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구글

구글, 클라우드 앞세워 메인프레임 저격 나선다

구글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에는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의 일환으로 구글은 메인프레임 기반 기존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바꾸는 기술을 주특기로 하는 회사인 코너스톤을 인수했다고 2월19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고객 경험 담당 부사장은 존 제스터는 "코너스톤 인수는 구글 클라우드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현대화할지 도와주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강조했다. 구글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기존 업무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것과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들은 처음부터 클라우드 기반으로 하도록 유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물간 플랫폼이라는 지적도 많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핵심 업무를 위해 고가 장비인 메인프레임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김희배

김희배 한국테라데이타 지사장 선임..."클라우드 DW 정조준"

데이터웨어하우스 전문 업체인 테라데이타가 한국 지사장에 전 SAP 플랫폼 사업 총괄본부장을 역임한 김희배 지사장을 선임한다고 2월20일 밝혔다. 김희배 신임 지사장은 한국테라데이타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디지털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테라데이타에서 경력을 시작한 김희배 지사장은 그동안 그린플럼, SAP 등 여러 글로벌 IT기업들에서 신규 제품 및 한국 지사 론칭, 제품 시장 전략 수립, 솔루션 영업 및 기술 생태계 조성, 채널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SAP에서는 인메모리 컴퓨팅 시스템(HANA)의 국내 확산을 주도했다. 김희배 한국테라데이타 지사장은 "2020년 모든 산업을 관통하는 비즈니스 키워드는 바로 ‘데이터 분석력 강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과 생존’이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열릴 클라우드...

구글

구글 클라우드 리전 한국 상륙...'별들의 전쟁' 예고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 고객의 긴밀한 지원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이하 ‘GCP’) 서울 리전(클라우드 인프라를 현지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의미)을 개설했다고 2월19일 밝혔다. GCP 서울 리전은 한국 최초 GCP 리전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8번째 리전이다. 구글의 클라우드 리전 오픈으로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 텐센트 클라우드 등 해외 플랫폼들이 대거 리전을 구축한 시장이 됐다. 점유율 경쟁도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GCP 서울 리전 개설 계획은 2019년 4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에서 처음 발표됐다. 2월 19일 가동을 시작으로 전 세계 16개국 내 21개 리전과 64개 영역(zone)으로 구성된 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 인프라 범위에...

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기반으로 에듀템 '보라구 중국어' 서비스 구축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 서비스에 접목한 에듀테크 회사인 에듀템의 주요 서비스인 ‘보라구 중국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고 2월18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보라구중국어’의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면서 보안을 강화하고 가용성을 높여 사용자 증가에 따른 즉각적 조치를 할 수 있게 했으며 이중화를 통해 안정성과 앱 사용자의 보안수준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에듀템은 보라구 중국어 하루 방문자가 1천명을 넘어서면서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베스핀글로벌로부터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도 받고 있다. 에듀템 측은 “향후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미래기술이 융합된 외국어 학습 플랫폼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우수한 클라우드 서버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서버 구축 등에서 어려움을...

빅스위치

아리스타, 빅스위치 네트웍스 인수

네트워크 업체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클라우드 네트워크 영역에서 보다 나은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전문 업체 빅스위치 네트웍스를 인수했다고 2월16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리스타는 멀티 클라우드 모니터링 부문에서 빅스위치가 보유한 엔지니어링 역량은 자사  데이터 애널라이저와 클라우드 비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빅스위치가 델 네트워킹과 구축한 파트너십은  클라우드 패블릭에 대한 역량을 확장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스위치는 300여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실적 발표를 보면 아리스타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 1억8천340만달러, 매출 5억5천25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수치다. 아리스타는 지난해 캠퍼스와 주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다. 회사측은...

메가존

클라우드를 넘어서..."디지털 전환 역량이 MSP의 미래다"

2020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주목받는 키워드 중 하나는 멀티 클라우드다. 한 기업이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쓸 수 있게 해주고 필요하면 A에서 B 클라우드로 바꿀 수 있는 개념이 담긴 멀티 클라우드는 사용자가 특정 업체에 종속되는데 따른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매력적인 대안으로도 인식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내 대표적인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업체(managed service provider: MSP) 중 하나인 메가존의 이주완 대표는 특정 업체에 대한 디펜던디(Dependency: 의존성)가 아니라 워크로드의 다양성이 멀티 클라우드로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다라고 강조한다.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을 만나보면 디펜던시 때문에 멀티 클라우드로 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는 또 클라우드 시장의 무게 중심이  기술 자체보다는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pos

클라우드 POS '토스트', 4억달러 투자 유치...기업 가치 49억달러

레스토랑들이 쓰는 판매시점정보관리(point-of-sale) 기술 스타트업인 토스트가 4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버 투자에서 토스크는 기업 가치를 49억달러로 평가받았다고 2월1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4월 토스트가 2억5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당시 평가 받은 기업 가치는 27억달러 정도였다. 1년도 안돼 빠르게 성장했다. 토스트는 레스토랑들을 위한 결제 처리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레스토랑들이 손님을 대면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일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들도 제공한다.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식당들이 손님드로가 보다 잘 연결하고 직원들의 이직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데 투입할 계획이다. 식당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상품도 선보이기로 했다. 토스트는 스퀘어처럼 소기업들을 위한 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하는 스타트업들 중 하나다. 스퀘어의 경우 결제 처리,...

구글

구글 클라우드, 26억달러에 데이터 분석 업체 '루커' 인수 완료

구글이 지난해 6월 발표한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루커 인수를 완료했다. 루커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을 총괄하는 토마스 쿠리안이 취임 후 주도한 첫 번째 클라우드 관련 빅딜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상대로한 구글의 추격전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구글은 2월13일(현지시간) 회사 블로그를 통해 루커가 구글 클라우드 소속이 되더라도 다양한 클라우드 회사와 온프레미스(IT인프라를 내부에 직접 구축해 쓰는 방식)도 계속 지원하겠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아마존 레드시프트, 애저 SQL, 스노우플레이크,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테라데이타와 같은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시스템 이용자들은 루커를 계속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토마스 쿠리안 GCP CEO는 인수합병(M&A)이 구글 클라우드의 성장 전략은 아니지만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보다 많은 딜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구글은...

데이터사이언스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발표

오라클이 기업의 데이터 사이언스 활용을 지원하는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2월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데이터 사이언스 솔루션은 기업 내 협력 기반의 머신러닝 모델 개발과 교육, 관리 및 구축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의 수행을 지원한다. 개별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에 중점을 두는 다른 솔루션과는 달리,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데이터 사이언스는 기업 내 공유 프로젝트와 모델 카탈로그, 팀 보안정책, 재현성 및 감사성(auditability) 등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이 다루는 주요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동 머신러닝(AutoML) 알고리즘 선택과 튜닝, 모델 평가 및 모델 설명기능을 통해 적합한 데이터세트틀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렉 파블릭 오라클 데이터 및 AI서비스 제품...

셀파소프트

클라우드 시대, 중소 SW회사들의 딜레마

언제부터인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시장의 대세는 클라우드입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클라우드의 함성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보수적인 대기업들이 기존 IT시스템들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바꾸는 사례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업계 판세도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이 가속화되는 양상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분기 매출이 100억달러에 육박한다는 것은 클라우드판의 고속 성장을 상징합니다. 연간으로 치면 400억달러 수준인데, 전통의 컴퓨팅 강호 중 하나인 HPE의 2019년 매출이 300억달러 밑이었음을 감안하면 무서운 성장세입니다. 클라우드로 중무장한 스타트업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2012년 설립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웨어하우스 업체인 스노우플레이크의 경우 기업 가치가 이미 1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거함 AWS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도 스노우플레이크는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외에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및 보안 스타트업들이 유력 벤처 투자 회사들로부터...