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코딩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코다임이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 커넥트재단과 클라우드 코딩 테스트 솔루션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다임은 커넥트재단에 자사의 클라우드 코딩 테스트 솔루션 ‘구름 테스트’를 제공하게 된다. 커넥트재단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인 ‘부스트캠프’의 교육생 선발 시 구름 테스트를 활용해 프로그램 구현 능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인재 채용 및 입학 심사를 위해 개발된 구름 테스트는 수험자 본인이 원하는 환경에서 웹브라우저로 접속해, 동시에 수천명의 인원이 함께 시험을 치를 수 있는 클라우드 코딩 테스트다. 단순 알고리즘뿐 아니라 xUnit 기반의 개발, GUI 프로그래밍,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까지 다양한 능력을 자동 채점을 통해 검증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