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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dfunding

미 FTC, 사기성 크라우드펀딩에 첫 '철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모금액을 ‘먹튀’하는 사기성 크라우드펀딩에 처음으로 칼을 빼들었다. FTC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킥스타터에서 보드게임을 만든다며 돈을 모은 뒤 환불 조치도 안 한 채 일방적으로 개발을 취소한 에릭 슈발리에에게 벌금 11만1793달러를 물렸다고 6월1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FTC가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에 개입한 첫 번째 사건이라 <리코드>와 <워싱턴포스트> 등 많은 외신이 이 소식에 주목했다. 에릭 슈발리에는 2012년 더포킹패스라는 회사를 차리고 '애틀랜틱시티에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라는 보드게임을 만들겠다며 킥스타터에서 모금을 시작했다. 그는 3만5천달러가 넘게 모일 경우 후원자에게 게임이나 주석 피규어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모금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는 후원자 1246명한테 목표액을 훨씬 뛰어넘는 12만2874달러(1억3641만원)를 받았다. 후원자 대다수는 리워드를 받기로 약속된 금액인 75달러 이상을 지급했다. 하지만 돈이 모인 뒤 일은 순조롭지 않았다....

1989 Brooklyn Murder

25년 만에 무죄 석방…“힘내요, 조나단”

인생 절반을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보내다 풀려난 중년 남성을 돕기 위해 누리꾼이 나섰다.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인디고고에는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는 돈이 모였다. ▲출처 : 플리커 CC-SA-BY bloomsberries 조나단 플레밍은 1989년 8월15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조나단 플레밍이 돈 문제로 다툰 끝에 뉴욕 브루클린에서 친구 대릴 러시를 총으로 쏴 죽였다는 혐의를 적용했다. 그가 대릴 러시를 총으로 쏘는 장면을 봤다는 증인도 있었다. 조나단 플레밍은 1990년 살인죄로 25년형을 선고받았다. 조나단 플레밍은 경찰에 체포될 때부터 죄가 없다고 주장했다. 대릴 러시가 살해당할 때 가족과 플로리다 디즈니랜드로 휴가를 떠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비행기표와 플로리다에서 찍은 사진도 증거로 냈다. 그러나 검사는 그가 급히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 돌아왔다고 봤다. 조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