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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싱크

클라우드 서비스 완전정복 - ③해외편

클라우드는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아이클라우드, N드라이브, 드롭박스, 유클라우드가 모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사용법도 쉽다. 모바일이나 태블릿, PC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려받고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에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저장한 파일을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웹에 직접 접속해 이용해도 된다. 게다가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인 만큼, 저장공간이 적은 건 아닐까. 서비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게는 2GB에서 많게는 1TB까지 무료로 파일을 저장하고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기능은 단순히 파일을 보관하는 '저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일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xiaomi

샤오미의 경쟁력, 복제와 특허

샤오미가 스마트폰 '미4'(Mi4)를 내놓으면서 또 다시 카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제 샤오미 자체가 단순히 짝퉁폰이나 저가폰을 만드는 기업을 넘어 중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제조사로 자리잡으면서 가장 큰 특징인 ‘애플 닮기’가 논란이 되는 것이다. 외신들은 아예 샤오미가 노골적으로 애플을 베낀 부분들을 지적한다. 이미 해외에서는 샤오미를 ‘중국의 애플’이라고 칭하고 있다. 일단 제품들의 디자인은 언뜻 봐도 헷갈릴 정도로 쏙 빼오고 있고, 소프트웨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그리고 심지어 제품 발표까지 쏙 빼닮았다. 아니 사실 그냥 베꼈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 컬트오브안드로이드가 짚은 7가지 카피캣이 이를 잘 설명했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매장까지 애플을 그대로 벤치마크하고 있다. 세세한 곳까지 들어가면 더 기가 막힌다. 샤오미 'Mi3'의 제품 이미지의 카메라 렌즈는 애플의...

위즈덤하우스

[늘푸른길의 책이야기]죽이는 한마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어떻게 하면 클릭을 할 수 있도록 할까를 두고 고민했던 적이 있다. 어느 길목에서 어떤 말로 고객을 멈추게 할까를 놓고 고민을 했다. 단순히 판매내용을 알려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좀 움직였던 고객들이 더 움직이지를 않았다. 익숙해지고 게을러졌던 것이다. 그 책임은 사이트 운영자에게 있다. 단순하게 스커트가 얼마, 어디제품 이렇게 표시해서는 ‘물지’를 않는다. 뻔하다. ‘나를 찬 남자 후회하게 만드는 10가지 방법’ 등 다른 언어적 표현이 필요하다. 클릭율에 따라서 매출도 따라간다면 금상첨화지만 클릭을 통해 끌어들이는 단계까지만 해도 “참 잘했어요” 도장받을 일이다. 이제는 그 조차도 뻔해 속지 않으려 무척 ‘공부’를 한다. 그러나 그러다 덜컥 걸리는 것이 고객이다. 덜컥 걸리게 하는 방법은 또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