한 옵션 선택, 결제과정에 필요한 작업은 최소화하는 것이다. 사이트 내 어떤 페이지를 보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노출시키는 것이 대표적이다. 방문자가 원하는 제품...

DIY

"직접 하는 쇼핑몰 디자인 인기"…‘DIY’족 지원도  - 엘린디자인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할 때 기본 디자인 템플릿을 구매해 필요한 요소들을 수정하며 ‘나만의 디자인’을 추구하려는 운영자들이 늘어났다. 온라인 쇼핑몰 웹에이전시 엘린디자인의 지정현 대표는 “디자인 판매 비율을 보면 저희에게 모든 작업을 맡기기 보다는 복사형으로 구매하려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70% 이상 된다”고 말했다. 복사형은 운영자들이 웹에이전시가 제작한 디자인 템플릿을 구매해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하는 상품을 말한다. 이렇게 할 경우 로고변경, 상품분류 설정, 배너 구성 및 위치 조정 등 세부적인 사이트 구성요소는 운영자가 직접 수정해야한다. 최근에는 포토샵, 웹문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디자인이라도 막상 자사 사이트에 적용하면 잘 안 쓰는 기능들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는...

쇼핑몰 디자인

쇼핑몰 디자인 "상품보다 메시지죠" - 아트핑거 류솔아 대표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이미지나 영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전자상거래 디자인 트렌드로 떠올랐다. 온라인 쇼핑몰 웹에이전시 아트핑거의 류솔아 대표는 “최근 쇼핑몰 운영자들은 고객들이 사이트에 방문해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하기보다 전반적인 브랜드의 성격을 먼저 보여주는 화면구성(레이아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반지를 주력으로 하는 주얼리 전문몰은 이전까지 운영자들이 첫 화면에서부터 반지 사진과 함께 가격, 소재 등 상품정보를 노출시켜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반지를 직접 가공하는 영상이나 일상에서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는 브이로그 등을 먼저 노출시킨다. 브랜드의 색깔이나 분위기를 먼저 확인하고 상품 구매는 그 뒤에 진행하고 싶어하는 방문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다. 구체적인 구성 요소를 보면 첫 화면은 전체 화면을...

디자인

"온라인 쇼핑몰은 첫 화면에서 결판난다" - 루시드웹 조은익 대표

온라인 쇼핑몰의 첫 화면은 간판과 같다. 방문자들이 이곳에서 좋은 첫인상을 받아야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비로소 구매까지 진행한다. 이런 이유로 최근 전자상거래 업계에서는 첫 화면에 다양한 상품들을 진열하기보다 브랜드의 핵심 이미지를 강조하는 쇼핑몰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조은익 루시드웹 대표(34)는 “사이트의 첫 화면에서 주는 이미지에 더 시선이 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디자인 의뢰가 많아졌다”며 “화면을 꽉 채운 풀스크린 형태로 핵심 이미지를 배경에 넣고 그 위에 상품 카테고리, 회사소개, 룩북, 게시판 등이 노출되는 형태로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화면에 노출하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디자인에 대한 수요는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하다. 2015년부터 ‘카페24 디자인센터’에 입점한 루시드웹은 최신 트렌드의 쇼핑몰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조 대표는...

쇼핑몰

"복잡한 선택사항 최적화가 쇼핑몰 구축의 관건" - 숍이미지 최현철 대표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중심의 사업체들이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현수막, 배너, 명함 제작 등 주문제작형 상품을 다루는 업체까지 온라인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품목을 판매하는 쇼핑몰들은 다양한 선택사항을 소비자들이 쉽고 정확하게 골라 주문할 수 있도록 구조를 최적화하는 데 힘을 쏟는 추세다. 쇼핑몰 웹에이전시 ‘숍이미지’를 운영 중인 최현철 대표(51)는 “주문제작방식의 제품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할 때 판매 품목의 특징을 고려해 구조를 최적화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주문제작형 제품을 취급하는 쇼핑몰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사항을 쉽게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현수막을 판매하는 쇼핑몰의 경우 소재, 사이즈, 패턴, 현수막 고리의 형태 등을 세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라스트디자인

"다양한 브랜드 아우르는 통합 쇼핑몰이 대세죠" - 라스트디자인 배홍식 대표

기업들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를 하나의 채널에서 판매하는 ‘통합 쇼핑몰’ 구축 사례가 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를 관통하는 기업의 가치와 철학을 하나의 채널에 담을 수 있으면서 운영과 마케팅도 보다 효율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쇼핑몰 디자인 에이전시 ‘라스트디자인’의 배홍식(34) 대표는 “중견 패션업체로부터 브랜드 6개를 아우르는 통합몰 제작을 의뢰받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이러한 요청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통합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동일한 톤앤매너로 제작된 페이지 안에서 판매된다. 이를 통해 연령, 성별 등 타깃별로 세분화된 브랜드들도 하나의 패밀리 브랜드에 속한다는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다. 각 브랜드마다 지니고 있는 개성은 로고나 콘텐츠에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동영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